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살이 정리하고 지방으로 왔는데 나쁘지않네요

조회수 : 8,141
작성일 : 2016-02-16 15:04:55
일문제로 수도권아닌 지방광역시로 이사왔어요
제일 큰변화는 집 평수네요^^;;;;
지방집값은 진짜 매력적이에요
브랜드아파트인데도 서울에 비하면 정말 깜짝 놀랄수준이랄까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 좋은아파트살게되니
갑자기 부자된듯한 기분까지들어요ㅋㅋㅋ
문화생활은 애초에 별로 즐기지를 않았고
(사람많은곳 싫어해서)
조용한듯 한적한듯 그래도 광역시라 있을건다있고
서울도 뭐 내키면 다녀오고
괜찮은듯해요
IP : 125.179.xxx.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쪽마녀
    '16.2.16 3:0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직장만 해결되면 저도 내려가고싶어요.....
    아이들 학교도 그렇고..

  • 2. 서울
    '16.2.16 3:07 PM (211.230.xxx.117)

    서울에서보다는
    훨씬 여유있게 풍족하게 살수 있죠
    공기도 맑구요

  • 3. ..
    '16.2.16 3:08 PM (114.206.xxx.173)

    만족하면 됐죠.
    저는 식구들 직장 때문에 신도시에서
    집 평수 줄여 서울로 돌아왔네요.

  • 4. ..
    '16.2.16 3:09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친척중에서 신림동에서 사십줄까지 사시다가 경기도 끄트머리에서 살고 계시는 분이 계시지요.
    남편이 광역시로 이사가자니까 그 촌동네에서 본인은 죽어도 못산다고 ,
    살거면 너만 가고 애랑 나는 남겠다 하셨다지요.
    양육비 보내고 우리 보고 싶으면 남편보고 주말마다 올라오라고 ..
    그 말을 전해듣고 실소가 나더라구요.

    그떄 느꼈어요. 서울부심?? 서울에서 나고 자란게 뭐 대단한 일일까요.

    지방도 광역시나 시 단위만 되어도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서울 분들은 서울 아니면 다 시골이라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친구 하나도 세종에서 정직 연구원 자리 마다하고 계약직으로 서울에서 살더군요.

    서울에서 자가 있고, 살만하다면 모르겠으나
    서울서울 하면서도 볼때마다 죽겠다 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해요...

  • 5.
    '16.2.16 3:11 PM (211.186.xxx.3)

    저 완전 서울 적성에(?) 안맞아요 .ㅋㅋㅋㅋ

    서울 진짜 복잡해서 못살겠어요.

    어딜가나 사람 많고 좁고 차밀리고...............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질려진짜.

  • 6. 서울과 가까운지방사는데
    '16.2.16 3:20 PM (121.155.xxx.234)

    우선 집값싸고 한적하고 공기 좋고 서울 맘만먹음 슝
    하고 다녀오고 좋아요ㆍ아쉬운게 있다면 문화생활
    쇼핑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게 흠 이랄까?....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 7. ...
    '16.2.16 3:22 PM (118.33.xxx.49)

    지방이 환경이야 좋죠..
    직장 학군 이런 게 문제지..

  • 8. 맞아요
    '16.2.16 3:32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지방도 광역시 정도면 살기 좋아요
    하지만 그 보다 작은 소도시는 정말 답답합니다. 주말이어도 어디 갈 곳이 없어요 쇼핑할 곳도 없구요
    근데 병원 때문에 자주 서울에 가는데 갈때마다 머리아파요
    공기도 너무 안좋고 어딜 가나 사람이 바글바글...
    서울보다는 대전이나 부산같은 대도시로 가고 싶어요

  • 9. ~~
    '16.2.16 3:35 PM (218.51.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신나게 경기도 내려갔다가 다시 리턴했어요. ㅠㅠ
    저희 집은 한식 안 먹고 양식 위주로 먹는데 마트 가도 필요한 식재료가 없거나 선택의 범위가 적어서
    식생활이 빈곤해졌어요. 맛있는 식사 빵이 필수인데 암만 크게 눈 뜨고 봐도 빠리바게트, 뚜레쥬르...
    취미 생활 하려고 해도 제가 원하는 수업을 하는 문화센터나 학원도 없고 ㅠㅠ 심심하고...
    전시회도 뮤지컬도 보고싶을 때 보는게 아니라 큰 맘 먹고 날 잡아서 서울 가야 보고.
    집은 좁아도 맘은 편하네요.
    애 낳을 생각 들면 그 때 다시 내려가고 아니면 좁아도 계속 서울 살자고 다짐했어요.
    부산에서도 오래 살았는데 저 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서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10. 여긴 경남
    '16.2.16 3:41 PM (121.174.xxx.196)

