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갔는데... 주사를 맞아야 한다기에 ...
여긴 주사기 재사용 안하시죠? 하고 물었더니
안한다고 하면서 째려보더라구요...
뻘쭘해서 혼났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정형외과에 갔는데... 주사를 맞아야 한다기에 ...
여긴 주사기 재사용 안하시죠? 하고 물었더니
안한다고 하면서 째려보더라구요...
뻘쭘해서 혼났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물어볼수도 있지 뭘 째려보기까지 한데요?
저같음 제가 못물어볼것도 아니고 그걸로
왜 째려보냐고 따졌을것 같아요
저라도 물어봤을거같아요
요즘 주사맞는거 넘 불안해요
잘 물어보셨어요...재사용해도 한다고 절대 말 못하겠지만...그래도 환자들이 그부분에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느끼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수 있겠지요...물어볼수도 있지...웃기는 병원이네요...
자기네는 안그런다고 하면서... 다른데도 그렇게 하는데 없을거라고 하는데...
제가 뉴스에 나와서 그런다고 했더니...
그런 질문 처음 받아본다고... ㅠㅠ
찔려서 째려본건가? ;;;
헐.. 이 글 보고 예전에 터졌던 다나의원 C형 간염사건 어떻게 처리 됬나 검색해봤더니...
최근에 한 건 더 텨졌네요?
원주 개인병원에서 주사위 재 사용으로 C형 간염 115명 집단 발병 ㄷㄷㄷㄷㄷㄷ
정신나간 병원들 많군요
며칠전 자궁암 검사 받았는데 조직 떼어내는 주사기인지 뭔지 일회용 사용할거냐고
묻더라구요. 일회용 사용하면 돈 더 내는거라고 하면서요.
저는 어제 동네병원에서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해서
놀라서 얼굴표정이 저도 모르게 일그러졌는데 눈흘김을 하더군요.
병원시설은 겉보기와는 다른 실상을...
요즈음 좋은 체온계도 많은데...그병원 이제 안가고 싶어요.
정말째려봤다면 싸가지없네요
그렇다면 자궁조직 떼는것 기구가 일회용이 아니었데요? 경부암 및 성병 감염은 여기서 걸릴 확률도 있겠네요.
눈치도 드럽게 없으시네요
님이 손님 초대해서 음식 내놨는데 손님이 똥닦은손으로 밥한거 아니지?하면 어떻겠어요?
예전에 조제약사에 대해서 방송에서 때렸을때에는
안쪽에 약짓는 약사 보여달란 사람도 있던데
병원도 한동안 님같은분들 많겠네요
그냥 서로 덜피곤하게 주사실 들어가셔서 눈앞에서 보여달라고하면
서로 깔끔합니다
차라리 제가 눈치가 없는거라면 .... 괜찮죠...
병원측에서 주사기는 눈 앞에서 포장된거 뜯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더러 눈치가 더럽게 없다고 하기에는
최근에만 세건이나 재사용으로 인한 C형 집단감염이 터졌네요.
찾아보니 원주 말고도 제천에도 또 있네...
말 나온김에 약도 약사가 조제해야지요
그런데 안그런 약국들이 천지지요
당연이 알 권리가 있어서 요구하는건데
피곤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자궁암 검진 받을 때 일회용 기구 사용할 거냐고 질문 받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감염의 위험이 높다면 당연히 의료인이 일회용을 사용해야하고 누구나 추가 비용 감수하고 일회용을 선택할 건데
전문가 분이 계시면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뭐가 눈치가 없어요.
저같아도 물어봐요.
근데 위에 경부암 검사. 진짠가요????
우리나라 의료인들 위생 교육부터 철저히 받아야해요.
의사 간호사 약사 간호조무사 그 외 요양사 등등
개인 병원가면 기구들 소독한 것도 못 미더운데
왔다 갔다 차트 만지고 이것 저것 기계 만지고
그 다음 그 기구로 환자 치료하고.
간호사들도 카드며 현금이며 만지던 손으로 금방 의사 보조하러 들어와서 기구만지고.
약사들도 돈만지던 손으로 조제실 들어가서 맨 손으로 알약들 손바닥에 부어서 조제하고.
더러워서 도대체가 교육을 제대로 받은것 맞나 싶어요.
