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둘끼리 찜질방 간다는데요..

하늘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6-02-16 21:00:25
초등 5학년 올라가는 남아인데요..
첨 보내는건데..남자애들끼리 간다는데..
보내도 됄려는지?제대로 씻고나 올라는지..ㅡ.ㅡ날 추운데 ..머리나 제대로 말리고 올라는지...걱정이...애가 야무지지 않아서요..
IP : 218.39.xxx.9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9: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안보내봤는데요.
    많이들 가나봐요.
    수영장 가는거 처럼 가서 목욕도 하고 놀다 오나봐요.

  • 2. ..
    '16.2.16 9:04 PM (114.206.xxx.173)

    안돼요. 잘씻고 머리 잘 말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고 찜질방엔 주거부정의 못된 어른이 너무 많은데
    애 둘이서 찜질방 출입 시키면 안돼요.

  • 3.
    '16.2.16 9:1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찜질방에서 성추행하는 또라이들 많대오
    남자아이라도..

  • 4. .....
    '16.2.16 9:1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찜질방에서 뭐를 하길래 성추행인가요?
    목욕하고 거기 정글짐같은데서 좀 놀다가 땀많이 나면 또 목욕하고 오는데 성추행을해요?
    저 정말 몰라서요.
    제가 아는 찜질방하고 다른데에요.
    툭트여서 사람들이 다 보는데요?

  • 5.
    '16.2.16 9:2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뉴스 나왔잖아요
    찜방데려가서 남자애들 성폭행한거..

  • 6. 하늘
    '16.2.16 9:24 PM (218.39.xxx.92)

    애둘은 아니고여..죄송 오타가..애들이라고 쓴다는게..애들 5명이 간다고 해요..
    성추행이..ㅡ.ㅡ
    여러명이 몰려댕기고 노는데요..

  • 7. 하늘
    '16.2.16 9:27 PM (218.39.xxx.92)

    아..찜질방도 큰데는 아니고 동네 작은데에요..
    저도 윗님처럼..여러명이 몰려댕기고..탁 트이지 않았나요?

  • 8. 애들이라
    '16.2.16 9:35 PM (175.126.xxx.29)

    애들끼리 안들여보내줄거 같은데
    성추행이나 폭행 당하면 어쩌려고.......남자애들이라도요

  • 9. 헉..
    '16.2.16 9:37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안보내야죠,못볼꼴볼수도 있고.
    잠은 집에서 재워야죠.거기 밤새는 사람들 뭐 좋을게 있다구요.남자애들이라도,보내지 마세요

  • 10. 동행
    '16.2.16 9:40 PM (121.172.xxx.84)

    지금 가면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늦잖아요?
    그리고,
    찜질방에 아이들끼리 와서 이리 저리 몰려 다니며 노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예요.
    말하다 보니 놀 곳 없는 아이들이 딱하네요.

  • 11. 진짜
    '16.2.16 9:40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린 겅우는 엄마들끼리 의논을 한 후 합의하에 진행을 해야지 꼭 누구 한 명이 시작해서는 못가게 하는 집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죠.

  • 12. 하늘
    '16.2.16 9:40 PM (218.39.xxx.92)

    아 오전에 가는거예요...낼~~

  • 13. ㅡㅡ
    '16.2.16 9:41 PM (182.208.xxx.88)

    님이 허락해도 미성년자는 보호자 없이 입장 불가입니다
    법적으로 입장하지 못하거 되어 있습니다

  • 14. 근데
    '16.2.16 9:44 PM (182.222.xxx.79)

    진짜 글 띄엄하게 쓰네요.
    이시간에 보낸달줄..--;

  • 15. ...
    '16.2.16 9:49 PM (210.97.xxx.128)

    찜질방이 엄청 위험한데군요
    여자 혼자 잠만 안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 많은데서 소리 질러버림 그만일텐데 어떻게 성추행 폭행을 할까요

  • 16. 하늘
    '16.2.16 9:51 PM (218.39.xxx.92)

    취소 했어요..ㅎ 엄마 핑계대라고...

  • 17. ,,,
    '16.2.16 11:31 PM (122.42.xxx.121)

    잘하셨어요. 아이들끼리 찜질방 가는 거 하기 시작하면 나중엔 찜질방에서 자고 와도 되느냐까지 되더라구요. 저도 둘째가 아들인데, 주변에 보면 남자아이들 사춘기에 해달란거 다해주면 한도 끝도 없어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자유학기제 더더욱 가관...입니다.
    엄마가 중심을 잘잡아야 해요. 외국서도 외출외박 엄격한데, 아이들이 왜 우리집만 안돼? 다른 엄마들은 안그러는데!! 하고 떼쓰면 져주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100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61
529099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73
529098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477
529097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40
529096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41
529095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15
529094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871
529093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57
529092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36
529091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아이린뚱둥 2016/02/17 700
529090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정시 2016/02/17 2,608
529089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종이인간 2016/02/17 2,306
529088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2016/02/17 1,582
529087 중학생아들이 가출했어요 46 어쩌나..... 2016/02/17 11,054
529086 머리 두통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게 체한 증상이 맞나요.? 2 체끼..? 2016/02/17 1,348
529085 통합ci보험해지 3 보험 2016/02/17 613
529084 손발차고 혈액순환 안되는 분들요 2 ㄱㄱ 2016/02/17 2,738
529083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나이 2016/02/17 3,585
529082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아이폰 2016/02/17 1,002
529081 어쩔~~ .. 2016/02/17 452
529080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5 부럽 2016/02/17 3,934
529079 유부녀와 사귀는 남편친구.. 7 ㄱㄷㄴ 2016/02/17 6,361
529078 감자탕집엔 외국인이 많네요 9 2016/02/17 2,822
529077 김태희씨가 매력은 참없군요 42 ㄴㄴ 2016/02/17 16,466
529076 tv보면서 운동할수 있는 자리많이 안차지하는 운동기구 3 작은운동기구.. 2016/02/17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