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둘끼리 찜질방 간다는데요..

하늘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6-02-16 21:00:25
초등 5학년 올라가는 남아인데요..
첨 보내는건데..남자애들끼리 간다는데..
보내도 됄려는지?제대로 씻고나 올라는지..ㅡ.ㅡ날 추운데 ..머리나 제대로 말리고 올라는지...걱정이...애가 야무지지 않아서요..
IP : 218.39.xxx.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9: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안보내봤는데요.
    많이들 가나봐요.
    수영장 가는거 처럼 가서 목욕도 하고 놀다 오나봐요.

  • 2. ..
    '16.2.16 9:04 PM (114.206.xxx.173)

    안돼요. 잘씻고 머리 잘 말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고 찜질방엔 주거부정의 못된 어른이 너무 많은데
    애 둘이서 찜질방 출입 시키면 안돼요.

  • 3.
    '16.2.16 9:1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찜질방에서 성추행하는 또라이들 많대오
    남자아이라도..

  • 4. .....
    '16.2.16 9: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찜질방에서 뭐를 하길래 성추행인가요?
    목욕하고 거기 정글짐같은데서 좀 놀다가 땀많이 나면 또 목욕하고 오는데 성추행을해요?
    저 정말 몰라서요.
    제가 아는 찜질방하고 다른데에요.
    툭트여서 사람들이 다 보는데요?

  • 5.
    '16.2.16 9:2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뉴스 나왔잖아요
    찜방데려가서 남자애들 성폭행한거..

  • 6. 하늘
    '16.2.16 9:24 PM (218.39.xxx.92)

    애둘은 아니고여..죄송 오타가..애들이라고 쓴다는게..애들 5명이 간다고 해요..
    성추행이..ㅡ.ㅡ
    여러명이 몰려댕기고 노는데요..

  • 7. 하늘
    '16.2.16 9:27 PM (218.39.xxx.92)

    아..찜질방도 큰데는 아니고 동네 작은데에요..
    저도 윗님처럼..여러명이 몰려댕기고..탁 트이지 않았나요?

  • 8. 애들이라
    '16.2.16 9:35 PM (175.126.xxx.29)

    애들끼리 안들여보내줄거 같은데
    성추행이나 폭행 당하면 어쩌려고.......남자애들이라도요

  • 9. 헉..
    '16.2.16 9:37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안보내야죠,못볼꼴볼수도 있고.
    잠은 집에서 재워야죠.거기 밤새는 사람들 뭐 좋을게 있다구요.남자애들이라도,보내지 마세요

  • 10. 동행
    '16.2.16 9:40 PM (121.172.xxx.84)

    지금 가면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늦잖아요?
    그리고,
    찜질방에 아이들끼리 와서 이리 저리 몰려 다니며 노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예요.
    말하다 보니 놀 곳 없는 아이들이 딱하네요.

  • 11. 진짜
    '16.2.16 9:40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린 겅우는 엄마들끼리 의논을 한 후 합의하에 진행을 해야지 꼭 누구 한 명이 시작해서는 못가게 하는 집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죠.

  • 12. 하늘
    '16.2.16 9:40 PM (218.39.xxx.92)

    아 오전에 가는거예요...낼~~

  • 13. ㅡㅡ
    '16.2.16 9:41 PM (182.208.xxx.88)

    님이 허락해도 미성년자는 보호자 없이 입장 불가입니다
    법적으로 입장하지 못하거 되어 있습니다

  • 14. 근데
    '16.2.16 9:44 PM (182.222.xxx.79)

    진짜 글 띄엄하게 쓰네요.
    이시간에 보낸달줄..--;

  • 15. ...
    '16.2.16 9:49 PM (210.97.xxx.128)

    찜질방이 엄청 위험한데군요
    여자 혼자 잠만 안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 많은데서 소리 질러버림 그만일텐데 어떻게 성추행 폭행을 할까요

  • 16. 하늘
    '16.2.16 9:51 PM (218.39.xxx.92)

    취소 했어요..ㅎ 엄마 핑계대라고...

  • 17. ,,,
    '16.2.16 11:31 PM (122.42.xxx.121)

    잘하셨어요. 아이들끼리 찜질방 가는 거 하기 시작하면 나중엔 찜질방에서 자고 와도 되느냐까지 되더라구요. 저도 둘째가 아들인데, 주변에 보면 남자아이들 사춘기에 해달란거 다해주면 한도 끝도 없어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자유학기제 더더욱 가관...입니다.
    엄마가 중심을 잘잡아야 해요. 외국서도 외출외박 엄격한데, 아이들이 왜 우리집만 안돼? 다른 엄마들은 안그러는데!! 하고 떼쓰면 져주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676 닥터우즈 쉬어버터 들어간 게 더 낫나요? 1 사용해보신 .. 2016/02/19 517
529675 뉴스타파 - 사드 배치...한반도에 먹구름이 몰려온다(2016.. 병신년 너나.. 2016/02/19 583
529674 남친이 저보고 21 의미 2016/02/19 7,625
529673 열무김치가 물렀어요ㅠ 1 마법소년 2016/02/19 1,191
529672 영화 연인에 ..제인마치 ..키 몸무게 몇쯤 될까요 ? 3 aodw 2016/02/19 3,610
529671 40대인데 치즈에 빠졌어요 6 40대 2016/02/19 2,364
529670 클래식음악 좋아하시는분께 여쭤보아요 5 ㅇㅇ 2016/02/19 1,153
529669 췌장암 수술.. 어디서 해야할까요. 9 세이 2016/02/19 5,098
529668 혼수하는데 고견 좀 부탁드려요~ 14 예신 2016/02/19 3,041
529667 못 잊겠어요... 1 나파스 2016/02/19 847
529666 집안일 잘하는 남자 왜 칭찬해야 하는지 23 ㅇㅇ 2016/02/19 4,163
529665 티비소설연기자 질문 2016/02/19 511
529664 옥소 드라잉매트 쓰시는분~ 3 궁금 2016/02/19 1,491
529663 층간소음 어떻게 해야 말을 듣나요 10 ... 2016/02/19 1,680
529662 자문을 구합니다. 증여관련 2 속상해요 2016/02/19 891
529661 온라인에서 드림하고 살짝 서운하네요 27 ........ 2016/02/19 5,227
529660 질문 ㅡ 벌게같이생긴 채소? 식품 2 ... 2016/02/19 551
529659 영어질문이에요.... 2 영어 2016/02/19 480
529658 밥솥이 오래되면 밥맛이 없어지나요? 12 9년사용쿠쿠.. 2016/02/19 2,761
529657 꽃보다 청춘.. 이 기사 너무 웃기지 않나요? 4 래하 2016/02/19 2,733
529656 (혐오주의) 개 키우는 집에 갔다가 너무 놀랬는데요 58 ..... 2016/02/19 20,618
529655 예전 장터에 라벤다 (갓김치)님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3 eeehee.. 2016/02/19 614
529654 초등 종업식때 선생님께 선물이나 문자 안드리면 이상한가요? 5 궁금 2016/02/19 1,361
529653 박근혜가 초래한 '4차 조선전쟁' 위기 2 비극 2016/02/19 1,050
529652 40대 분들 친정서 유산 받으면 뭐하실건가요? 18 ... 2016/02/19 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