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도움됐으면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16-02-16 20:23:06
급하게 해야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저는 아침메뉴가 순두부라면
전날 숟가락으로 순두부를 떠서
채에다 받치고 소금을 살짝뿌려서
밤새 냉장고에 둡니다
아침에보면 물이 종이컵 한컵정도 빠져있어요
순두부 한봉지에.
그렇게해서 찌개끓이면
간도 베고 물이 빠져 순두부 촉감같은게
훨씬 좋습니다






IP : 223.62.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분
    '16.2.16 8:29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빼면 나중에 찌개 양념 싹배서 맛있겠네요
    해볼께요.
    식구들이 순두부 찌개 엄청 좋아하거든요
    전 가끔 순두부 찌개에 쫄면 넣어서 먹어요. 어느 분식점에서 글케 파는데 맛있길래 따라하고 있네요 ㅎㅎ

  • 2. ㅇㅇ
    '16.2.16 8:29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물은 버리는건가요?

  • 3. 원글
    '16.2.16 8:31 PM (223.62.xxx.14)

    네.저는 버립니다

  • 4. 쭈글엄마
    '16.2.16 8:35 PM (223.62.xxx.91)

    순두부 찌개 잘해먹는데 훨씬 맛있겠네요 기억했다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낮달
    '16.2.16 8:40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고맙...

  • 6. 진짜
    '16.2.16 9:01 PM (222.107.xxx.241)

    해보려고요 첨 듣는거거든요

  • 7.
    '16.2.17 7:28 AM (175.223.xxx.165)

    순두부를 채에 받쳐서 소금을 뿌린 후 담날 끓인다~
    정보 일단 감사합니다~^^
    근데 소금을 뿌리는 것보다 소금물을 휘~두르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19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나이 2016/02/17 3,594
528818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아이폰 2016/02/17 1,006
528817 어쩔~~ .. 2016/02/17 462
528816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5 부럽 2016/02/17 3,943
528815 유부녀와 사귀는 남편친구.. 7 ㄱㄷㄴ 2016/02/17 6,376
528814 감자탕집엔 외국인이 많네요 9 2016/02/17 2,834
528813 김태희씨가 매력은 참없군요 42 ㄴㄴ 2016/02/17 16,477
528812 tv보면서 운동할수 있는 자리많이 안차지하는 운동기구 3 작은운동기구.. 2016/02/17 1,289
528811 옛날 립스틱 디올 434호요 9 ... 2016/02/16 2,396
528810 중등수학과외샘 구하는데 어찌 구해야할까요? 12 과외선생님구.. 2016/02/16 2,339
528809 회갑질문드려요~~~(음력생일로 맞이하는) 4 별똥별 2016/02/16 795
528808 신천역 주변 애견미용과 병원 4 ..... 2016/02/16 745
528807 정토회 불교대학 다녀 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6/02/16 2,355
528806 아파트 북향은 많이 안좋은가요? 9 ㅇㅇㅇ 2016/02/16 4,458
528805 9살 5살 아이 데리고 과외 불가능일까요? 13 .. 2016/02/16 1,820
528804 요즘 레이저토닝 많이 하나요? 6 피부 2016/02/16 4,421
528803 생리 증상이 이상해요 1 ㅁㅁ 2016/02/16 1,416
528802 아이 안낳거나 안낳은거 7 ㄴㄴ 2016/02/16 2,493
528801 여대생 혼자 일본을 다녀온다네요 18 일본 2016/02/16 4,280
528800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4 ??? 2016/02/16 2,713
528799 평생 살면서 가장 더러웠던 기억 1 슝이맘 2016/02/16 1,359
528798 치인트에서 피아노소리 4 피아노 2016/02/16 1,269
528797 대한민국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27 ㅇㅇㅇ 2016/02/16 14,016
528796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386
528795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