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구조적 차원의문제가 분명있지만
가난이 유전되는데는
가난을 부르는 생활습관이나 사고방식도
있을듯합니다.
도전을 무서워함..
용기없음..
지금당장의 안락을 추구
뭐든 적당히 대충하기
부정적인 생각..나는 안될거야...
또 뭐가 있을까요..
국가적 구조적 차원의문제가 분명있지만
가난이 유전되는데는
가난을 부르는 생활습관이나 사고방식도
있을듯합니다.
도전을 무서워함..
용기없음..
지금당장의 안락을 추구
뭐든 적당히 대충하기
부정적인 생각..나는 안될거야...
또 뭐가 있을까요..
게으름
뭐든 남탓 세상탓
시간관념없고 대충하기.
가난한데 애는 자기 먹을꺼 타고난다고
애많이 낳는거요
그 애들은 또 가난하거나 힘들게살겠죠
가난의 유전은 사회구조 탓이죠.
단순 사고방식 탓이면 좋겠네요.ㅎㅎ
멀리 못보는거요. 망하는 가게들 보면 사소한걸로 인심잃거나 당장 안산다고 표정변해서 대답도 안하고...이유가 보여요. 안타깝죠.
남 탓, 횡재 바람
사회구조 탓도 남탓이죠ㅎㅎ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서,죽도록 노력할 줄을 모른다..
한번 흙수저는 영원한 흙수저고,금수저를 부러워만 할뿐,자신이 금수저가 되는 노력이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잘 살다가 못살면 생활방식의 문제지만
태어난 환경이 가난해서 이어지는 빈곤은 유전.
빚은 무서운거다. 무조건 나쁜것이다
돈 생기면 뭐에 쓸까?
저축해야지.가 아니고요.
푼돈을 많이 써요,이 정도 쯤이야..
생활태도 완전히 바꾸었어요
푼돈도 아끼고요
남탓,불만불평 본인개발은 절대 안함.
한키에 돈 벌거라는 허황된 생각.
가난의 대물림은 한국의 사회구조 문제라,
지금 가난한 사람들은 마치 유리상자 안에 갇힌 햄스터같은 존재인 거죠.
햄스터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유리벽을 아무리 힘차게 밀어도 유리상자 바깥으로 달려나갈 수는 없잖아요?
햄스터 챗바퀴 도는 인생〜
궁상
지저분
객기
주접
오만방자
질투질
책좀 읽으세요
매사에 남탓하고 남한테 기대고
어떻게든 일 안하고 남한테 도움 받아 살려고 하고
쾌락이 최우선이고
몸뚱아리 꾸미는 일이 주요 관심사이고
헛된 시기심만 한 가득이고
남 잘되는 꼴 못 봐서 자기보다 못난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주제 모르고 까탈 떠는 사람들이 가난하더군요.
생각보다 가난한 자들을 증오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놀랍습니다.
구조적인원인이 제일크지만 가난해지는 또는 부자가 되지못하는 행동패턴은 있죠 그깟몇푼된다고...이런사고요
저도 놀랐네요 가난의 정의가 뭔지 부터 생각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설마 빈곤층이 다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남탓해서 그렇다고 하실건가요 더러운집 얘기보니 정말 지저분하게 사는 고소득 자들도 많던걸요.전 정보력과 성공에대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서민들은 이게 없어요. 그저 착하게 월급받아 생활합니다 변화도 두려워하구요.
의ㅣ자앉기놀이
사람ㅁ은 10명 의자는 7개
모두 아무리 열심히해도
앉을수 있는 사람은 7명입니다
가난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두열심히해도 하위30프로가 가난한 것이라면
바뀔수는 있겠지만 가난한 30프로는변함이 없겠지요
결국 의자놀이에 의자를 8개 9개로 늘려야 더 많은사람이 앉을수 있지요
그 의자를 늘리는 것이 국가의 몫입니다
많이 쓰고,순간의 쾌락에 몸 담그고, 인내와 욕구조절이 안됨
나와 모르는 가난한 사람은 증오하진 않는데 가까운 사람 중에 있으면 골치 아프고 속 터집니다. 매사에 도와달라, 일 달라, 취직시켜달라 조른다고 생각해보세요. 아프거나 부모 빚 때문에 가난하면 말을 안 해요. 수십억 물려받고는 몇 년 만에 말아먹더니 남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저주하는 인간도 있어요.
그리고 버젓이 좋은 전문대학원 나오고 열심히 일만 하면 먹고 살 정도는 되는데 이혼한 지 육개월도 안 되어 일하기 싫다고 재혼자리 구해달라 징징, 밥 사달라 징징거리는 빈대도 있고요.
가난하고도 염치 없는 사람들은 다 싫어해요.
무시할 수 없죠. 이미 우리나라는 자본주의말기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에요.돈이 말이 무슨 뜻인줄 아나요? 돈이 돈을 부르는 시대란 의미에요. 이미 말기라구요. 할아버지의 재력이 성공조건이라는게 이미 부가 2대이상 세습되고 있다는 증거이며되 이는 곳 가난도 세습이 되고 있다는 뜻이고 계층이 번복될 가능성이 거의없다는 증거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중산층은 하층민이 된지 오래에요. 이미 그들의 자녀들이 대학등록금 대출 알바로 바쁠때 부자집 자녀들이 장학금받는 시대가 됐구요. 3년이상 부모도움으로 공부만 할 수 있는 자녀들만이 공무원시험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개천에서 용나기가 어려운 사회가 되었다 이말입니다. 지금 30대부모의 자녀들이 사상최초로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가 될거란 말이 있어요. 이젠 가난을 개인책임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상황 판단과 자기 절제, 그리고 강철멘탈.
동네 정육점이 계속 망해나가다가 지금 엄청 잘되요.
처음 망한 가게는 일단 가게문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이 들쭉날쭉해요.
잘 쉬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오후에 문열어요. 고기맛이 없어요.
두번째 망한 가게는 손님한테 손님욕을 해요. 이 동네 이상하다고 해요. 이기적이라고 하고.
전부 남탓이예요. 가게문 제멋대로 닫아요. 사러가면 문닫고 없음.
현 주인은 09시부터 21시 시간을 꼭 지켜요.
엄청 친절해요.
고기 맛이 좋고 싱싱해요.
사골을 사면 요리법을 알려줘요. 사태 삶는 시간은 2시간이라는 노하우 알려줘요.
결과적으로 엄청 잘되요. 이분들 부자되라고 돕고 싶고 젊은 사장님 성공하실것 같아요. 매일 웃어요.
가난하고 싶어 가난한 사람 별로 없어요.
노력해도 어느 상황에 한순간에 내려앉아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덧글 말대로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어 그런 사람도 있죠!.
꾹 이러이러해 가난하다 논리는 아니죠
닥치고 1번찍는다?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에게 투표하는가 책을 봤는데
변화 자체를 극도로 두려워해서 그렇다대요
변화 개혁 만들으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서 지금보다 더 가난해진다고 생각하는거라고...
손님 듣는 데서 다른 손님 욕하는 자영업자나 알바들 있는 가게는 답이 없어요.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푼돈 취급하는것.
푼돈이 모여 목돈 되는건데....
아이들을 무턱대고 많이 낳아요. 많이 낳는 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 중에 정말 아무 계획없이 아이들 낳는 사람 봤어요. 벌써 4명 낳았던데,
욕심은 정말 많은데 안타까운게 계획이 없으니 돈도 쪼들리고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아예 투자를 안해요. 남탓하며 시댁이던 어디던 돈 뺏어와도 욕심만 많지
힘든거 안하려 하니 돈도 안불고,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시켜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내동댕이 치고.
그냥 안타까워요.
아이들을 무턱대고 많이 낳아요. 많이 낳는 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 중에 정말 아무 계획없이 아이들 낳는 사람 봤어요.
욕심은 정말 많은데 안타까운게 계획이 없으니 돈도 쪼들리고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아예 투자를 안해요. 남탓하며 시댁이던 어디던 돈 뺏어와도 욕심만 많지
힘든거 안하려 하니 돈도 안불고,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시켜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내동댕이 치고.
그냥 안타까워요.
게으름이 뭘까요
보통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난하다는 것입니까
그럼 하루종일 경제활동은 하지않고
놀기만하는 사람(일 안해도 돈이 돈을 벌어줘서 재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은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지 않나요
현상은 똑같은데 가난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고
부자인 사람은 여유있고 멋지게 사는 인생이라고 하지요
앞으로 노동하지 않고 노는 사람은 모두 게으른 사람이라고 부릅시다
그냥 가난한 집에 태어나 재산도 지능도 외모도 못받았을때 가난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함박스텍님 말씀과 비슷하 얘긴데.
그럼 재산못받고 외모나 지능이 별로라면 평생 가난하냐?
다 없어도 욕망이 큰 사람들은 돈벌더라구요. 욕망이 깊고 커야함..
결국 금수저 물고 나오면 게으름이 여유있는 삶이고
흙수저 물고 나오면 여유있게 살면 게으름뱅이가 되는거죠
패배의식
좌절감
세상과 타인에 대한 맹목적 분노
나태함.....
평생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게 합니다
고기집 예를 드신분 맞아요 저런분이 성공하시고 돈버셔야죠 그러나 잘되고 부자인 가게들도 불친절하고 이상한가게들도 많아요 음식이 맛있으면 손님은 끄니까 그렇게 친절할필요도 없죠 저희 동네 스시집 부자예요 십년넘었어요 사장이 손님하고 싸우는게 일입니다 이분은 갑과 을이 뒤바뀐분이에요 그래도 잘되요 또 한 커비숍은 문닫고 여는시간 자기 맘이에요 동네맛집입니다 잘되요. 전 운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성공의 조건이 갖춰져도 안되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더 많을겁니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에게 너 이래서 가난해!라는 생각은 좀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면 살수록 정답은 없고 가난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함부러 뱉을수도 없구요 제가 그 입장이 될수도 있거든요
이 증상이 있는 사람은 행동을 안해요.
