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웃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계란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6-02-16 15:12:47

그냥 서민입니다.

 

24평짜리 자가 아파트 있구요 애둘에 4인 가구이구요

 

남편 직장이 지금은 확실하지만 적어도 10년안엔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시부모님이 집을 팔아 유산을 먼저 주신다는데 3억쯤 될것같아요

 

당장 집을 갈아탈것도 아니고요(자가로 이사한지 횟수로3년) 애들도 아직 입학 전이구요

 

3억을 그냥 통장에 넣어 놓으면 되나...

 

갑자기 돈이 생겨도 고민이네요...

 

오피스텔을 얻어 월세를 받을까...하다가도 시부모님도 월세 받다 피가 마르셨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것도 망설여 지고요...ㅠㅠㅠ

 

현명하신 82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IP : 121.141.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3:14 PM (119.197.xxx.61)

    좀 들고 있어보세요
    부동산 시세 어찌 돌아가는지 살펴보면서 괜찮은 물건보러 여기 저기 다녀보세요
    얼마나 좋아요
    여유있게

  • 2. 그럼
    '16.2.16 4:4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일단 부럽네요^^

    저도 오늘 예금때문에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알게된 사이트 알려드릴께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라고 검색하셔서 들어가보세요
    예적금 이율 비교하기도 쉽고 은행,저축은행별로도 검색할수있네요
    전 그냥 예금으로 넣어뒀어요 일단 청약통장이 이율이 그나마 괜찮아서 가족수대로 청약통장이랑
    10년 장기로 목돈넣어뒀구요 일부는 1년단위 예금으로 계속 제예치...

  • 3. 장기예금은 아닌데요
    '16.2.16 6:55 PM (220.76.xxx.42)

    우리도 예금이 몇억됩니다 하지만 장기는 절대하지않아요 금리도 낮은데 장기하면 필요할때 찾아서
    다른곳에 투자할때 10년짜리는 해약이 되어서 이율없어요 일년단위로 여기저기 5000씩 나눠서
    일년단위로 돌려요 아파트사서 월세 받고싶지만 요즘 월세도 힘들어요 우리집에 월세로 4년살고
    5년째 살고잇는 세입자가 4년동안 한번도 월세 밀린적이 없는데 15일이 넘엇는데 안들어옵니다
    보증금 잇으니 말할필요 없는데 형편 풀리면 들어오겟지요 세놓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14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나이 2016/02/17 3,573
528713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아이폰 2016/02/17 989
528712 어쩔~~ .. 2016/02/17 443
528711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5 부럽 2016/02/17 3,923
528710 유부녀와 사귀는 남편친구.. 7 ㄱㄷㄴ 2016/02/17 6,350
528709 감자탕집엔 외국인이 많네요 9 2016/02/17 2,814
528708 김태희씨가 매력은 참없군요 42 ㄴㄴ 2016/02/17 16,451
528707 tv보면서 운동할수 있는 자리많이 안차지하는 운동기구 3 작은운동기구.. 2016/02/17 1,264
528706 옛날 립스틱 디올 434호요 9 ... 2016/02/16 2,379
528705 중등수학과외샘 구하는데 어찌 구해야할까요? 12 과외선생님구.. 2016/02/16 2,323
528704 회갑질문드려요~~~(음력생일로 맞이하는) 4 별똥별 2016/02/16 781
528703 신천역 주변 애견미용과 병원 4 ..... 2016/02/16 728
528702 정토회 불교대학 다녀 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6/02/16 2,333
528701 아파트 북향은 많이 안좋은가요? 9 ㅇㅇㅇ 2016/02/16 4,434
528700 9살 5살 아이 데리고 과외 불가능일까요? 13 .. 2016/02/16 1,795
528699 요즘 레이저토닝 많이 하나요? 6 피부 2016/02/16 4,402
528698 생리 증상이 이상해요 1 ㅁㅁ 2016/02/16 1,396
528697 아이 안낳거나 안낳은거 7 ㄴㄴ 2016/02/16 2,476
528696 여대생 혼자 일본을 다녀온다네요 18 일본 2016/02/16 4,260
528695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4 ??? 2016/02/16 2,699
528694 평생 살면서 가장 더러웠던 기억 1 슝이맘 2016/02/16 1,341
528693 치인트에서 피아노소리 4 피아노 2016/02/16 1,254
528692 대한민국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27 ㅇㅇㅇ 2016/02/16 13,998
528691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364
528690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