    양산신도시삽니다.
    아니 정확히는 물금신도시.
    해운대센텀은 승용차20분.
    부산동래는10분.

    지하철로 서면까지3,40분. .
    경주도 3, 40분. .
    집은??49평 아파트 4억. .
    센텀가면 영화의 전당도 있고
    각종 문화생활 그리 아쉽지않아요.
    가끔 예술의 전당이그립긴 하지만. . 좋습니다

  • 11.
    '16.2.16 3:41 PM (125.179.xxx.41)

    윗님은 정말 서울이 잘맞으시겠어요ㅋㅋ
    저는 돌아다니는걸안좋아하고 쉴때는 집에있는걸좋아하니
    지금사는곳이 더 맞는거같구요ㅎㅎ

  • 12. ...
    '16.2.16 3:43 PM (220.75.xxx.29)

    서울 한복판 살아도 집에서 안 나가니 여기 있는 이유는 아이들 전학 안 시키고 남편 직장까지 한번에 가는 전철이 코앞인거 말고는 없어요.
    세탁소도 맘 먹고야 나가는 집순이라...

  • 13. 광역시는
    '16.2.16 3:44 PM (210.106.xxx.42)

    광역시(대구 부산 인천 정도)는 좋겠지만, 중소도시는 다를 듯~

  • 14. 여긴경남
    '16.2.16 3:45 PM (121.174.xxx.196)

    병원은 부산대양산병원이 옆에 있어요.
    그래도 서울가려면 ktx타고갑니다.
    10시전 진료도 받을 수 있어요.
    서울만 살았던 분들은 이런 것들이 안보일 수도
    있을겁니다

  • 15. 서울과 외국에서만 살다가
    '16.2.16 4:00 PM (121.132.xxx.236)

    서울서 한시간 떨어진 경기도에 사는데 마트를 가도 새로 나온 식품같은것이나 수입식품 없어 서울 갈때 사옵니다. 마트에 가면 큰 볼륨으로 터져 나오는 뽕짝...미치것어요 ! 가게엘 가도 친절? 시골사람들 인사 모르고 그냥 뚱하고 무뚝뚝해요.
    시골사람들 이렇게 상대하기 벅찬지 몰랐네요. 아니, 여긴 원주민보다 외지서 온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사는곳인데도.... 운전 매너 개판이고 서울만큼 복잡하지 않아 그런지 불법주차 예사고 주차도 완전 지맘대로고...모든게 다 적당히 슬금 슬금 굴러가고 병원은 또...두주일째 위 상태가 안좋아 검사 받으러 가야겠는데 얼마전 응급치료 받은 의사가 완전 지멋대로 주사 한방 놔주고 6만원...믿을수 없어 서울로 검진받으러 가려고 해요.조용하긴 한데 그게 숨 막히고 오늘같이 궂은 날씨엔 너무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차들만 다니고 걸어다니는 사람 그림자도 안보여 무섭기마져...
    복잡한 사울이 싫어 이곳에 왔는데 우울증 걸리겠어요.

  • 16. 서울과 외국에서만 살다가
    '16.2.16 4:02 PM (121.132.xxx.236)

    서울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써비스 시설이 서울에 집중돼서 어쩔수 없이 서울이더군요. 광역시나 다른 지방도시는 안살아봐서 모르겠네요만.

  • 17. 여긴
    '16.2.16 4:06 PM (221.159.xxx.68)

    전준데 살기 좋아요. 광역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북중심지죠. 같은 돈이라도 더 여유롭게 살아요. 솔직히 조용하고 은둔형인 저 같은 사람은 서울 복잡하고 사람 치이고 안맞아요.
    여기는 대형마트가도 백화점 명품관처럼 여유롭게 장 볼수 있어요ㅋㅋ
    심지어 값싼 맛집도 많아요. 전주사람들 절대 개인적으로 비빔밥 안사먹어요.
    부산토박이분 계시는데 부산 500벌이때보다 여기서 350벌이가 더 풍요롭다고 하시데요.
    슬픈건 일자리가 별로 없어 공무원,자영업,금융업외에는 전주고향에 남아 있는 친구들이 없어요..