생각만 너무 많이 해서 발이 묶이죠.
고로 아무것도 안해서 돈을 벌 기회가 없음.
지나친 신중? 안정적으로 가려는
물려받은거 없고 도덕적이고 일반회사에 다니면서 세금낼거 다내고 부동산 투기안하면 100% 가난해 져요.
푼돈을 우습게 여겨요 그깟 몇천원 이라고해요 안사도 되는걸 꼭 넣어서 통크게 사요 찌질히게 물한병을 어떻게 사냐고 창피해 합니다
돈만 많이 벌면 뭐해요
모아야 목돈이 되지요
안쓰고 아껴야 종잣돈되어요
그냥저냥 서민층이 아니고 빈곤층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그들이 빈곤해서 생활습관 및 가치관이 그렇게 변한 건지
아님 그러한 태도로 인해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든 건지 모르겠지만 삶의 의지와 노력 등이 상당히 떨어져요
돈을 벌기 위한 노력 등에서도 귀찮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걸 천직으로 생각해요
근데 그게 어떻게 단순히 그들 탓이기만 하겠습니까
댓글이 충격이네요.
가난한 사람들 푼돈 막 쓰지 않아요.
오히려 부자들이 비싼물건들 많이 삽니다.
어른세대보면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해도 못사는사람 많아요. 요즘 평범한 젊은세대들 부모 도움없이는 치열하게 살아도 부자되기 힘들고요.
이런글 열심히 살아도 가난한사람들 입장에서는 상처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뭔가를 성취하는 과정에서의 노력을 우습게 보고, 그런 걸 해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욕구가 강해요. 번식욕, 식욕 같은 원초적인 거요.
게다가 욕구 조절이 안 돼요. 당장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를 참지 못해요.
ㅎㅎㅎ 제가 결정장애자예요.
단 남편이 엄청난 행동가인데 두 번 크게 망하고, 바닥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임대업자로 살아요.
87학번으로 돌도 많이 던져보고 최루탄도 많이 마셨는데, 모두가 잘사는 나라...
노력하지 않고, 손에 더러운거 묻히기 싫어 주변인들 괴롭히는 사람들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게 자꾸 싫어요.
20대 때는 참으로 정의롭고, 내거 덜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추구했는데, 그게 이상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네요. 의료보험을 매달 50만원 내고 기부도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랑 나누기는 싫어요.
하지만 노력하지 싫어 노력하지 않는거 아니고 가난하고 싶어 가난한게 아니다. 사회구조 탓이다. 라는 말은 이제 식상해요. 하지만 제가 가진 재산중 많은 부분이 세금으로 사회로 환원되어 정의롭게 나뉘게 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프고 약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자인분) 그런 분들은 예외로 하고 노력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 자기는 이런일 할 사람이 아니라는 사람. 진짜 싫어요.
오히려 부자들이 비싼물건들 많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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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ㅋㅋㅋ
부자들이 당연히 비싼 물건 많이 살수도 있죠.
돈을 써야 경제가 돕니다.
괜한 자존심
질떨어지는 자기계발서 읽음
판단력이나 인과적인 추론능력이나 통찰력이 부족해요.
동문서답 많이 하고요.
저 위 댓글만 보더라도 부자가 비싼 물건 더 많이 사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ㅎㅎ
가난한 사람이 왜 가난한 걸까 묻는데 부자 얘긴 왜 하는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한다.
남 쓰는 건 다 쓰고 본다
차사고 백사고
제 주위에서 보니 남탓, 정부탓, 사회탓, 나라탓 하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사회가 정부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은 불만이 있어도 어쨌든 자기 삶 제대로 살거든요.
그런데 나라탓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 똑바로 하는 거 잘 못봤어요.
돈이 모자라면 안써야하는데
그게아니라 쓰고 빚을지는?
욕구를 통제하는 힘이좀 부족하지않나 싶어요
연봉 4천씩 받고 직장생활 7년 하고도 빚만 있어서... 댓글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서 새겨듣고 가요.
호기롭게 용기내어 일 벌이다 다 말아먹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싫어해 눌러 앉아 있었는데 부동산이 뛰어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변화를 두려워 않고 움직이다 재산 팍 줄은 사람도 있고
일 머리 없어 아침 저녁으로 가게 문 열고 청소하는거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던 사람이
마누라에 지혜로 먹고 살다 50줄 되던 해부터 놀고 먹으며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세상 만사 이론대로 살아지나요
참 생각이 좁네요
호기롭게 용기내어 일 벌이다 다 말아먹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싫어해 눌러 앉아 있었는데 부동산이 뛰어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변화를 두려워 않고 움직이다 재산 팍 줄은 사람도 있고
일 머리 없어 아침 저녁으로 가게 문 열고 청소하는거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던 사람이
마누라에 지혜로 먹고 살다 50줄 되던 해부터 놀고 먹으며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세상 만사 이론대로 살아지나요
참 생각이 좁네요
호기롭게 용기내어 일 벌이다 다 말아먹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싫어해 눌러 앉아 있었는데 부동산이 뛰어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변화를 두려워 않고 움직이다 이사 잘못해 재산 팍 줄은 사람도 있고
똑똑한 머리에 잘 난 사람이 주식하다 다 말아 먹은 사람도 있고
시골에서 농사나 짓는거 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땅값이 올라 부자 되기도 하고
일 머리 없어 아침 저녁으로 가게 문 열고 청소하는거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던 사람이
마누라에 지혜로 먹고 살다 50줄 되던 해부터 놀고 먹으며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세상 만사 이론대로 살아지나요
참 생각이 좁네요
시샘,자존심,낭비벽....
가진 자들의 자기 합리화네요.
저 중학교 갈 때 우리동네 친구는 공장 갔죠.
그때 공장 임금이 얼마였는지
그돈을 아끼기만 하면 잘 살 수 있나요?
결혼 초에 월급 무척 적었어요.
미장원도 안 가고 중고 옷 사입고 외식도 안하고 차비도 아꼈어요.
이제 살만하다 싶은 순간 계산해보니 부모님이 도와주신 것이 제가 모은돈보다 많더라구요.
억대 연봉이 아닌 다음에야 부동산 뻥튀기 주식 뻥튀기 아니면 잘 살수 있나요?
거기다 아픈 사람까지 생기면...
우리가 남미 이민자 게으르다고 알고 있지만
이민 1세대 1.5세대는 열심히노력했다고 합니다.
노력해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점점 포기하게 된 거라고
우리도 마찬가지죠.
제가 아는 돈 많은 사람들은 없는 사람보다 더 많이 써요.
많이 버는데 못 모은 사람은 있지만 조금 벌어서 많이 모을 수는 없다구요
나태..무지..
처음에 안일함. 치열하게 무언가를 해본적이 없음.
이라고 쓰려고했고 안일한 사람중에 자수성가 한 사람이 없는 건 맞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부자가 되는건 아닌것도 같아요
구조적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 구조적문제를 뚫고 부자가 되려면 운도 따르고 치열하게 살기도 해야하는거 같아요.
가진 자들의 자기 합리화일까요?
공장을 갔든 식모살이를 했든 열심히 살던 사람들은 가난의 굴레는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던대요.
자기는 남편이 벌어다 주는 거 외에는 바깥일 못한다는 숙모님도 군인 남편 월급 열심히 모아 지금은 연금으로 편히 사시구요. 울 엄마 아부지도 청소도 하시고 소규모 직장도 다니시고 경비도 하시고 그러시더니
지금은 20평대 빌라에서 몇천 통장에 두시고 연금이랑 자식들 용돈으로 가난하지 않게 사세요.
제가 예를 든 분들 다 부모한테 십원도 받지 못했어요.
공통점은 가난해도 게으르지 않았고, 사치하지 않으셨다는 거였네요.
위의 함박스텍님 말씀 깊이 숙고하게 되네요
물려받은거 없고 도덕적이고 일반회사에 다니면서 세금낼거 다내고 부동산 투기안하면 100% 가난해 져요.2222222
나쁜짓 안하면 가난해지는 나라... 가능하면 남을 괴롭혀야 내가 가난에서 멀어져요.. 속이고 탈세도 하고 뇌물도 받고 투기도하고 아부도 하고..가난해질수 없죠..
슬프네요..
전 가난해 본적은 없지만 여고때나 대학시절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똑똑한 애들 봤구요, 그나마 걔들은 우리 세대에선 똑똑한 머리 하나로 어찌 어찌 헤엄쳐 중상층에 올라왔는데 그런 머리도 없는 애들은 그냥 가난을 대물림받아 교육의 기회도 못얻고 고만 고만한 남자 만나 결혼해 가난하게 살더라구요. 게으르거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100ㅡ150만 월급으로 사는데 무슨 수로 저축을 하며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겠어요?
반면에 금수저로 태어난 애들이야말로 게으르고 무능한 경우를 훨씬 더 많이 봤어요. 친정부모가 마련해준 아파트 한채 주고 의사와 결혼한 애들도 몇몇 알구요. 개룡으로 태어나 열심히 피땀 흘려 부자가 된 지인들도 있는데 돈에 환장해서 돈 벌기 위해서라면 양심도 팔아 먹고 온갖 부도덕한 일도 서슴치 않는 경우도 너무 너무 많이 봤구요.
선진국에서는 분명히 가난한 사람들이 게으른것 맞지만 ㅡ것도 이즘 젊은층의 경우는 아니고 ㅡ 결국 우리나라에선 노력해도 안되는 흙수저로 사는건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볼수밖에 없어요. 공평한 출발의 기회가 없는 비정상적인 나라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빈곤한 경우는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버는 것보다 쓰는게 많다..
푼돈을 우습게 여긴다..
일확천금이나 요행을 바란다..
