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6-02-16 22:52:26
전에 여기 82댓글에서 강동원과 정려원 찌라시 글에 
"살아보니 어때"라는 리얼리티 보니까 정려원 괜찮다라고 
누가 댓글을 달았길래 다시보기로 한번 봤거든요

아침에 음악 틀어놓으니 저절로 춤사위가 벌어지던데
제 주위에 그런 사람들을 잘 못본거 같아서요
정려원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내성적이면서도 활달한거 같기도 하고 청재킷에 쓱싹쓱싹 디자인 하는거 보니 재주가 많은거 같기도 하구요
중간에 투입한 소이도 그렇고  정려원과 절친이라는 유럽여행중이라는 친구 아티스트 임수미씨도
음악만 나오면 흥에겨워 거리에서건 집에서건 차안에서건 어깨를 들썩이면서
리듬을 타는게 참 흥미로워 보였고 좋아보였거든요
제 성격이 그렇지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오히려 네덜란드 현지사람들이 뻘쭘하더라구요




IP : 61.99.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11:08 PM (219.251.xxx.254)

    어찌 누구라도 갑자기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타겠어요.
    려원은 평상시에 자주 일상적으로 음악을 듣지 않을까요

  • 2. ..
    '16.2.16 11:45 PM (175.118.xxx.50)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이게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인거같더라구요. 연예인은 확실히 내성적으로 보여도 그 안에 내제된 끼가 있는데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이성경하고 친한데 그 여자연예인도 노래틀어놓으면 곧바로 춤추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끼를 감당못한다고 그러던데요?ㅎㅎ 연예인이라 그럴꺼에요 ㅎㅎ

  • 3. 3점
    '16.2.16 11:58 PM (175.117.xxx.236)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 외국서 자라지 않았나요?

    우리 얘들도 외국서 자라서 그런지 지들 좋아하는 음악 나오면 자연스럽게 groove 타고 즉흥적으로 춤춰

    요..한국온지 6년 됐어요

  • 4. 한국토종
    '16.2.17 12:20 AM (122.45.xxx.85)

    음악 틀면 저절로 리듬탑니다.
    저 방송 본적은 없지만 그냥 연옌을 떠나서 성향인거같은데요-
    뭐 연극영화과 출신이긴 하지만
    연극영화과 들어가기 전부터 5살때부터 마이클잭슨 틀어놓고 춤추고 했으니까요
    그냥 음악이 좋은 사람인거같아요

  • 5. 저요
    '16.2.17 4:11 AM (61.102.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러는데
    자동으로 막 움직여짐
    근데 아무한테느 보여줄 수 없다는게다른점
    나 혼자 즐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102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60
529101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478
529100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292
529099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61
529098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73
529097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476
529096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39
529095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41
529094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15
529093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71
529092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56
529091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36
529090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00
529089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608
529088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종이인간 2016/02/17 2,306
529087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2016/02/17 1,582
529086 중학생아들이 가출했어요 46 어쩌나..... 2016/02/17 11,054
529085 머리 두통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게 체한 증상이 맞나요.? 2 체끼..? 2016/02/17 1,348
529084 통합ci보험해지 3 보험 2016/02/17 613
529083 손발차고 혈액순환 안되는 분들요 2 ㄱㄱ 2016/02/17 2,738
529082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나이 2016/02/17 3,585
529081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아이폰 2016/02/17 1,002
529080 어쩔~~ .. 2016/02/17 452
529079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5 부럽 2016/02/17 3,934
529078 유부녀와 사귀는 남편친구.. 7 ㄱㄷㄴ 2016/02/17 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