  • 18. 세울
    '16.2.16 4:11 PM (182.221.xxx.208)

    지방살아보면 알아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서울위주인지요
    괜히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다 싶어요
    지방은 집만 좋아요
    뭘 하고싶어도 없는게 많고 그러다보니 욕구도 의욕도
    안생기네요

  • 19. 그러다가
    '16.2.16 4:19 PM (182.226.xxx.90)

    애들 대학, 직장 땜에 서울에 올라가야 되면 그때부터 고생 시작 ㅠ.ㅠ

    이미 지방 물가에 익숙해져서 서울 물가 못따라가서 고시원, 옥답방, 반지하 같은데 겨우 자리 잡고 ㅠ.ㅠ

    물가 비싼 서울 사람들은 지방 내려가도 별 문제 없지만 그 반대는 ㅠ.ㅠ

    평생 대대손손 지방에서 대학, 직장 다 해결할 수만 있으면 그게 젤 좋겠죠.....

  • 20. 매번
    '16.2.16 4:30 PM (183.109.xxx.248) - 삭제된댓글

    어딜 돌아다니는 활동적인 아님 도시에 최적화된 분들이나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은 당연히 서울이
    맞겠지만 기본적으로 집안에 있는걸 좋아하고 필요할때만 혹은 가끔씩 나들이하는 분들은 지방이 잘맞겠죠
    저는 까페같은곳도 조용한곳 아니면 잘 안가고 어디든 단골정해놓으면 거기만 자주 가는편이라서
    지금 사는곳이 너무 잘 맞아요 집문제도 집문제지만 지방은 맘만먹으면 풍경좋은곳에서 어디든 산책할 곳이
    널린게 좋구..근데 사실 요즘 글로벌한 식문화를 접한다거나 트렌디한 까페,브런치 이런건 남얘기 같아요
    확실히 유행과는 별개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조용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여기가 잘 맞는것 같아요
    이십대때 서울서 회사다니면 지옥철을 경험하며 내릴때 짐승소리내면서 타고 내리던거 생각하면
    다시는 서울..싫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출퇴근길이ㅜㅜ
    아참 그리구 지방은 꼭 자기차가 있어야합니다 꼭꼭..! 서울집값생각하면 자동차마련은 일도 아니지만요ㅎ

  • 21. 매번
    '16.2.16 4:33 PM (183.109.xxx.248) - 삭제된댓글

    어딜 돌아다녀야하는 활동적인 분들..아님 도시에 최적화된 분들이나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은
    당연히 서울이 맞겠지만 기본적으로 집안에 있는걸 좋아하고 필요할때만 혹은 가끔씩 나들이하는 분들은
    지방이 잘맞겠죠 저는 까페같은곳도 조용한곳 아니면 잘 안가고 어디든 단골정해놓으면 거기만 자주 가는편이라서 지금 사는곳이 너무 잘 맞아요

    집문제도 집문제지만 지방은 맘만먹으면 풍경좋은곳에서 어디든 산책할 곳이
    널린게 좋구..근데 요즘 최신유행하는 로벌한 식문화를 접한다거나 트렌디한 까페,브런치 이런건 남얘기
    같아요 확실히 유행과는 별개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조용함을 추구하는 느린 사람이라
    여기가 잘 맞는것 같아요

    이십대때 서울서 회사다니면서 지옥철을 경험하며 내릴때 짐승소리내면서 타고 내리던거 생각하면
    다시는 서울..싫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출퇴근길이ㅜㅜ 아참 그리구 지방은 꼭 자기차가 있어야합니다
    꼭꼭..! 서울집값생각하면 자동차마련은 일도 아니지만요ㅎ

  • 22. 매번
    '16.2.16 4:33 PM (183.109.xxx.248)