가난한집 자식이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부자 되는 경우도 있고, 부잣집 자식 중에도 흥청망청 쓰다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있기에 절대적 빈곤층이 아니라면 사회탓, 나라탓해봐야 아무 소용 없음을 하루라도 빨리 깨닫고 열심히 벌어서 저축해야 조금이라도 부자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가난이 상대적이란 것을 깨달으려면 약간의 머리와 상당한 교육 수준이 필요한가 봅니다 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고 몇푼 안되는 대학강사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평생 번돈 다 털어서 식당 차렸는데 자리가 안좋아서 혹은 바로 옆에 훨씬 더 큰 자본으로 멋진 시당이나 빵집, 편의점 등등이 상주해서 망할수도 있구요. 아는 언니는 한때 강남의 수십억대 부동산 부자였으나 오빡 사업 대주다가 쫄딱 망해서 가난해졌구요... 운이기도 하더군요.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이란게 있는지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고 몇푼 안되는 대학강사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평생 번돈 다 털어서 식당 차렸는데 자리가 안좋아서 혹은 바로 옆에 훨씬 더 큰 자본으로 멋진 식당이나 빵집, 편의점 등등이 상주해서 망할수도 있구요. 아는 언니는 한때 강남의 수십억대 부동산 부자였으나 오빠 사업 대주다가 쫄딱 망해서 가난해졌구요... 운이기도 하더군요.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이란게 있는지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네요. 마치 부자와 빈자의 사고방식이 완전 딴나라 사람들인양 경계 짓는다는게....
어릴때부터
죽
가난까진 아니더라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고
형제들이 커갈수록 집이 줄어들었죠
부모님이 평생을 일해도
아이들 키우며 모을 수 있는 돈보다 전세값이 더 올랐죠
내가난을 티 안내며 잘 살아가고 있다고 느꼈는데
부자들이 보는 제가 이럴거라는거
소룸끼치도록 무섭네요
가난.사고방식.구조.
댓글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교수될 전망 거의 없는 사람들이 박사 공부하는 것도 어찌 보면 자기 자신과 현 상황에 대한 판단력 부족이죠. 자기 능력보다 욕심이 많은 거고.
예를 든 경우들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고 망한건데 그중 훨씬 더 큰 자본으로 더 멋진 동종경쟁가게가 생겨서 망한 경우는 그렇다쳐도 자리가 안좋아서, 오빠 사업대주다가 망한 경운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망한거라 그 사람 탓이지 나쁜 운 탓이 아니지요.
가난을 부르는 사고의 대표적인게 남탓, 재수탓, 사회탓, 국가탓인 것 같아요.
부동산 거품 운운하며 월세, 전세 살면서 할부로 차사고, 적금들어 해외여행, 나를 위한 투자랍시고 몇십만원, 몇백만원 가방 사고, 20평 월세 전세 살며 백만원 유모차... 이러면 평생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어요.
부동산이 거품이냐 아니냐는 내 집 있는 사람이 투자목적으로 두번째 집을 사는 경우에나 고려대상이지 일가구 일주택인 경운 내 집 팔고 다른 집 바로 사면 고평가든 저평가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먼저 전세나 월세로 나가는 돈이 없어야 돈이 모아지고 종자돈을 만들어야 그 다음부터 눈덩이처럼 커질 수가 있죠.
이 싯점에 그렇게 푼돈 모으며 아등바등 살아봤자 덜컥 병 걸려 죽더라란 소리 하는 분 꼭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병 걸려 죽는 사람은 어쩌다 한 두명이고 그런 사람들만 발 없는 말이 천리가듯이 부풀려져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거고 푼돈모아 천만원, 억, 수십억으로 불린 사람들의 부러운 좋은 소문은 주변 몇 사람들만 알고 말지 소문이 잘 안나더군요.
또 부동산푸어로 반박하려는 분들.
부동산푸어들은 단지 집을 사서 푸어가 된게 아니라 본인의 능력 이상으로 무리하게 대출 받은 결과이므로 그건 부동산 거품 탓이 아니라 본인의 수입과 능력을 고려해서 적정 대출금이 얼마인지 냉철하게 판단하지 않고 그저 일확천금에 눈 먼 판단 착오라 그것도 사회탓 나라탓이 아니고 내 탓입니다.
가난을 벗어나려면 특별한 묘책이 있는게 아니예요.
누구나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성실히 열심히 살며 안먹고 안쓰고 많이 걷고 맨손체조 열심히하고 살면서 하루 100원벌면 먼저 50원이상 은행에 저금해 놓고 남은 돈으로 살아야해요.
금리가 높니 낮니 이런건 부자들이나 따질일이고 무조건 안전한 은행에 저금해야해요.
댓글들보니 기가 막히네님 글에 백배공감합니다.
댓글들의 사고방식이 참 무섭네요..
댓글들 보니 기가 막히네님 글에 백배공감합니다.
가난한 자에 대한 비난이 담긴 다른 댓글들의 사고방식이 정말 무섭네요.
댓글 공감가는게 많네요
용기 없음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부모 믿에서 개천용이 되던 시대가 끝이 났다는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계층이동이 거의 로또나 맞아야 가능한걸요. 아니면 세계적 석학이 되든지 아니면 천재적인
끼와 재능으로 반짝인다면 모를까? 그 재능조차도 보통 묻혀 버리잖아요. 가난한 집안에선.
의지와 노력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가난하다?사실 가난해봐요. 가난이란게 그렇게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건가요? 내가 노력하면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지능이 높아지고, 내가 교육받는 환경이 나의
의지로 변화나요? 정말 너무 남의 일이라고 무뇌아처럼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본인이 가난하지 않다고 가난한 사람을 벌레보듯 하는 시선들 정말 추하군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복지나 나라탓해봐야 앞으로 조금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이미 전세계의 인구가 포화상태입니다.
해먹고 사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경쟁력에서 이미 우리나라도
중국에서 밀린것처럼요.
결국 가난한 서민층이노력하고 부지런 떤다고 중류층과 비슷한 삶을 살수 있다고는 말 못하는
시대란 거예요. 시대와 흐름이 이렇게 되버린 걸요.
저말고 부자를 본적이 별로 없어요
왜냐구요?
아파트관리비 좀 더 내고 경비아저씨들 월급 좀 많이 드리고
싶은데 속내를 비쳤다 외면 당하기 일쑤네요
한집당 몇만원만 더 내면 되는데도요.
임대 아파트도 아니고 명품가방에 모피코트에 외제차 일색인
자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는 명품도 모피도 외제차도 관심없어요.
임금의 격차를 줄이고 균형잡힌 부가 주어지는 세상을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이것에 동참을 하지 못하는 자들 아직 가난하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진정 성실하지만 가난한 분들은 보이지도
않고 볼줄도 모르면서 비난하는거세요?
경비아저씨 쥐꼬리만한 월급이 그아파트 사는 여러분들의 수준입니다.
뭐 얼마나 가졌다고 이러네 저러네들 하는지 원.
내가 아파트를 예로 들었다 뿐이지 뭘 얘기하는건지는 아시겠죠.
열심히 고기팔던 그 고깃집은 장사가 잘될수록 임대료 올려서 임대료 감당못해 쫒겨나고 가난을 못면합니다.
게으름 피우며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월 몇천 들어오는 노는 상가주인은 갈수록 게을러져도 갈수록 부자가 됩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개뿔도 아니던 가로수길, 홍대거리를 대박상권으로 만들어논 예술가들이 다 그렇게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했습니다.
예술가들이 다시 어딘가를 예쁘게 만들어 대박상권 만들어놓은면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도데체 누가 부지런하고 누가 게으른 것인지.
열심히 고기팔던 그 고깃집은 장사가 잘될수록 임대료 올려서 임대료 감당못해 쫒겨나고 가난을 못면합니다.
게으름 피우며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월 몇천 들어오는 상가주인은 갈수록 게을러지고 갈수록 부자가 됩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개뿔도 아니던 가로수길, 홍대거리를 대박상권으로 만들어논 예술가들이 다 그렇게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했습니다.
예술가들이 다시 어딘가를 예쁘게 만들어 대박상권 만들어놓은면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도데체 누가 부지런하고 누가 게으른 것인지.
장담하건데 이 나라는 부동산으로 망할겁니다.
그건 이상적인 시선이죠.
사회주의가 몰락한것도,인간의 속성을 배척해서 그런거잖아요.
공동생산 공동분배.이건 이상적인 국가이지,경쟁과 인간의 욕망이 없는 국가는 도태하기 마련이예요.
사회주의 몰락이,인간의 이런 속성을 부정해서 몰락한거죠.
위에 아파트 관리비를 내고 떡값 거둬서 부가 균형잡힌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님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있듯이,다른 사람들도 관심과 욕망이 명품가방,모피코트,외제차 일수 있어요.
저는 님의 그런 시선도 어찌보면 편견이고 선입견이예요.
그리고 경비아저씨들이 아파트에서 십시일반 돈 거둬서 떡값 명목으로 주는걸 좋아할거라고 보세요?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고,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어요.
정당한 댓가를 받고 일하는데,왜 남의 동정심으로 억지로 거둔 돈을 받아야 합니까?
그분들이 그돈을 받고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오산이고 자만이예요.
남이 원치 않는 배려를 하고 뿌듯해하는것도 남을 깔보는것일수도 있어요.
열심히 고기팔던 그 고깃집은 장사가 잘될수록 임대료 올려서 임대료 감당못해 쫒겨나고 가난을 못면합니다.
게으름 피우며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월 몇천 들어오는 상가주인은 갈수록 게을러지고 갈수록 부자가 됩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개뿔도 아니던 가로수길, 홍대거리를 예쁘게 꾸며서 최고상권으로 만들어논 예술가들이 다 그렇게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했습니다.
예술가들이 다시 어딘가를 예쁘게 만들어 최고상권 만들어놓은면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도데체 누가 부지런하고 누가 게으른 것인지.
장담하건데 이 나라가 망한다면 부동산으로 망할겁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밤에 잠도 못자고 추운 경비실 좁은 의자에 구부리고 앉아 밤을 지새고 해 뜨기전 추운 새벽부터이나와 한겨울 영하 15도에도 얇은 경비복만 입은채 아파트단지를 쓸고 하루 12시간을 밤낮 뒤바뀌어가며 근무합니다.