자궁경부암검사할때쓰는 자궁경이 소독용이 있고 일회용이있어요 이건 주사기가 아니라 자궁입구를 벌려주는 용도예요 일회용은 따로 천원받구요 소독용은 쓸때마다 따로 소독합니다
수술후 이차감염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모르게 많을겁니다.
정상적인 의료인이면 멸균개념이 뼛속까지 박혀있어서 주사기 재사용따위는 절대 생각조차 못할텐데
몇몇 정신병자들이 의료인이 되어서 정상적인 의료인들까지 힘들게 진료하게 생겼네요.
검진시 일회용으로 나오지 않는 의료기구들은 반드시 고압멸균소독합니다.
그런 질문 처음 받아 본다고 하면
뭐든 처음은 있는 법이지요~ 하고 대응해 주세요
우리 나라 병원들 위생관념 꽝인 것처럼 느껴질 때 많아요.
최근에 다나의원뿐 아니라 원주정형외과에서 주사기 재사용해서 C형 간염을 도대체 몇명이나 감염시켰는지 정말 병원가기 무섭습니다.
그럼 의료인이 자궁경을 선택하라고 하지 않는 경우는
굳이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멸균 소독만으로 감염 우려는 없다고 보기 때문인가요..
차후 검진시 제가 먼저 요청해야 하는 건가요..
의료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처음 알게 되신 분들 많을 거예요
물어보나마나 한 질문 하신거죠.재사용 한다 해도 그렇다고 대답 하겠어요?
우리나라 의료이용행태 웃기지도 않아요. oecd최저..필리핀보다도 낮은..1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의사만날수있는 유일한 나라에 살면서 바라는건 엄청많음. 법률자문받을때는 시간당 10만원 훌쩍넘는걸로아는데.. 뉴스에 뭐하나 터졌다하면 면허취소하라니 법만들라니 비난폭주에 규제만 왕창생기고 권리의식은 끝이없죠.
자궁경이었어요? 입구 벌려주는 용도보다 조직 떼어내는 기구가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 상처로 균들이 더 잘들어가잖아요.
재사용은 잘못된거지만 의사한테 바라는건 겁나게 많죠. 그와중에 아는것도 없으면서 그냥 자기느낀거 기준으로 학벌이니 실력이니 평가질.ㅉㅉ 참고로 전 의사아닙니다.
재사용하냐 물어보는거 아주 몰상식한거 스스로 알지않나요? 무슨대답을 듣고싶어서 글까지 올렸는지?
만원 안되게 진료 받으면 클나나요?
꼭 비싸게 줘야해서 진료도 제대로 못받고 죽어야 선진국 입니까?
필리핀 보다 싸면 죄짓는 거예요?
뭐만 하면 선진국 보다 싸다고 저렴하다고 올리는데 질리겠어요
질은 낮으면서 뭐 올리려면 선진국 드립하며 비교질 해대면서 올리고 ㅋ
의사들 예전보다 갑질 못하고 벌이가 적어져서 그렇지 지금도 잘 벌고 하잖아요
뭐 병폐가 있겠죠 안그런 곳이 없으니
그래도 만원도 안되게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싸게 진료 받는 좋은나라 라고 불리면 안될까요
쓰는 놈들이 쓰겠다고 하겠어요?
영양제만 안 맞으시면 될 듯 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새로 짓고 의사도 젊은, 좀 큰 병원 가시고요.
근데 만 원 안 되게 진료 받는게 어때서요?
평생 건강보험료 내는데.
영국은 GP한테 가면 돈 한 푼 안 내는구만.
시골 잡과의, 점빵의들 마누라들 잔뜩 들어왔네. (간조 출신도 많다던데.)
찜찜하면 물어볼수도 있지 ...댓글들이 참 무섭습니다..
참 주사기 백원도 안하는데 재사용하는것들은 웃기고
아마 알고보면 원장사모 설치는 병원일겁니다.
기본적으로 의학교육이수하고 정상적 판단력있다면
재사용 안해요.
그리고
의사이야기만 나오면 게거품 물듯 난리치시는분들도 웃기구요.
본인은 자유로운 자본주의로 살고싶고 의사는 노예처럼 찍소리말아라도 아니고...
의사가 신인가요? 그런 것도 못 묻게;
의사가 노예처럼 찍소리 못한대 ㅋ
그걸 말이라고 쯧쯧
의사가 노예처럼 찍소리도 못하게한대 ㅋ
몇백원 아까워 재사용하는
의사가 판치는 나라구만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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