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ㅇㅇ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6-02-16 19:10:49

지금 하는 일은 개인 프리랜서로 생활비 정도는

벌지만 큰돈은 못벌고

여하튼 직장생활의 고단함..상사 스트레스

그런것은 없습니다만


문득 문득 이게 나이들어서 아무 보장없이

내가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뭔가를 준비해야 겠다 싶은데

공무원준비를 한다면

지금 하던일을 용감하게 결단하고 멈추고

도전해야 할지

아님 유지하면서 도전해야 할지..


체력과 시간 집중력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내가 적은 돈의 뽕을 맞고

고통을 무릎쓰고 다음단계로 도약하는 노력..

관성을 탈출하는 노력없이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게 아닌가 요즘 많이 고민됩니다.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6 7:28 PM (84.191.xxx.95)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하던 일을 계속 하시면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시작하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모자라다 싶으시면 그 때 일을 줄이시면 되죠.

    저는 적은 양의 월급약이나마 죽을 때까지 맞고 살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ㅎ

  • 2. ......
    '16.2.16 7:38 PM (223.62.xxx.110)

    젊으신가보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68 혹시 공립유치원 원장 되는 방법 아시는지요? 6 2016/02/20 2,223
529867 준열이 나오는 꽃청춘 재방송 보셨어요? 1 준열아 2016/02/20 1,632
529866 남초 사이트는 류준열 칭찬 글이 이어지네요 1 청춘 2016/02/20 2,217
529865 김정은이 대남테러?국정원 보고..믿을수 없는 4가지 이유 국정원 2016/02/20 492
529864 보검이 팬입니다 5 넷 다 예뻐.. 2016/02/20 2,097
529863 예쁘고 직업좋고 가난한 여자들 -여자 욕먹이는 글이네요. 19 2016/02/20 6,425
529862 어디가서 잠자고 쉴수있는곳요 5 휴식 2016/02/20 1,675
529861 223.62 는 통신사 아이피고 수많은 사람들이 돌려씁니다. 7 2016/02/20 1,168
529860 임산부 수면자세... 4 78bles.. 2016/02/20 1,456
529859 문법 딱딱 맞춰서 만든 청와대 그분 영어..-.- 5 zzz 2016/02/20 1,608
529858 외모로 큰인기 얻는 사람 보면 얼굴에 귀염성이 있는것 같아요.... 6 .. 2016/02/20 4,297
529857 혹시 주식 전업투자분들 계시나요..? 8 궁금해서요 2016/02/20 3,542
529856 영어 잘해도 1 영어부심 2016/02/20 908
529855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걱정하네 ㅋ 3 하하하 2016/02/20 5,622
529854 가로 90cm 싱글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3 ... 2016/02/20 1,373
529853 음...근데 류준열 영어를 잘 한다고요? 66 그게 2016/02/20 16,432
529852 월 700 버는데요. 3 .... 2016/02/20 6,706
529851 아파트 베란다에 경량칸막이 확인해보세요. 3 ... 2016/02/20 2,806
529850 집에 누가 오는게 싫으신 분들 계세요? 15 혹시 2016/02/20 6,147
529849 첫 신경치료하고 통증이 거의 사라졌으면 신경치료 성공한건가요? 4 치과 2016/02/20 1,666
529848 남자탤런트 임성민씨 기억나세요? 15 추억 2016/02/20 22,595
529847 박보검 정말 택이 맞네요. 6 2016/02/20 3,916
529846 류준열처럼 외국인과 두려워하지 않고 대화를 하게끔 23 ㅇㅇ 2016/02/20 5,517
529845 파파이스 꼭 보세요~ 3 11 2016/02/20 1,081
529844 여섯살인데 아직도 애기들 문화센터스러운 놀이를 젤 하고 싶어해요.. 4 궁금 2016/02/20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