전 이렇게 부지런한 분들을 지금껏 본적이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이분들을 보며 숙연해집니다.
가난한 자들이 게으를거란건 어리석은 자들의 편견이고 이런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찍죠.
복지를 하면 국민들이 게을러진다는 김무성대표 말에 박수치면서요.
가난한 자들에 대한 적대감이 이렇게 심할지 몰랐네요.
국민들이 이런 생각들을 가진 한 새누리당이 영원히 집권할겁니다.
그리고 윗분, 경비아저씨들이 돈을 싫어한다고요?
돈싫어하면 왜 돈벌려고 나와서 일합니까?
돈싫어하는건 님일 뿐이죠.
열심히 고기팔던 그 고깃집은 장사가 잘될수록 임대료 올려서 임대료 감당못해 쫒겨나고 가난을 못면합니다.
게으름 피우며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월 몇천 들어오는 고깃집 상가주인은 갈수록 게을러지고 갈수록 부자가 됩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개뿔도 아니던 가로수길, 홍대거리를 예쁘게 꾸며서 최고상권으로 만들어논 예술가들이 다 그렇게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했습니다.
예술가들이 다시 어딘가를 예쁘게 만들어 최고상권 만들어놓은면 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도데체 누가 부지런하고 누가 게으른 것인지.
장담하건데 이 나라가 망한다면 부동산으로 망할겁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밤에 잠도 못자고 추운 경비실 좁은 의자에 구부리고 앉아 밤을 지새고 해 뜨기전 추운 새벽부터 나와 한겨울 영하 15도에도 얇은 경비복만 입은채 아파트단지를 쓸고 하루 12시간을 밤낮 뒤바뀌어가며 근무합니다.
전 이렇게 부지런한 분들을 지금껏 본적이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이분들을 보며 숙연해집니다.
반면 유해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는 앉아서 월 몇억은 번다더군요.
가난한 자들이 게으를거란건 멍청이들의 편견이고 이런 멍청이들이 새누리당을 찍죠.
복지를 하면 국민들이 게을러진다는 김무성대표 말에 박수치면서요.
이런 미개한 국민들 덕분에 새누리당이 영원히 집권할겁니다.
그리고 윗분, 경비아저씨들이 돈을 싫어한다고요?
돈 싫어하면 왜 돈벌려고 나와서 일합니까?
돈 싫어하는건 님일 뿐이죠.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밤에 잠도 못자고 추운 경비실 좁은 의자에 구부리고 앉아 밤을 지새고 해 뜨기전 추운 새벽부터 나와 한겨울 영하 15도에도 얇은 경비복만 입은채 아파트단지를 쓸고 하루 12시간을 밤낮 뒤바뀌어가며 근무합니다.
전 이렇게 부지런한 분들을 지금껏 본적이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이분들을 보며 숙연해집니다.
반면 범죄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는 앉아서 월 몇억은 번다더군요.
가난한 자들이 게으를거란건 멍청이들의 편견이고 이런 멍청이들이 새누리당을 찍죠.
복지를 하면 국민들이 게을러진다는 김무성대표 말에 박수치면서요.
이런 미개한 국민들 덕분에 새누리당이 영원히 집권할겁니다.
그리고 윗분, 경비아저씨들이 돈을 싫어한다고요?
돈 싫어하면 왜 돈벌려고 나와서 일합니까?
돈 싫어하는건 님일 뿐이죠.
부자들이 더 지독하고 부지런해요...돈 생기는 곳에...정보에...
거의 선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최소한 부자 1세대는 그래요.
다 덥석 받을거라는것도 자만이예요.
없이? 산다고 자존심도 없는거 아니니까요.그게 님과 제가 다르게 보는 관점이예요.
정당하게 받는 월급이 있는데,왜 남이 주는 돈을 받아야 합니까?
남이 쥐어주는 돈 몇푼을 왜 받아야 하나요?
219님은 그런돈 받으세요.
그래서 경비원 월급 깎으려고 혈안이 됐구나.
그래서 경비원 월급 깎으려고 혈안이 됐구나.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그래서 경비원 월급 깎으려고 혈안이 됐구나.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당연히 월급올려줘야지... 머리 안돌아가세요?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혹시나 경비원 얘기 나오니 관리비 올라갈까봐 게거품 무는 꼴이란ㅉㅉ
당연히 월급올려줘야지... 머리 안돌아가세요?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혹시나 경비원 얘기 나오니 관리비 올라갈까봐 게거품 무는 꼴이란ㅉㅉ
월급올려주려고 했다잖아요. 난독증이세요?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혹시나 경비원 얘기 나오니 관리비 올라갈까봐 게거품 무는 꼴이란ㅉㅉ
관리비 더 걷어 월급올려주려고 했다잖아요. 난독증이세요?
서비스는 받고싶고 돈은 주기 싫고...
혹시나 경비원 얘기 나오니 관리비 올라갈까봐 게거품 무는 꼴이란ㅉㅉ
돈아낄줄 모르고 사고 싶은것이 있으면 참지를 못한다 남탓 부정적 피해망상도 포함..ㅋ 그리고 자기 주제를 모른다.형편이 안돼고 하고 싶은건 다해야함..결과 돈 절대 안모임 제자리 걸음..10년후에 봐도 변함없이 가난함..;,
아파트 떡값을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월급 상승시켜드리면 가난한 분이라면 형편 나아지는거죠.
알바 시급으로 형편 나아지겠어요?
더 많이 받으면 나아지는거죠.
그런걸 말하는 거고
그게 개선 안된 지금이 우리수준인데 그닥 잘사네 못사네할 처지들도
못된다는겁니다.
울 남편 머리 쓰는 직업해도 육체로 하는건 전혀 못해요
그래서 이삿짐센터 아저씨들 노임이 자기들과 동일하지 못한것에
많이 미안해합니다. 수고비 웃돈을 많이 드립니다.
남편이 자기처럼 치매만 안오면 평생 벌수있는 직업과
노동으로 나이들면 힘든 직업의 처지가 안타깝다고합니다.
사회주의 자본주의 논하고 싶지도않고 뚜렷이 논할 능력도 없지만
내가 남들보다 잘살수있게해준 이놈의 세상이 또는 자본주의네 사회주의네
어쩌네하는 님들의 덕분이지만
구조적인 모순에 내가 안위하고싶지는 않네요.
공통된 사고방식이라는거. 같은 조건 내에서 돈을 적게 쓰고 모험을 잘 안하고 성실하면 있는 재산을 지킬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니 가난하진 않을 것이다가 전통적인 생각인데 현실에서는 그게 잘 안맞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imf 전 세대로 자랐거나 집안이 imf와 상관없었나보네요. 그때 성실하신 분들 하루아침에 빚쟁이가 되었어요. 부동산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었어요. 그걸 청소년기에 보고 자란 사람들이 지금 30대나 20후반에요. 이들은 예전의 성실 근면 가치에 의문을 품고 있어요. 그게 뒤집어지는걸 어린시절 봤기 때문이에요. 기성세대가 투기로 부를 이뤄놓고는 젊은애들에게 자기 어렸을 때 생각하면서 성실 운운하는거 완전 어이없어요.
만약에 투기 유산 원조 이런거 없이 무에서 성실하나만으로 부를 이루었다면 박수 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제발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 모두를 싸잡아 말하진 마세요. 그게 요즘 사람들이 젤 싫어하는 꼰대라는 거구요.
살면서 참 다양한 예를 보게 되는데요, 푼돈 하나하나 아끼고 돈 저축하는게 제일 재밌어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이 진짜 어이없게 주변에서 사고치거나 해서 돈 왕창 나가는 사람들 많이 봐요. 안타깝지만 실제로 많이 벌어져요. 반면에 돈이 없는데 항상 주변 도움으로 발 동동구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거보면 성실 근면 절약 절제 같은게 과연 부랑 상관있나 싶어요. 그 가치들을 폄하하는데 아니라 그건 그냥 자기 신념이나 성격, 라이프스타일인거지 꼭 부를 위해서라면 딱히 최고로 권장될만한 덕목들이 아니라는거죠.
전 최근에는 심지어 이런 덕목들이 그냥 기득권들이
질서유지와 부의 독점을 위해 만든 이데올로기 아닌가 음모론같이 생각되네요. 너도 열심히 일하면 성실하게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 현실은 대감네 집안일만 겁나 성실하게 해주는거고 월급은 안오르고 쳇바퀴 도는 쥐처럼... 일개미들 멘탈 강화 시키는거 같아요.
옛날형 자수성가(현 6070세대)에는 성실하고 운 좋으면 큰부고 거머쥘 수 있었고 그들의 성공신화에는 항상 절약 근면이 가장 훌륭한 가치처럼 미화됐죠. 그러나 4050세대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it 부자들인데 이들이 무슨 성실 근면 가치를 강조하나요? 창의 도전 모험 이런 가치들오 포장해요. 세대별로 미는 가치가 다 다른거에요. 중산층에 큰 사업하지 않는 경우 운빨이나 가족상황 자식 등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성실 근면 절제 등등은 그닥 부를 결정하는 큰 요소가 안되어요. 푼돈 아무리 모아도 배우자가 말아먹거나 하면 급 가난레벨로 떨어져요.
님이야 말로,저 분 개인의 의견으로 왜 다수가 경비원의 월급을 올려야 한다고 봅니까?
저분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잘살아서,십시일반으로 왜 돈을 몇만원씩 더 거둬야 한다고 보세요?
주변 아파트보다 경비원들의 월급이 적어 부당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도 아닌,
어떤 개인의 의견때문에 월급을 올려야 한다??? 왜 그래야 합니까?
근거를 대세요..
219님은 줄돈을 안줄려고 한다는 관점이고,저는 저분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안맞을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게 왜요?