    어딜 돌아다녀야하는 활동적인 분들..아님 도시에 최적화된 분들이나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은
    당연히 서울이 맞겠지만 기본적으로 집안에 있는걸 좋아하고 필요할때만 혹은 가끔씩 나들이하는 분들은
    지방이 잘맞겠죠 저는 까페같은곳도 조용한곳 아니면 잘 안가고 어디든 단골정해놓으면 거기만 자주 가는편이라서 지금 사는곳이 너무 잘 맞아요

    집문제도 집문제지만 지방은 맘만먹으면 풍경좋은곳에서 어디든 산책할 곳이
    널린게 좋구..근데 요즘 최신유행하는 글로벌한 식문화를 접한다거나 트렌디한 까페,브런치 이런건 남얘기
    같아요 확실히 유행과는 별개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조용함을 추구하는 느린 사람이라
    여기가 잘 맞는것 같아요

    이십대때 서울서 회사다니면서 지옥철을 경험하며 내릴때 짐승소리내면서 타고 내리던거 생각하면
    다시는 서울..싫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출퇴근길이ㅜㅜ 아참 그리구 지방은 꼭 자기차가 있어야합니다
    꼭꼭..! 서울집값생각하면 자동차마련은 일도 아니지만요ㅎ

  • 23. 부산살다가
    '16.2.16 4:35 PM (222.237.xxx.28)

    남편직장관계로 서울 와있는데요..오늘 함박눈오는거보고 서울에게 위로를 보내는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그리도 너덜너덜 해진것같은지..환경은 두말할것없고 쾌적함이없고..어딜가나 우중충..사람들은 또 어찌그리 좀비처럼 영혼을 놔두고온것같은 그런 서비스응대...하다못해 강남교보문고도 센텀 교보문고(여기도 복잡복잡한데)에 비해 물론 오래되고 사람이 많이 와서그렇겠지만 스산스산...참..서울엔 스산함과외로움이 뼛속깊이 있느것같은느낌이네요..

  • 24. ...
    '16.2.16 5:1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편의시설, 문화생활, 학군, 병원 다 필요없는데 집앞 공원 때문에 다른데로 이사 못가요.
    올림픽공원 같은곳 있는 다른 도시 집값 싸고 괜찮은데 있나요?
    있으면 한번 이사 가보고 싶음 ㅠ

  • 25. 전 서울이 싫어요
    '16.2.16 5:25 PM (61.247.xxx.205)

    사람이 너무 많아 길에 내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 그래요.
    서울에선 하루에 몇 가지 일밖에 못합니다.
    어딜 가나 사람에 치여, 큰 건물에 막혀, 도시가 너무 커 장소 이동시 (출퇴근 포함) 길에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이 살기에는 인구 1백만 정도 되는 도시가 좋습니다.
    그 정도 인구면 필요한 건 대부분은 갖추고 있지요.
    저 현재 살고 있는 지방 대도시에선 하루에 20가지 일도 볼 수 있습니다.
    병원과 약국 갔다, 우체국 가서 볼 일 보고, 은행 가서 볼 일 보고, 동사무소 가서 양식 떼고, 이런 저런 곳에 가서 이런 저런 물건 사고, 어디 가서 친구 잠깐 만나고, 미술관 가서 전시작품 감상하고, 저녁엔 영화 관람하고, 맛집에 가서 점심이나 저녁도 들고 등등 수 없이 많은 일을 하루에 다 할 수 있지요.
    서울에선 어떤 일을 하든 최소 1시간 이상 깨지지요.
    장소 옮기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잠깐 친구 만나려고 해도 가는데 오는데만 보통 2시간은 걸리지요.
    여튼, 서울에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사람과 건물에 막혀 길에 내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서울에서 살기 싫내요.
    공기, 물가, 집값 등은 고려치 않고도요.

