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인상 깊은 오타

[오타수정전담반]

우라통??.......울화통 

격망스럽게??.....경망스럽게(from 스사사)

[아정말]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대거유입된듯해요
저 밑에

어의없다..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

전 '태여나줘서 고마워'
저 문구로 프린트하고 아기 손발바닥 조형물 만들었다고 사진찍어서 올렸더라구요...ㅠ

[아아]

스사사가 뭐예요?

[...]

오타와 더불어

띄어쓰기에도

관심을

[네이버카페]

여행카페예요..
근데 82는 오타에 대한 회원들 스스로의 자정 노력도 있고 익게라 지적도 가능한데
그곳에서는 차마 오타 지적질 하기가 꺼려져서....

[엊그저께 쯤 본]

꼬래.

ㅋㅋㅋㅋㅋ 오마이갓.@@@

그리고 여기 82엔 티브라고 쓰는 분이 꼭 계세요.

티브라는 글자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

[......]

아 전 특히 82에서 보는거
아뭏든 이요..
혹시 80년대 개정 전 맞춤법이었나요??

[...]

~할 때마다

~한 듯하다

[아정말]

저도 티브라고 하는 아줌마...
정말 대책없는듯..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줬는데도(다들)

죽어라....티브 라고 쓰더라구요

[...]

~하는 거


ㅇㅇㅇ이요(x)
ㅇㅇㅇ이오(o)

'-이오'와 '-이요'의 쓰임
질문
A : "혹시 파란 볼펜 있으세요?" B : "파란 볼펜이요?" / "파란 볼펜이오?" A와 B는 해요체로 묻고 답하고 있습니다. B의 대답에서 ' ~이요?'가 맞나요? '~이오?'가 맞나요?
답변
‘-이오?’(이것은 책이오?)를 써서 '볼펜이오?'와 같이 쓸 수 있고, '-이오?'를 줄여서 ‘-요?’라고 할 경우에는 '볼펜요?'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참고: '표준 발음법' 제7장, 제29항 해설.)

[...]

대책없는 듯

[ㅇㅇㅇㅇㅇ]

희한하다 (稀罕--) [형용사]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제발 '희안하다' 좀 쓰지 마세요.
82에서 매일 봐요. 매일!!!

罕 드물 (한)

[...]

어제, 오늘

[ㅇㅇㅇㅇㅇ]

몇일 - ‘며칠’의 잘못.

며칠이 맞습니다. '몇일'은 며칠마다 한 번씩은 봅니다.
아니 솔직히 며칠이라고 바르게 쓰는 분을 거의 못 봤어요.


'그달의 몇째 되는 날/몇 날'의 뜻을 가진 명사는 '며칠'로 씁니다. 국어에서 '몇 일'로 적는 경우는 없으며, 항상 '며칠'로 적습니다. [며 둴]로 발음되는 '몇 월'은 관형사 '몇'과 명사 '월'이 결합한 구성이므로 '몇 월'로 적지만, '며칠'은 이와는 다릅니다. 만약 '며칠'이 관형사 '몇'과 명사 '일'이 결합된 구성이라면 '일(日)'이 실질 형태소이므로 [며 딜]로 소리 나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며 딜]이 아니라 [며칠]로 소리가 난다는 것은 이 말이 관형사 '몇'에 명사 '일'이 결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며칠]로 소리를 내는 단어는 소리 나는 대로 '며칠'로 적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네이버 사전 발췌)

[....]

그리고 여기 82엔 티브라고 쓰는 분이 꼭 계세요.

티브라는 글자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티브]

저도 예전에 보다보다 답답해서 여기에 글 쓴 적이 있어요.
도대체 티비를 왜 티브라고 하는지 궁금하다고요.
사투리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죠?

[...]

남의 오타 비웃기 전에

자신이 쓴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마키에]

전 일부로...
일부로... 볼 때마다 숨 턱턱 ㅋㅋ

[ddd]

82는 아니지만
주사위 재활용

[ㅇㅇ]

티비를 티브라고 하는 분은 아마 티브이를 말하고 싶은가봐요.
티브이인데 이를 생략한?

[...]

티비도 틀렸다는 거 모르셨죠?

tv는 ..티브이..라고 써야 국어사전에서 찾을 수 있어요

[주사위 재활용?]