경비원의 월급을 올려줘야 한다??그건 아파트에서 조정을 할 문제지요.
그 아파트 사람들이 내야 할 돈을 안낼려고 하는게 아니예요.
상대적으로 잘사는 사람들의 돈을 쉽게 생각하는것도,문제일수가 있어요.
상대적으로 잘사는 그들도,경비원들만큼 일하거나 더 일할수 있어요.
돈의 의미는,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219,반말 댓글 달았다가 지운거 봤습니다.감정이 왜 격해졌는지 모르지만,자중하시길~
저는 저분의 생각이 훌륭하다고 보는데,그건 개인의 의견이지 그게 다수의 의견과 일치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돈의 의미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똑같거든요.
있는 사람 주머니 털어서,없는 사람 주머니 채운다???
그게 어느선에서는 행해질수 있지만,한계라는게 있어요.
그렇게 적은 임금들이 정당해서 하는건가요?
그런데
떡값이 뭐예요?
떡값이란 글이 어딨어요?
관리비 올려 월급 올려주는게 떡값이예요?
처음 듣는 단어라 생소하네요.
너무들 하시다 정말...
경비아저씨들은 우리 사회의 저임금 소득자들을 예로 든거뿐입니다.
사회의 구조적모순 중에 하나지요
저임금이 정당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세요?
정당한 댓가라니....
하ㅡ
힘있는 자들에게ㅡ금력이든 권력이든 ㅡ당하고 살고있어도
쌉니다 싸요.
물론 저나 여러분들도 저들처럼 누군가에게 구조적으로 갑질을
무한히 하고 있는것만도 사실이고요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은 좀 가지도록 노력해요.
너무 뻔뻔하잖아요.
있는 사람 주머니 털어 없는 사람 주자는 의도 아니고요 .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현실을 예시한거예요.
거거다가 떡값이네...뭔지도 모르지만..
있는 자 주머니 털어 어쩌네....
정당한 댓가라느니..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참내..
참 미국의 무슨..몇몇의 있는 자들로 똘똘 뭉친.. 거대한 금력이
지네들의 부의 계승을 위해서
중산층을 없앨려고한다는데 우리의 미래도 들여다봐야지요.
공부 잘해 대기업가서 초봉높아도
책임이 무섭고 사람들 눈이 무섭고
두려운게 많으면 주변에서 신뢰하질 않죠
그럼 뭐..결과는 뻔한..
수줍음도 두려움의 일종이구요
이것은 100퍼센트 유전이라네요
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저희집에서는 중산층 진입한 유일한 사람이예요.
나머지 가족들 보면 확실히 위에서 말한 가난한 마인드가 있는게 사실이예요.
제가 볼때 고개 흔들어지는 선택을 여러번 했고 조언도 무시하는 성향이라 그후에는
더 얘기하지 않았구요. 제가 볼땐 자기인생을 자기가 꼬는 선택...사실 많이 했어요.
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중산층 진입이 가능한것도 아니예요.
제가 그게 가능했던건 제 노력도 있지만 운도 상당부분 따라와 줬구요
시대적 시기도 적절히 맞아 줬어요.
그걸 읽을수 있는것도 능력이긴 하지만 그런게 드문 시대에는 그런 기회 잡기가 상대적으로 힘들죠.
가난은 몇몇의 사람들은 자신의 탓이고 몇몇의 사람들은 환경의 탓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주 똑똑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이건 대략 이겨 내지만
적당히 똑똑하고 평균이나 평균이상 열심히 사는 정도로는 사람들이 가난을 벗어날수
없는 구조가 지금의 사회 구조인거..두말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원글에서 말하는 가난한 마인드라는것도 사실 부모나 환경에서 학습된게 대부분이예요.
그렇게 보고 자랐는데 다르게 행동한다는거..상당한 자기성찰과 자기통제를 필요로 하는 일이고
가난하고 아니고를 떠나 다수의 사람들이 할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갑을관계로 의견을 모으다보면,다수를 설득하기가 힘들어져요.
124님 처음의 경비원 의견은 인정에 바라는듯한 의견이던데,지금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니
갑을관계니,
지나치게 사회의 모순으로만 확대해석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논점 이탈~
진보쪽의 의견 모으기가 그렇게 갑을관계인 수직적인 관계로 인식해서,의견을 모으기도 하죠.그러다가 인정에 호소하기도 하구요.
사회가 약속하고 인지하는 정당한 댓가 외에 바라는 돈은,그래서 떡값 명목이다라는 의견으로 떡값이라고 표현했는데,
월급이라고 하면 월급이라고 정정하지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니 그런것 보다는,돈의 의미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다..
이게 저의 관점입니다.
보수쪽은 인간의 욕망을 부추키고,진보쪽은 인간의 불평등이나 사회적 모순에 호소하죠.
그리고 댓글을 달면서 돈의 의미에 대해서는 더 확실해졌네요.
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저희집에서는 중산층 진입한 유일한 사람이예요.
나머지 가족들 보면 확실히 위에서 말한 가난한 마인드가 있는게 사실이예요.
제가 볼때 고개 흔들어지는 선택을 여러번 했고 조언도 무시하는 성향이라 그후에는
더 얘기하지 않았구요. 제가 볼땐 자기인생을 자기가 꼬는 선택...사실 많이 했어요.
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중산층 진입이 가능한것도 아니예요.
제가 그게 가능했던건 제 노력도 있지만 운도 상당부분 따라와 줬구요
시대적 시기도 적절히 맞아 줬어요.
그걸 읽을수 있는것도 능력이긴 하지만 그런게 드문 시대에는 그런 기회 잡기가 상대적으로 힘들죠.
가난은 몇몇의 사람들은 자신의 탓이고 몇몇의 사람들은 환경의 탓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주 똑똑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이건 대략 이겨 내지만
적당히 똑똑하고 평균이나 평균이상 열심히 산다고 해도 그 정도로는 가난을 벗어날수
없는 구조가 지금의 사회 구조인거..두말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원글에서 말하는 가난한 마인드라는것도 사실 부모나 환경에서 학습된게 대부분이예요.
그렇게 보고 자랐는데 다르게 행동한다는거..상당한 자기성찰과 자기통제를 필요로 하는 일이고
가난하고 아니고를 떠나 다수의 사람들이 할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가난한 집 아이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의 반정도만 부유한 집의 아이들이 해도 그애들 다 하버드 가고 서울대 갈수 있어요...근데 그러는 사람 몇되나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열심히 안살았다 손가락질 안하잖아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관찰에 충분히 맞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들에게만 유난히 엄격한 잣대를 대고 노력을 요구하는것도 사실인거 같네요
공통점 몇개는 있어요. 돈 무서운줄 모른다는거...
고만고만한 살림하는 엄마들, 항상 장보면 비닐 20원씩 주고 사구요. 가까운 거리도 당연한듯 택시타고 영업하는 친구한테ㄴ얼굴 안선다고 비싼 방판 화장품 사더라구요. 반면 좀 사는 엄마들은 장바구니 항상 챙기고(가끔 잊어버리면 박스에 담구요) 택시는 커녕 왠만하면 버스도 안타고 걷구요 필요없는 물건은 그냥 거절해요.
저는 옆에서 장기간 지켜보다가, 이왕이면 가난한 사람 보다는 부자를 따라하는게 부자될 확률이 높겠다 싶어서 부자습관을 쫒아했거든요. 그랬더니 진짜 돈이 모이더라구요. 부자습관은 분명히 있어요. 가난한습관도 물론 있구요. 이런 습관에 상관없이 사업이 망했네 어쩌네....
그건 책이나 신문, 기타등등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세계의 흐름, 경제의 흐름을 깨닫거나 최소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의 글이라도 읽어서 깨우치면 사업이 망할 확률도 최대한 줄일수 있는데 대부분 애초에 망할만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잘 된다고 방심하다 유행에 뒤쳐져 망하거나 그러죠
결국 푼돈 무서운줄 알고, 꾸준히 세상을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최소한 돈이 줄어들지는 않는것 같아요. 갑자기 교통사고 당하거나 불치병에 걸리지 않는이상..
여기 동문서답으로 질문의 요지를 흐려놓는거 같아 한글자 적고 갑니다.
원글은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누구든간에 가난해지는 비결에는 공통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있어요.
게으른데다 남탓, 사회탓만 하고 푼돈 아낄 줄 모르고 돈무서운줄 모르죠.
자기 분수를 모르고 버는 돈보다 빚내서라도 사치를 부리는 경우지요.
요행을 바래서 복권이나 하고 도박, 게임이나 하며 테레비앞에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식이면 부자집 자제라도 금방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원래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욱 가난해질 수밖에 없구요.
여기 동문서답으로 질문의 요지를 흐려놓는거 같아 한글자 적고 갑니다.
원글은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누구든간에 가난해지는 비결에는 공통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있어요.
게으른데다 남탓, 사회탓만 하고 푼돈 아낄 줄 모르고 돈무서운줄 모르죠.
자기 분수를 모르고 버는 돈보다 빚내서라도 사치를 부리는 경우지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은 않고 요행을 바래서
주식, 복권이나 하고 도박, 게임이나 하며 테레비앞에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식이면 부자집 자제라도 금방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원래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욱 가난해질 수밖에 없구요.
여기 동문서답으로 질문의 요지를 흐려놓는거 같아 한글자 적고 갑니다.
원글은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누구든간에 가난해지는 비결에는 공통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있어요.
게으른데다 남탓, 사회탓만 하고 푼돈 아낄 줄 모르고 돈무서운줄 모르죠.
자기 분수를 모르고 버는 돈보다 빚내서라도 사치를 부리는 경우지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은 않고 요행을 바래서
주식, 복권이나 하고 도박, 게임이나 하며 테레비앞에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식이면 부자집 자제라도 금방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원래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욱 가난해질 수밖에 없구요.
아주 작은 일에서라도 성공을 한 경험, 기억이 오랜동안 없는 집안의 경우엔 가난을 벗어날 의지, 용기가 생기기 힘들어요.
