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의 말
1. ...
'16.2.16 7:31 PM (175.121.xxx.16)말이 안되는 상대에겐 그 만큼만 대우해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2. 아
'16.2.16 7:37 PM (1.254.xxx.204)어쩜 그리 같은지 몰라요~
우리도요 ㅎ 우리집 잘되는거며 아들잘되는거는 부모덕이고 잘못된건 다~~~ 제탓! 며느리탓을 하더라구요. ㅎ
웃겨서~ 그저웃지만. 실로 마음고생많은 1인 추가요3. 원글
'16.2.16 7:37 PM (112.148.xxx.72)어떨게 대우하는 연습해야 하나요?
4. 원글
'16.2.16 7:38 PM (112.148.xxx.72)머릿속이 하얗고 아무 생각이 안나요
5. ..
'16.2.16 7:44 PM (180.69.xxx.11)울시어머니는 어디서 저런걸 만나가지고 그러신답니다
하루종일 나를 욕한다도 같이 사는 동서가 그러내요
동서 결혼시 절대 시어머니랑 같이 못산다 얼마 못가 부딪힌다고 남편과 시동생들에게 말하니
울어머니가 어떤분인데 얼굴 빨개지며 흥분하더이다
두달도 못가 사단나더니 몇년을 아주 사소한일로 용심을 부려
남편에게 어머닌 장남사랑이 하늘에 닿은양반이니 수습하시오
그간 신사임당급이라고 신의 경지에 계신 어머니를 제대로 알게되었어요
그간 우여곡절 거치고 무섭게 돌아서 의절하다시피하니까
어째튼 마음이 불편하네요6. ....
'16.2.16 7:46 PM (118.176.xxx.233)뒤에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원글님이 모르게 하는 욕은 그냥 안 하고 있겠거니 넘어가세요.
원글님 앞에서 상처주는 말을 하면 딱딱 집어 내시구요.
너무 피해 의식에 빠질 필요 없습니다.7. ...
'16.2.16 7:52 PM (175.121.xxx.16)시부모님 인격에 실망하신 거지요.
그럼 남편의 부모님이니 예의는 다하나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심으로 잘해드릴 생각은 없다라고 입밖으로 내지마시고
마음속으로만 되뇌이세요.
행동도 자연히 그렇게 나옵니다.
무심해 지는 거지요.
부모님이 자초하신 거니까 억울하시진 않을 거예요.8. ㅁㅁ
'16.2.16 7:53 PM (84.191.xxx.95)ㅎㅎㅎㅎㅎ
원래 아들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며느리를 욕하는 것이죠;; 참 그러면 안 되는데 한국이 좀 이상하긴 한 듯.
애니웨이
그런 소리 하시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잊어버리세요. 시어머니란 존재를 필요 이상으로 크게 생각하시는 듯?
^9. ....
'16.2.16 7:54 PM (211.243.xxx.65)아들한테 더 험한 소리할 배포는 없으니
만만한 며느리 상처받으라고 하는 소리에요
깊이 생각마시고, 그 말 주워서 내 배 찌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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