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ㅇㅇ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6-02-16 19:10:49

지금 하는 일은 개인 프리랜서로 생활비 정도는

벌지만 큰돈은 못벌고

여하튼 직장생활의 고단함..상사 스트레스

그런것은 없습니다만


문득 문득 이게 나이들어서 아무 보장없이

내가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뭔가를 준비해야 겠다 싶은데

공무원준비를 한다면

지금 하던일을 용감하게 결단하고 멈추고

도전해야 할지

아님 유지하면서 도전해야 할지..


체력과 시간 집중력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내가 적은 돈의 뽕을 맞고

고통을 무릎쓰고 다음단계로 도약하는 노력..

관성을 탈출하는 노력없이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게 아닌가 요즘 많이 고민됩니다.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6 7:28 PM (84.191.xxx.95)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하던 일을 계속 하시면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시작하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모자라다 싶으시면 그 때 일을 줄이시면 되죠.

    저는 적은 양의 월급약이나마 죽을 때까지 맞고 살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ㅎ

  • 2. ......
    '16.2.16 7:38 PM (223.62.xxx.110)

    젊으신가보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96 현재 진행중인 필리버스터 관련해서 몇 가지 정리해볼까 합니다. 3 세우실 2016/02/29 785
533095 국정원은 내게 미친년이라고 했다 ,, 2016/02/29 1,125
533094 국정원 진짜 무능 무능 저리 무능할 수가 없네요.. 9 필리버스터... 2016/02/29 1,276
533093 40넘어 20kg빼보신분 계실까요 ;; 19 ㅇㅇ 2016/02/29 4,051
533092 보험료 횡령금 보험사와 싸워 받았습니다 10 수니할머니 2016/02/29 3,147
533091 고양이 심리 8 치즈냥 2016/02/29 1,836
533090 아날로그 시대를 사는 두 아들 11 ... 2016/02/29 3,123
533089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샬랄라 2016/02/29 839
533088 어깨 통증, 결림 7 . 2016/02/29 2,283
533087 복숭아뼈근처 인대 5 화이트스카이.. 2016/02/29 1,456
533086 필리버스터 덕분에? 때문에 ? 9 아~~~ 2016/02/29 957
533085 조언 도움되었어요. 글 내립니다. 21 강아지 2016/02/29 2,189
533084 서영교의원 나오니까 안궁시렁거리네요 3 ㅇㅇ 2016/02/29 1,415
533083 필리버스터 했던 의원들 공통점 3 눈사람 2016/02/29 953
533082 경차 모닝 주행하는데... 2 운전 2016/02/29 1,688
533081 고등영어) 독해 공부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교육 2016/02/29 1,090
533080 도련님 서방님 호칭보다가 문득 8 새옹 2016/02/29 1,623
533079 급!!!스크래치 코딩 잘 아시는 분~ 궁금이 2016/02/29 796
533078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의 막내 26 막내ㅣ 2016/02/29 4,901
533077 화상영어 추천해주세요 000 2016/02/29 418
533076 화장 배울 수 있는 사이트나 유투브 추천 해 주세요 dma 2016/02/29 354
533075 사과 먹으면 속이 불편한데요 2 .... 2016/02/29 1,328
533074 편의점 알바는 왜 최저시급도 못받는지 7 궁금 2016/02/29 2,194
533073 아파트 매매 좀 봐주세요 5 워리야 2016/02/29 2,207
533072 국회티비 4 서영교 2016/02/29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