뭔가 작은걸 제대로 해내서 그 성공한 기억을 기반으로 조금 더 큰 성취를 이뤄야 한다는 것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뭔가 큰것부터 한건 크게 해야 성공이 가능하다고 막연이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일에 성심성의것 정성을 들일 줄을 모르고,
남의 작은 배려를 고맙게 생각하기보단, 지들은 엄청 잘 살면서 고작 이딴거나 해준다고 폄하하고, 잘 사는 주변인들을 미워하는 맘을 키우지요.
가난이란 것은,
아주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이 된다는 것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들에겐 늪과 같은 것이예요.
정말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조금만 인내하면 가난은 벗어날 수 있다. 라는 용기조차 가지지 못 하는 무력함이죠.
다 본인들 얘기하시는거죠?
지금은 반성과 참회의 시간?
제가 보기엔 이 댓글은 반 이상은 그래 보여요
너무 잘 아는거 같아서요.
덩달아 저도 찔리는군요.
다 본인들 얘기하시는거죠?
지금은 반성과 참회의 시간?
제가 보기엔 이 댓글의 반 이상은 그래 보여요
너무 잘 아는거 같아서요.
덩달아 저도 찔리는군요.
원글님은 그저 미시적 관점에서의 개인습관을 물어봤을 뿐인데 나라탓 하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매도하고 가난한 자들에 대해 그런 선입견 쩔은 시선들이야말로 천박해 보이긴 하네요.
자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어릴 적부터 경제관념은 기본적으로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최소한 적정 월급 받으면서 별반 변화없는 가정들을 보면 지갑에 돈 있는 꼴을 못보고 푼돈을 우습게 아는 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가난한 자들에 대해선 좀더 다각적으로 원인을 살펴봐야지 일방적인 시선은 새누리당 지지자들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 태어날 때부터 가난해서 소유에 대한 좌절을 어릴 적부터 겪었기에 생기는 무기력을, 그저 단순히 게으르다 멍청하다라고 치부할 건 아니라는거예요. 그 가운데 소수의 공부머리나 장사머리라도 있다면 탈출 가능한 환경인거죠.
그동안 한국사회가 엄청나게 인위적인 발전을 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특히 부동산으로 운 좋게 재산이 뻥 튀기 된 사람들이 진짜 자기만의 능력으로 부자됐다고 착각들 하시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왜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데요. 윗님들이 말하는 공부재능, 돈에 대한 관념 등이 있어도 더이상은 그런 운이 따라올 수 없게 만드는 구조가 돼가고 있으니 아우성 치잖아요. 사회탓 한다고 탓하지 말고 결국 가난한 자들에 왜곡된 시선은 가진 자들이 보수적인 새누리당이 집권하게 만들게 한건 생각들 못하나 보네요.
물려받은거 없고 도덕적이고 일반회사에 다니면서 세금낼거 다내고 부동산 투기안하면 100% 가난해 져요.3333
사고방식을 싹 고쳐서, 나충 도덕은 도덕책에 넣고, 이중회계는 기본으로 하고, 부동산은 투기인지 투자인지 해야 겨우 살아남아요.
물려받은거 없고 도덕적이고 일반회사에 다니면서 세금낼거 다내고 부동산 투기안하면 100% 가난해 져요.4444
일단 저는 섣부른 일반화는 정말 살인보다도 무서운 거라고 봅니다.
지금 댓글들 달린거 보니 일반화 편견 너무 심하시네요.
가난한 사람 중에도 위에 열거한 단점때문에 가난을 면치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부자인 사람중에도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패륜아도 있지요.
백인백색인데. 많은 댓글들이 가난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그 감정을 합리화 하고자 거짓된 논리와 이성을 사용하는것 같이 보이네요.
도전정신, 자기극복을 못하고 이럴것이다 추정하면서 움직이지 않으면 가난해지는 거죠.
현실성이 없는 것도 한 몫하고...
저 전절 한구간 더 타면 100이 더 나와 미리 내려 걸어다닙니다.ㅋ
난 부자가 되고 말거야 하면서...
이런 행동이 성취감을 줘요. (너무 소박하죠 ㅎ)
부자도 가난하지도 않지만 어떻게 하면 순식간에 가난해진다는 것을 아니 사고 와 행동에 항상 경계심을 갖고삽니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중에는 주변인들이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같이 구렁텅이에 빠지자고.
그래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다 게으르고 고집스런사람들은 아니란 거죠.
자기계발서 너무 많이들 보신 듯.
자기계발서나 티비에 나오는 멘토들이나 그런 이들이 이런 식으로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성향 문제로 몰고 가서 본질을 흐리죠.
모든 문제를 개인화시키면 나만 잘하면 내가 부자가 되고 나만 잘하면 성공하는데 내가 잘못해서 가난하고 실패한 게 되니까요. 구조를 바라보면 남 탓한다고 하면 되고.
사소한 데서 아끼고 하는 정신 가지는 거 다 좋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돌보는 차원'인 거지, 그걸 근본적인 가난하고 연결시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무슨 봉투 20원 내서, 교통비 100원 더 써서 가난하다고 진심 생각하는 건 아니죠?
흔한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나는 사소한 거부터 이런 거 노력해서 잘됐다는 건 어디까지나 정신무장의 차원이지 그게 본질이 아니에요.
정말 저런 사소한 절약으로 잘되려면 말 그대로 생존에 필수적인 거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 쓸 자신이 있으면 모를까
봉투 20원 백날 아껴봐야 1년에 2만원도 안 쓰는데,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차 한잔 마시면 끝이고요.
교통비 하루에 200원씩 한 달 아껴봐야 6천원인데, 커피 한 잔 마시면 끝나죠.
나는 봉투값 아끼고 교통비 100원 아끼고, 친구도 안 만나고 커피도 안 마시고 외식도 안 하고 생존에 필요한 돈만 쓰겠다는 마인드면 모를까
봉투값 아끼고 100원 아끼면서 또 자기 나름대로 사치할 덴 하는 그런 마인드면 가난하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자기를 위한 사치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러면서 봉투값이나 교통비 가지고 아꼈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자기만족이라는 거예요. 본질이 아니죠.
제가 직업상 유명한 교수들, 자기계발서 저자들, 강사들 엄청 만나봤고 이야기도 많이 해봤지만
그 사람들이 자기 책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사소한 습관들은 그냥 정신무장을 위한 수단인 거예요. 그게 본질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애지중지하셔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물려받은 거 없이 이 나라에서 가난하지 않으려면 봉투값 아끼고 100원 아끼고 부지런하고? 그런 게 아니라
1. 운이 아주 좋거나
2. 늘 사업이든 투자든 기회를 노리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귀를 쫑긋 세우고 살고
3. 필요한 순간에 리스크가 있더라도 뛰어들 수 있는 과감함
4. 혹은 위의 것들을 다 갖춘 사람을 아주 가까운 친구로 둔다
이게 다예요.
지금인 무슨 70년대면 모를까. 가진 거 없는 사람이 사소한 거 아껴서 자수성가 부자 되었다. 그런 건 무슨 지금 재벌 기업들 40년 50년 전에 창립한 창립자들 시대에나 먹히는 이야기예요.
지금 젊은 기업가들이나 젊은 나이에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그런 사소한 거 아끼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 줄 아시나요 ㅜㅜ
그런 시대는 아주 옛날옛적에 지났습니다.
옛날 분들 많아서 그런지 너무 허황된 소리가 많아서... 답답해서 적고 갑니다.
제가 직업상 유명한 교수들, 자기계발서 저자들, 강사들 엄청 만나봤고 이야기도 많이 해봤지만
그 사람들이 자기 책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사소한 습관들은 그냥 정신무장을 위한 수단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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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동의를 강하게 해요
그 이유가 뭔가 하면. 이 위에 교통비 100원 아끼려고 걸어다닌다는 분 계셨죠? 100원 아끼면 한달6000원 아껴지네요. 그 돈이 그 시간보다 값어치가 있길 바래요.
부자가 되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죠. 그리고 개발이나 사업을 해야죠. 그러려면 돈 많이 들어요.
투자를 해야하고. 안목도 있어야 하고 중간에 실패를 경험해도 다시 도전해야 하죠.
아껴서 부자되는거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발언이죠.
저도 아낍니다. 저는 제가 아낀다고 해서 부자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아끼는 습관은 돈에대한 저의 마음가짐을 제 스스로에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뿐. 직접적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돈을 내가 쓰는 양보다 어마어마하게 버는 것 뿐이죠.
그냥 아끼는 습관은 돈에대한 저의 마음가짐을 제 스스로에 상기시키는 역할 ////2
큰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부자는 손끝에서 나온다.
라는 옛말이 있어요. 어릴적부터 귀가 닳게 들었던 말 이에요. 푼돈아끼면서 아끼고 또 아껴서 종잣돈으로 땅을 사서 모은게 외할머니적부터에요. 그 땅이....ㅎㅎㅎㅎ 자그마치 50년전부터 가지고 있던것들이네요.
지금 얼마쯤 되었겠나요.
내자신이 아껴서 내자식대와 손자때에 빛을 바라는게 작은부자의 삶 이에요.
힘들죠. 당연히...한두가지고는 안되고 몇십년을 한결같이 해야하는 끈기가 있어야지요.