  • 26. ㅇㅇ
    '16.2.16 5:42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아까 뉴스에 나오드만요
    서울에 노인 인구만 늘어난다고요
    도시 전체적으로 낡았잖아요
    강남도 가보면 길바닥 굴곡진곳도 많고
    유턴 안되고 피턴도 많고
    정사거리도 드물고 운전할맛도 안나고
    그비싼 은마에 사는 사람들이 젤로...음..
    서울이든 지방이든 유명한거 생기면
    바로 프렌차이즈로 전국에 다 생기는데
    서울에만 특화된게 뭐가있남유
    직장이 많으니까 벗어나질 못하는거지

  • 27. ㅇㅇ
    '16.2.16 6:13 PM (182.224.xxx.179)

    남편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좀 했으면 하는 소원을 매일 빕니다. 집순이에 쇼핑도 주로 인터넷으로 하고 학군도 상관없어서 서울 가까이만 아니라면 어디든 살수 있을거 같아요. 가아끔 서울로 놀러가서 쇼핑같은건 몰아서 하고 오면 되구요.

  • 28. 양산 물금 증산
    '16.2.16 6:19 PM (121.136.xxx.41)

    타지역에서 살다가 발령나서 물금이랑 증산에 살다가 다시 경기도로 왔는데 너무 그리워요 양산에서도 전세 살았는데 분양받을걸 후회해요 너무 살기 좋았어요 집값 전세값은 더 비싼데 이사오고 삶의 질이 확 떨어졌어요

  • 29. 우리는
    '16.2.16 7:02 PM (220.76.xxx.42)

    직업이 그래서 전국투어를하고 살앗어요 서울떠나서 근20년넘게 전국 돌았어도
    지금은 서울옆에 이사왓는데 지방은 싫어요 지방 안살아본곳이 없을정도를
    전국어디를 살아도 가서 용감하게 살지만 지방은 그만 살고싶어요

  • 30. sunnyday1
    '16.2.17 11:21 PM (117.111.xxx.177)

    전 서울이 싫어요 님 어디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이나 대전 이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248 대용량 떡볶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주부빵단 2016/04/08 2,235
545247 김어준의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10 파파이스 2016/04/08 1,681
545246 와.오늘 문재인 광주방송..5-6시간 봤는데ㄷㄷ광주분들 10 깨어있는시민.. 2016/04/08 3,163
545245 홍화씨차 어린아이들에게 먹여도 되나요? 2 ^^ 2016/04/08 1,330
545244 내일 방에 페인트칠 하려구요 4 인트인트 2016/04/08 954
545243 시디즈의자중 초등부터 성인까지 쓸수있는 모델있을까요? 1 의자 2016/04/08 958
545242 세월호72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4/08 300
545241 남편의 짜증에 상처받았어요 9 000 2016/04/08 4,081
545240 순천여행하시는분.. 1 천천히 2016/04/08 896
545239 얼마 전에 아들 때문에 점집 갔다온 분 얘기에 2 다들 2016/04/08 2,755
545238 에어비앤비 사용해 보신 분. 돈 냈는데 뭔가 걱정이 되네.. 14 .. 2016/04/08 3,789
545237 지금 세나개 보고 계신가요? 자막이 넘 웃겨요ㅎ 4 ^^ 2016/04/08 1,578
545236 펌- 이 분 기억하시나요?? 대통령과 악수거부한 그 떡대아저씨요.. 2 하오더 2016/04/08 1,810
545235 벚꽃 변산 전주 피어있나요? 2 꽃구경 2016/04/08 529
545234 결혼계약 드라마.몰입도 짱이네요 8 하트 2016/04/08 3,210
545233 패딩을 빨았는데..이거 망한건가요??? 17 ㅠㅠ 2016/04/08 5,384
545232 [프레시안] '진박' 정종섭 측, '류성걸 명의 도용' 문자 살.. youngm.. 2016/04/08 482
545231 돈을 버는 방법 천기누설 2016/04/08 980
545230 고속버스 안에서 이런 목베개 하고 자면 편한가요? 5 여행가는사람.. 2016/04/08 3,299
545229 40대중반에 도움되는 자격증이 무엇일까요? 2 자격증 2016/04/08 4,392
545228 과외 교재관련 도움 바랄게요^^ 6 복잡한 생각.. 2016/04/08 1,041
545227 시그널 종방후 이시간이 아주 힘들어요 8 ..... 2016/04/08 2,006
545226 지금 막걸리토크 영상보니 문대표 얼굴이 벌개지셨네요.... 1 하오더 2016/04/08 862
545225 저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통장쓰는데 3 111 2016/04/08 2,662
545224 황찬성 남봉기 역할 넘 어울려요^^ 4 욱씨남정기 2016/04/08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