뭐가 문젠지..?

[ㅇㅇ]

주사위 재활용은 아마

주사기 재활용을 말하는것 같네요.

[ㅇㅇ]

근데 주구장창도 주야장천이예요.

[ㄴㄴ]

가스렌즈. 전자렌즈.

[마키에]

그냥 오타같은 경우는 대충 알아요 ㅎㅎ
근데 진짜 저렇게 아는 경우는 늘 한결같은
오타죠 ㅋㅋ

[..]

아무튼은
80년대 개정 전에도 아무튼이에요.
70 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저의 받아쓰기 100점 기록을 깬 문제가 아무튼이라 죽을때까지 안 잊어요.

[10년...ㅠㅠ]

제 주위 한 명은 10년째 겨울마다 어글부츠래요..ㅠㅠ
민망할까봐 어그부츠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그"가 안들리나봐요.
올겨울도 어글부츠래요.
미쳐버리겠어요.

[기분이]

기분이 뒤흉흉

[티브]

티브라고 하는 사람은 동일인이에요. 고집 더럽게 세죠.
회손이랑 희안 왜 이리 많은지
소실하셨다고 하는 분도 있고 ㅡ 소실적에.

[. .]

저 아는 사람은 카스에 매일 글을 올리는데 어디 돌아다니기는 또 얼마나 잘 돌아다니는지 카페를 꼭 카폐라고 써요.
내 폐가 텁텁해지는 기분.
그리고 ㅅ과 ㅆ을 맘대로 갖다붙여요.
~ 에 갔었다 를 ~에 갓엇다 이런식이죠.
이것 말고도 많지만 제발 카폐라고 하지 말아다오~~~~~

[근데]

왜 해당 카페에서는 말도 못하고
엄한 곳에 와서 흉을 보세요?
저도 스사사 회원인데 좀 불쾌하네요.

[티브이]

티브.라고 하는 건 혹시 본인은
티브.라고 쓰고 티비.라고 읽는 거 아닐까요

어떤 사람이 항상
예뻐네요, 이쁘요, 라고 써요
그런데 말 할 때는
예쁘네요, 이뻐요, 라고 발음하던데요

[짜증나]

그냥 일부러 틀리게 쓰기도 할 텐데요.
말줄임 대세잖아요?
좀 넘어가면 안 되나요?

여기 국어시험장입니까????? 다들 지적질이 더 짜증납니다!!!

[짜증 안나요.]

지적질 아니예요, 잘못 사용하는 거 알려주는 거죠. 국어시험장에서만 국어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까? 생활속에서 제대로 사용합시다.
그리고, 100% 완벽하게 국어 사용하는 사람만 다른 사람 고쳐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나도 맞춤법 틀릴 수 있지만,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주고, 그러면서 서로 배우는 거지요.

[오늘 본 글]

입주청소 링크걸린 글에
계속 '깨끝하게'라네요..
아.. 너무 거슬렸어요. ㅎㅎ

[..]

저는 '구지' 만 안보면 좋겠어요
굳이를 '구지'라 쓰는지

[그런데 여기는]

그냥 알려주면 될 것이지 지적질을 하니 짜증나죠.
마치 뭔가 틀린 글 있으면 무슨 큰일이나 난 듯이 비꼬고 한심하다는 어투
그러니 짜증 난다는거죠
맞춤법 완벽하게 사용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프로그램 중 우리말 다 맞아서 상주는 프로는 왜 생겼고 우리말 나들이 같은 프로는 왜 생겼나요? 틀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걸 볼 때마다 무식하다느니 어쩌다느니 온갖 기분 나쁜 말투 다 갖다 붙이고.
물론 저도 대표적으로 여기 지적질되는 말정도는 잘 압니다. 그치만 가끔씩은 틀릴 수도 있고. 그런거 넘어가자고요. 정 고쳐주고 싶으면 부드럽게 말씀하시고요!

[티브는 양반]

여기 댓글 어느 분이 한글로 댓글 달다가 딱 한 글자만 영어로 달았던데

tb 라고 썼더라구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ㅎㅎ.

왜 갑자기 영자로 쓰고 싶으셨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