아주 부자와 아주 가난한 자는 빼놓고 말합시다
그 두 집단은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맞아요
가난한 이유가 100% 사회 탓이라는 건 핑계에요
부자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가난에 포커스를 맞춰 설명해야죠
분명 정말 가난한데도 조금씩 생활이 나아지는 케이스는 많아요 가난했다가 부자가 되는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부자랑 비교하지 말고 가난한 자의 인생만 보자고요
1만큼 가난했는데 평생 1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도 있고 적어도 3,4까지 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 정도만 되도 그 사람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죠
근데 평생 1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의 삶은 되돌아볼 이유가 있어요
게으름, 돈에 대한 무지함 등등 말이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사기 당하고 가족이 크게 아프고 그런 특수한 케이스 빼고요
그냥 저냥 무난하게 흘러가는 가정사 속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한칸도 앞으로 못 나아갔다는 건 그것조차 사회 탓으로 돌리는 건 핑계 맞아요
제 초등학교 친구들 중에 반지하에 사는 애들이 많았어요
부모님 직업들도 다 변변치 않았죠
완전 작은 구두방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빠 엄마 두분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시고 등등
근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다들 작지만 아파트에 사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어렵게 시작해서 타워팰리스에 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적어도 반지하에서 작은 평수 아파트로 이사 갈 수 있을만큼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중간에 사기 안 당하고 가족들한테 큰 일 안 생겨야 가능한 일이지만 실제로 평범하게 별 일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갈땐 택시를 타는게 좋습니다. 1킬로가 무릎연골에선 4킬로 정도의 충격을 준다더군요. 한국여자들은 유난히 무릎이 약해요. 근육이 없어서 그런지..
아는 빌딩부자 할머니가 친구들 다들 생생한데 자기만 무릎수술 했다고. 많이 걷는직업이셨음.. 아파서 몇년간 마약성 약을 드셨음 수술무서워서.지금도 잘 못건어요. 그러니 더 살찌고 수술한 데는 자꾸 염증생기고.
복지 시의원인가 멀쩡한데 장애1급 받아서 온갖 혜택받고 건물가지고 사네요. 그 아버지도 원래 지역 유지인데 장애인등록 신설될때 멀쩡한 자식 1급으로 등록시켰다는 후문. .
사회구조때문이죠.
부자일수록 거짓말 잘하고 비도덕적이란 연구결과가 있네요. 전세계 공히 그렇다네요.
부자일수록 거짓말 더 잘하고 비도덕적이란 연구결과가 있네요. 전세계 공히.
복지 시의원 오래전 장애 등록 신설될때 멀쩡한 자식 장애 1급 받아놓고 온갖 혜택 받고 임대업자로 사는데 그 아버지가 지역유지라 정보 빠르고 이런 비리는 암것도 아니겠죠.
복지 시의원 오래전 장애 등록 신설될때 멀쩡한 자식 장애 1급 받아놓고 온갖 혜택 받고 임대업자로 살게하는데 그 아버지가 지역유지라 정보 빠르고 이런 비리는 암것도 아니겠죠.
성경말씀
잠언 6장 9~11절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로 점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제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성경 잠언말씀-
트럼프같은 사람일수록 부자는 되겠지만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사람들이 다 트럼프여서 잘사나요.
부정부패할수록 잘먹고 잘사는거...
가난 1이 삼사십년이 지나도 계속 가난1인 사람
가난 1이 그래도 삼사십년이 지나면 가난 3.4가 되는사람
이말에 동의해요~~
한심한 댓글이 많아서 놀라고 갑니다
글의 상당부분 공감은 하는데요
님이 간과하시는 하나가 가난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집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사기당했거나 가족중 한명 속썩히는 사람있거나 등등 평범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님 말씀처럼 평범한 가정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게 거죠..중하정도에 해당되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 이런 일중 하나만 일어나도 재정적인 상황이 상당히 나빠지고 정신력도 상대적으로 약해져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죠. 저희집도 그랬고 주변에서도 자주 보는 상황입니다
계획적인 사고가 부족해요. 목표의식과. 푼돈쉽게 쓰는것도 맞고요. 자산 30억 넘는 부모님이 비데살때 몇번을 검색해서 20만원짜리 살때 자산3억인 시부모님이 70만원짜리 비데 아무렇지 않게 사는거 보고 헐,, 했네요. 왜 가난에서 못벗어나는지 느껴지기도했고요
자본주의 가회에서 돈이 돈을 낳습니다. 돈이 있어야 부동산이든 사업이든 투자할수 있고 판을 벌일수 있고요 은행에서도 대출받아 투자가 가능하지요.
흙수저로 태어나면 건강하게 태어나기도 어렵고 교육의 기회도 갖기 어렵고 따라서 좋은 취업 기회도 어렵지요. 정말 특별히 몇배 노력하고 특별한 기술.예술적 재능이 없다면요.
읽어보려고 저장합니다.
물려줄게 거의 없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난 사람은,
일단 지능이 높아야하고, 특히 여자들은 외모가 중요합니다. 물론 요즘엔 남자도 외모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중산층으로 입성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열정.. 욕망 이라고 하나요? 이게 좀 커야합니다. 그럼 목표의식이 굉장히 뚜렷해지죠. 어떻게해서든 성공하겠다는 그런 목표의식.
그럼 위의 것들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운. 즉 복?이 있으면 됩니다.
요즘 자기계발서는 아껴서 잘산다, 이런 뻔한 말보단, 운을 좋게하는 방법을 쓴 자기계발서가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댓글을 쓰신분 들 고맙습니다^^
유태인들 아주 부자들 많죠? 그 사람들 자식들 교육을 얼마나 많이 시키는데요. 정보 지식 이런게 부를 이루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결국.. 건전한 정신 과 지능. 큰 욕망 (목표의식). 이 있으면 부자가 되기 쉽죠.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돈 놓고 돈 먹기. 자본이 있으면 됩니다.
웬만큼 멍청하지 않으면 그 돈 지키면서 살기만 해도 몇대까지 부자 가능합니다.
제 친구중 가장 가난한 친구는요. 집이 가난하다고 해요 반지하월세에요. 빚도 많아요. 그런데 생활수준을 늘 중상층에 맞춰요 눈 코 성형 각종 필러 네일아트 그리고 옷이나 화장품도 잘사요. 나름 명품에도 관심이 많아요. 그러면서 사회구조탓을해요 걔네 집도 그래요 보면 외식도 많이 하고 허영심에 쓸데없는 보험투성이에요 그러면서 가난한게 무조건 사회탓이라고 새누리당은 죽어야한다해요. 저는 이해할수 없어요 가난을 벗어나는 사고방식중 하나. 주제파악이요.
복지혜택으로 자활센터에 일하러 다니는 사람 말에 의하면 거기 온 사람들 상당수가
돈 받으면 그 돈으로 전부 술퍼마신다네요.
자주 같이 회식한다고 술 마시러 다니고 노래방 가고.
듣기만 해도 황당해요 ㅎ
몇 년전에 저와 환경이 다른 사람과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어요. 그 분은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그 분 지인들을 소개받아 몇 명 만나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더군요. 공통점은 남이 잘 되면 시기하고, 사용하는 단어가 비슷함, 인생은 매 순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어릴 때부터 잘 못된 선택이 많았고(본인의 노력부족 부모가 선택에 조언을 해 주지 않음),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리만큼 일치했어요. 그리고 저를 끌어내려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도움받은 일이있어 끌어올려주려고 해도 잘 난척한다고 생각한 건지 자신이 없었던 건지 머물러 있더군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영특함, 부지런함, 깔끔하게 차려입기,,등으로 부자의 줄을 서야 부자가 됩니다. 아끼면 모으면 그냥 먹고사는 수준이지만 돈을 어떻게 쓰고 버는지 를 배우려면 자신을 이끌어줄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부자친구를 가까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몇 년전에 저와 환경이 다른 사람과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어요. 그 분은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그 분 지인들을 소개받아 몇 명 만나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더군요. 공통점은 남이 잘 되면 시기하고, 사용하는 단어가 비슷함, 인생은 매 순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어릴 때부터 잘 못된 선택이 많았고(본인의 노력부족, 부모가 시기적절하게 선택에 조언을 해 주지 않음),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있는 것이 정말로 신기하리만큼 일치했어요. 그리고 저를 끌어내려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도움받은 일이있어 끌어올려주려고 해도 잘 난척한다고 생각한 건지 자신이 없었던 건지 머물러 있더군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영특함, 부지런함, 깔끔하게 차려입기,,등으로 부자의 줄을 서야 부자가 됩니다. 아끼고 모으면 그냥 먹고사는 수준이지만 돈을 어떻게 쓰고 버는지 그 노하우,스킬을 배우면 부자가 되는 거죠. 때문에 자신을 이끌어줄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부자친구를 가까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봉투값 이십원 아껴서 설마 집을 사겠어요, 땅을 사겠어요. 그돈을 아끼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라는거죠. 봉투값 이십원 아끼는 사람이 다른돈은 허투로 쓸거같아요? 밥하기 귀찮다고 배달음식 시킬순간에 냉동고 한번 더 열어서 반찬거리 찾고요, 봄옷 입을거 없다고 사러갈 시간여 옷장 한번 더 뒤져서 입을만한 옷 찾지요. 이런것도 다 푼돈으로만 여긴다면 어디서 돈이나서 저금하려구요? 이런게 모이면 액수가 커져요.제가 아가씨때 월급이 쎈편이었는데 항상 돈없어서 쩔쩔매다 가계부를 써보니 평소 쉽게사던 싸구려 옷, 퇴근때마다 마트 들려서 사던 과자 몇봉지가 원인이라서 진짜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 실감했어요. 이십원을 그냥 이십원으로만 받아들이면 부자될 확률은 점점 낮아지죠. 제가 말하는 부자는 무슨 백억갑부가 아닌, 현재의 나보다 경제적으로 발전한 나 입니다. 한번 지금부터라도 평소 생각없이 쓰던 돈, 썼다 생각하고 따로 모아보세요
물론 이미 아낄만큼 아끼는데도 가난하신분들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저도 아는바가 없으니...
