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같은 경우는 언어 쪽일테니
어릴때 일찍 말문이 트이고 한글을 깨우쳤다고 해도 공부 머리랑은 상관 없다란 얘기는 두말할껏도 없이
익히 들어온 말이고 이해도 가는데..
요즘 애들 성적은 수학으로 판가름 난다고들 하잖아요..?(문과인 경우는 상관 없을껏도 같지만..)
아는 수학선생님은 애들 수학머리는 타고나는거라
문과머리인애 백날 수학공부 시켜봤자 소용없다는 소릴 하던데..
(도형 돌리기 시켜보면 딱 안다나요?)
그러면 퍼즐이나 큐브 이런거 잘 하는 애들은요?
이런거 잘하는건 공부랑 상관 없나요?
그렇다면 왜죠??
큐브나 도형 퍼즐.. 이런건 이과? 공간감각? 이런거랑 관련이 있어서
수학쪽이도 상관이 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암튼 상관이 없다면.. 은물이다 몬테소리다 수학관련 교구같은걸로 하는 수업도 어릴때 시킬 필요도 없는거 아닌지..
(어릴때부터 도형가지고 돌리기 뒤집기 뭐 이런거 배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