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헬스장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6-02-16 19:58:43

헬스 끝나고 샤워실에서

저 포함 3명이 샤워하는데

그 고요한 물소리만 들리는 샤워실에서

인상 진짜 드러운 할줌마 있는데 볼 때마다 인상이 안좋아서 저 아줌마 진짜 인상별루다 이렇게 생각한 아줌만데

하루 2번씩 오는거 같애요 이것부터 진상인데


아무튼 그 샤워실에서

코를 단전에 모으려는지 있는 힘껏 끌어모으고 카~~~악!!!!! 크~~~~르릉!!!

이래대는데..

와 진짜..

샤워실이 우르르꽝꽝 울리더라구요

저 샤워하는데 5,6분밖에 안 걸리는데

저 소리 듣기 싫어서 얼마나 서둘렀는지-

저 가래뱉는 걸 한 5,6번을 하더라구요

너무 크고 듣기 싫어서 한번씩 쳐다봤는데 아랑곳 안해요

아..

물론 헬스장에 별의별 사람 오겠지만

좀., 난 여기가 아저씨 탕인가 싶더라구요

어쩜 저렿죠


그리고 계속 크게 혼잣말해요

아으 문이 열렸나 춥따앙


뭐 어쩌라고-


60언저리인거같은데 진짜 까탈스럽고 꼴사나운 할줌마스타일


가래 계속 뱉어댈때 진짜 뒷통수를 한번 치고싶더라구욬ㅋㅋㅋ


60.. 나이 먹으면 좀 나잇값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IP : 122.45.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8:0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천박한 노인네 같으니라구..

    나이먹었다구 어른아니에요

  • 2. 으아악
    '16.2.16 8:31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진짜 싫을것 같아요. 어휴 진짜 매너 꽝이네요

  • 3. ..
    '16.2.16 8:53 PM (14.63.xxx.220)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도ㅠ 내 나이도 할줌마인데 그쪽도 내나이 또래..진짜 듣기싫은데 말할 수도 없고ㅠ

  • 4.
    '16.2.16 8:5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곱게 늙어야지 뭐하는짓인지

  • 5. .....
    '16.2.17 12:07 AM (114.206.xxx.226)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글을 길게 적었어도 그냥 가래소리가 싫은거지 다른 건 싫어할만한 이유가 없네요

    가래 뱉는 사람 중에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가래가 있으면 숨쉬기 어렵거든요 이해해주세요

  • 6. 오호...
    '16.2.17 12:25 AM (122.45.xxx.85)

    점점점님은 이해심이 매우 강하시네요
    특별히 그 부분만 그리이해심이 발동하는 건지 심히궁금하네요
    정도껏 하면 이해하고 넘어가요 저도-
    평범한 사람이거든요

  • 7. 저희는
    '16.2.17 12:51 AM (175.113.xxx.178) - 삭제된댓글

    회사삶이 그래요.
    양치하다 내장뱉을거 같아요...드러워죽겠어요

  • 8. 저희는
    '16.2.17 12:53 AM (175.113.xxx.178)

    회사사람이 그래요.
    양치하다 내장뱉을거 같아요...
    남잔데 여자화장실까지 엄청난 데시벨로 들려요...
    진짜 드러워죽겠어요

  • 9. 그러니까요
    '16.2.17 1:31 AM (122.45.xxx.85)

    60먹은 할망구가 데쓰메탈 보컬 뺨치게 쿠르롸로롹!! 거리는데

    뭐 옆에서 한번 그 데시벨 들어봐야 이해하네 어쩌네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642 뜨거운 여름 아기나 아이들 차안에 두지 마세요. 애완동물 마찬.. 5 차안 열사병.. 2016/07/25 1,963
579641 중국이 도하훈련이란걸했다는데 위험한걸까요 7 ㅇㅇ 2016/07/25 1,330
579640 굿 와이프 이번주 임신한 변호사... 21 .. 2016/07/25 7,313
579639 요가튜터링 동영상 추천 부탁해요. 555 2016/07/25 558
579638 주택 이사왔는데 택배 받아줄 곳 없으면 돌려보내야하나요? 3 // 2016/07/25 1,594
579637 일본에서 지진을 2번 경험했어요 11 지진 2016/07/24 5,105
579636 40살 미혼여자분 무슨낙으로 사세요? 44 복있는여자 2016/07/24 38,982
579635 지금 홈앤쇼핑에 해피콜 샌드위치팬 써보신분?? 11 흠... 2016/07/24 4,722
579634 상속자 재밌네요 야호 2016/07/24 1,028
579633 몇년 전 글 중 상하 문 2개짜리 냉장고 아시는 분~.. 2016/07/24 822
579632 귀에서 맴도는 노래 좀 찾아주세요 ㅠㅠ 5 .. 2016/07/24 1,368
579631 사춘기 아들의 말투는 모두 같은가요 8 아들 둘 2016/07/24 2,925
579630 청양고추 라이센스 권리가 미국 15 청양고추 2016/07/24 3,922
579629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plz 21 왜 그럴까 .. 2016/07/24 14,539
579628 대구분들 이더위에 환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13 ㅇㅇ 2016/07/24 3,370
579627 강남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12 곰곰 2016/07/24 5,079
579626 시댁 친척들이 1박하러 오겠다는데(펑) 21 질문 2016/07/24 7,601
579625 이혼하신 분들만 봐주세요 13 .... 2016/07/24 5,657
579624 세탁기추천해주세요~~^^ 7 비프 2016/07/24 1,768
579623 카드사에서는 결제 완료 문자 왔는데 쇼핑몰(?)에선 결제대기래요.. 결제에러 2016/07/24 753
579622 지나치게 흐르는땀 2 경이엄마 2016/07/24 1,652
579621 승마는 어떤 운동이에요? 12 .... 2016/07/24 4,073
579620 페미니즘이 한국을 구할 것. 변화는 순식간에 온다. 9 여성의 힘 2016/07/24 1,721
579619 네스프레소캡슐 타사머신 조합으로 같은맛나나요? .. 2016/07/24 575
579618 에어콘이 한대면.. 4 ........ 2016/07/24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