본인이 부자가 될 생각을 갖어야 부자가 돼요. 어떤 사람이 어떤걸 성취했을때 겸손함 떨려고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 그러는거 다 거짓부렁입니다. 뭐 한번정도는 어떻게 그렇게 되겠지만 계속 뭔갈 성취하는사람은 그렇게 되기를 열망하니 그렇게 되는거. 사람이 욕심이 있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욕심 없으면 큰 꿈이 없으면 결국은 가난해지겠죠 뭐. 경쟁심이 좀 있어야하고요. 있는 사람은 욕심없이 큰 꿈없이 살아도 여러가지 주변 인프라가 좋기때문에 그 덕에 별노력없이 잘 살 수 있어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욕심쟁이가 되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예전보다 훨씬 많이 버는데 많이 버는 만큼 씀씀이가 커져요.. 그래서 가난을 못벗아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
비슷하게 버는데 물가 오르고 소비구조는 더 써야되는 식으로 바뀌었어요
저 아는분중 유일하게 좀 가난한분이 있어요.
40초반...
남편원망만하고 시댁탓만하면서 자기는 돈벌고 싶지않아해요.
다른쪽으론 안그런데 유독 돈쪽으로는 욕심을 안부리고 탓...탓만해요.
여러댓글보면서 공감도되고..배우고 또 배웁니다.
부자로 사는 방식을 찾는게 더 쉬워요.
그 외는 대부분 다 가난하니까..
상위 몇 퍼센트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게을러도 공부못해도 마약을 해도 항상 출구가 있는데
가난한 사람은 그 출구란게 없는게 다를뿐
인간 ,다 거기서 거기에요.
혼자 잘났다는 개룡출신도 한번 삐끗하면 출구가 안보이는 나라
가난은 그냥 감기처럼 평생 붙어다니는거려니 하고 사는게 편함.
한달에 6000원밖에 안되고 그 돈보다 시간의 값어치가 더 소중하다는 사고방식으론 영원히 가난에서 못벗어날걸요.
시간의 값어치를 따지려면 걸어가는 바로 그 그 시간에 100원이상의 벌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지 그 벌이가 안되는 사람은 교통비 100원이라도 아껴야죠.
그리고 그게 100원만의 소득인가요?
매일 일정한 도보운동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요.
꼭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런닝머신위에서 뛰어야 운동인가요?
천리길도 한걸음이고 티끌모아 태산이 만고의 진리예요.
교통비 100원 아끼고 더불어 도보운동 한사람과 그래봤자 6000원인데란 사람과 일년 십년후엔 하다못해 다리 근력이라도 다를겁니다.
가난을 부르는 사고 방식 저장합니다.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좋네요.
예전엔 정말 몰랐는데
지금 하는일이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을 많이 만나는 일이라...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우선 가난한 사람들은 위에 언급되었듯이
약속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돈에 개념도 모르고 5천원 있으면 먹는걸로 그 자리에서 소비를 해버려야해요
반면에 정말 써야하는곳엔 아까워하며 못쓰더라구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든 내탓은 없고 남탓만 있더라구요
그러니 자기 발전이 없는거예요
내 탓을 할줄 알아야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않겠어요?
꿈도 없고 내 현실이 가장 비참하지만 그게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고 자포자기해버리더라구요
계획성도 하나도 없고....
반면 부자들의 특징은
다른건 일반적으로 모두 아는 내용들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부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90% 이상의 부자들은....피도 눈물도 없다라는거예요
가난한 사람들의 피를 빨라먹으며 부자가 된것 같다는....
뭐든 다 남탓.
부모탓
가족탓
동료탓.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정말 다양한 의견과 상반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고, 정의당이 왜 소수당이고 외면받는지 생각해봅니다.
가성비와 기회비용을 잘 따져야죠...
저희 집은 부자는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찢어지게 가난한 7남매 장남에서 강남 중산층까지 자력으로 올라오셨어요.
평소 지론이.... 필요 없는 비용은 아끼지만 (가령 택시비라던가, 쓸데없이 음식 배달시켜먹는 것 등...)
코트나 자켓, 기본 셔츠 등은 비싸더라도 반드시 소재 좋은 고급으로 구입합니다.
하지만 구멍난 양말은 꿰매 신어요.
82하면 게으른 거죠. 인터넷 하면서 갑론을박 하느니 나가서 고물이라도 주어야죠. 댓글 보니 가난한 사람들이 인터넷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주어진 시간을 성실히 살아야 한다면서 인터넷 하고 있잖아요 ㅋㅋ 가난하면 폰도 2g 쓰고 인터넷은 끊어야죠 ㅋㅋㅋ
국회의원 그 엄청난 혜택중 10분의 1만 줄여도 가난한 사람들 줄거 같아요.
남탓한다해도 할수없고
가진자들은 여유가 있는지 서로 도우면서 인맥 형성 하는데
없는 자들은 서로 물고 뜯고.. 밟아버림.
마침 제 페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본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 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 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 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난다.......
뭘 시작하지못하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난못해요....도전이 없는데 무슨성과가 ...
좋은 글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러고 보니
가난한 사람들이 경제를 살리고 있군요.
그 경제를 살리는 효과는
열심히 개미처럼 벌어서 쓰지 않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거군요...
벌어서 열심히 써서 애국하는데
이런 비난을 듣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되야 한다니...
암튼 남탓하고만 있고 본인은 무지 게으른 사람이 가난해지는 비결이에요.
주변에 있어서 압니다. 돈은 없는데 식당일같이 험한 일은 죽어도 못하겠고
그나마 있는돈 일확천금 노리는 심정으로 주식에 올인해서는 홀라당 다 말아먹고는
뜬금없이 지 딸 탓하면서 세상을 원망합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보이지가 않나봐요.
뭐든지 남탓 사회탓인데 저런 집안분위기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까요??
또 주변에 보면 놀면서 국가보조금으로 살고 있으면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최신식 핸드폰에 또 돈들어가는 개를 키우고 있어요.
저러니 거지신세를 못 면하는거죠.
또 주변에 보면 놀면서 국가보조금으로 살고 있으면서
주제파악도 못하고 최신식 핸드폰에 또 돈들어가는 개를 키우고 있어요.
애도 생각없이 줄줄이 낳고 있고...
저러니 거지신세를 못 면하는거죠.
가난의 접근은 노동이 얼마나 존중이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청소부의 일당과 대기업의 ceo의 하루 일당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 것이 노동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모두 우리사회의 기득권에 관해서 매우 관대하며 심지어 존경까지 하고 있으며,
청소부나 배관공 용접공 또는 마트 계산원 등은 무시하고 천대하지 있지 않나요?
그러면서 호주는 배관공이 의사와 비슷한 수입이 있단다?
유럽에는 청소부도 대학총장과 손을 들어서 같이 인사한다는 소리를 하지요.
잘사는 나라는 불만이 생기면 피켓을 들고 우리는 자기탓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7030원인 최저임금으로 일하면 하루에 8시간 56000원이겠지요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면 160만원정도 되겠군요...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얼마나 안쓰고 모아야 할까요
1년에 1000만원을 저축하면 10년이면 1억이네요...
저금리시대로 이자도 그렇게 많이 붙지 않을터...
결국 30년 40년을 모아도 가난을 탈출하기에는 역부족이지요.
그럼 30-40년 동안의 삶은 어떠할까요?
꼭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것이 인간다운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먹지도 입지도 놀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든 젊을때 한국을 벗어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인것같아요,, 한국사회를 바꾸는것보다 외국으로의 이민이,, 나 개인으로 봤을때 훨씬 쉬운방법이었네요,,
천천히 읽어볼 글입니다.
최저임금 6030 원이에요ㅠㅠ
일반화는 아니고요.
큰 돈은 벌벌 하면서 작은 돈은 그냥 우습게 쓰는 부분요.
3~4천원은 싸다고 두개 세개 그냥 사면서 1만원짜리는 비싸다고
안 사는... (이것도 어느정도 여유있는 분들이나 가능하다는 걸
최근에 느꼈고요. ㅜㅜ)
그리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벅찬 상황에서 비롯된..
인문, 철학 등등 이런 걸 가까이 하는 건 둘째 치고 만화책
볼 여건 조차 안 되는 상황.. 설사 그 상황이 된 다고 해도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습관요.
사고방식이라고 하기까지는 그렇고..
교육.. 책의 부재가 가난의 되물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반화는 아니고요.
큰 돈은 벌벌 하면서 작은 돈은 그냥 우습게 쓰는 부분요.
3~4천원은 싸다고 두개 세개 그냥 사면서 1만원짜리는 비싸다고
안 사는... (이것도 어느정도 여유있는 분들이나 가능하다는 걸
최근에 느꼈고요. ㅜㅜ)
그리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벅찬 상황에서 비롯된..
인문, 철학 등등 이런 걸 가까이 하는 건 둘째 치고 만화책
볼 여건 조차 안 되는 상황.. 설사 그 상황이 된 다고 해도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습관요.
사고방식이라고 하기까지는 그렇고..
교육.. 책의 부재가 가난의 되물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생각 하는 것 자체를 원천봉쇄 시켜 버리는 느낌?)
게을러도 부지런해도 가난함 수입보다 많이 쓰면 가난함 제주변은 먹는걸 너무 밝혔음
한국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든 젊을때 한국을 벗어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인것같아요,, 한국사회를 바꾸는것보다 외국으로의 이민이,, 나 개인으로 봤을때 훨씬 쉬운방법이었네요,,
호주 최저임금,, 시간당18000원정도,, 맥도날드같은곳에서 파트타임으로 슬렁슬렁 일하면서 부모님도움없이 대학졸업가능,,흙수저라 학비안대줘도 충분히 혼자서 대학졸업가능,,
군대도 안가도되니 22살정도면 대학졸업하고 취업가능,, 최저연봉 4천정도,,
보통 5시퇴근에 4주유급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되니 슬슬 일하면서 22살나이에 자기가 벌어서 유럽이며 어디며 여행다니며 견문을 넓힘,, 이게 내가본 고등학교 졸업후 부모도움안받은 호주 20대청년들의 모습인데,,
한국이라면 부모도움없다면,,,,
나라의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그래서 저는 제아이 한국에서 안키우려구요,
가난해지는 사고방식.
가끔식 되새기며 다시 읽어보기 해야겠내요.
남탓하지 않기.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기
목표의식. 계획적/전략적 사고. 자기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