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안다니고 이렇게 혼자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있나요?

???????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6-02-16 10:36:54

모든 수학 과정을

개념공부한후( 이건 인강활용)

쎈 5번

일품 5번

블랙라벨 5번,,

이렇게 혼자서 돌리고 학원 안다니는 학생들도 있나요?

5번이라고 하는건 정해진건 아니고 5번 내외인가봐요..


IP : 118.220.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6 10:4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럼요
    어느시기넘어서면 수학은 나와의 싸움이라고
    이젠 나를 가르칠사람없다고
    하던 학습지도 고딩들어선 스스로 끊은걸요

    수학은 외움이아닌 이해인데
    학원다는친구들은 이해가 안되니까 학원끊으면
    완전 곤두박을 친다고 ㅠㅠ

  • 2. 땡땡
    '16.2.16 11:09 AM (211.36.xxx.111)

    전 수학이야말로 가장 사교육필요없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학원에서 설명만 쭉~듣는시간
    구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아이스스로 모르면 답지보고...
    또는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연구해야 수학실력이 늘져~
    저희애들 다 수학 사교육없이
    올해 초등 졸업하는 딸도 에이급 중3까지 혼자 마스터했고요~
    자기말로 한 4~5회반복했다해요

    에이급 완벽소화라면 고1 과정은 쉽게해요~

  • 3. 땡땡
    '16.2.16 11:12 AM (211.36.xxx.111)

    그리고 저희 고딩아들도 같은방법으로
    인강 도움받아가며 1~2등급 유지해요~

    스스로하니 자신감이 좋구요~
    수학하나 혼자해서 이룬뒤로는
    어떤과목도 사교육에 돈쓰는거 돈아깝다고 싫어해요~
    인강이 훨씬좋데요~

  • 4. 다섯번이든 한번이든
    '16.2.16 11:35 AM (110.8.xxx.3)

    애가 혼자 돌리며 문제집을 뗄 정도면 혼자해도 되요
    고등 수학일지라도 개념이해가 어려워 가르켜야 할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저어릴적엔 지금보다 더 어렵다는 정석 기본 실력 다 독학으로 공부했죠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문제 해결력이 문제이고 커리큘럼 결정하고 진도 차근 차근 밟는게
    어려운거거든요
    블랙라벨 정도도 힌트 없이 자기가 해결하고 반복해가며 자기 수련을 혼자 할 정도면
    오히려 저런 방식은 패턴 읽히는 모의고사 보다도 수능에 더 적합하죠
    다른 사람들 높은 산을 등반 하기 위해서 고도 100미터 200미터 현지 적응하고 각 높이에서의 행동 지시 받고 수련하고
    하는 동안
    자기는 혼자 그 산 정상을 몇번이나 들락 날락 해보고 있다는건데
    누가 더 잘하는 실력이겠어요 ??
    오히려 고등은 사교육 필수가 아니더라구요
    스스로 자생 능력이 생길수 있는 나이라서

  • 5. 딸아이
    '16.2.16 11: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는 종합학원 다녔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사교육 한번도 안다녔지만
    수학,과탐 1등급 받아 4년동안 이공계장학금 받고다녀 돈 안들었어요

  • 6. ㅡㅡ
    '16.2.16 11:43 AM (175.118.xxx.94)

    대단하네요
    근데5번이나 할필요가있나요,
    지겨워서도못할듯
    수학머리있으면 인강보면서
    알아서잘하던데요

  • 7. 블루
    '16.2.16 11:45 AM (180.70.xxx.108)

    몇번이 중요한가요? 점수가 어떻게 되나요?

  • 8. ...
    '16.2.16 1:48 PM (114.204.xxx.212)

    수학 잘하는 아이 경운 드렇게도 하더군요
    내신 모의 1 등급 항상 나오면 굳이 사교육 필요없죠

  • 9. 드론
    '16.2.16 3:39 PM (125.138.xxx.230)

    울딸은 수학학원 다닌적이 없어요. 이유는 애들보다 못하니까 창피하다고..중학교까진 수학시험만 보면 울었어요.지딴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90점을 못넘더군요. 고등수학부터 인강쌤 커리 쭉 따라가더니 진짝 인강할걸 그랬다고 막힌게 뚫리는거같다고... 고1 2학기부턴 수학모고에서 1개이상 틀리지않았고 올해 원하던 대학가서 지금 신입생 ot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29 사드 반대 한국계 미국인 입국 금지 논란 3 후쿠시마의 .. 2016/07/27 513
580428 이그..비 온다더니... 23 구라구라 2016/07/27 5,032
580427 요즘은 한의원에서 한약조제도 하청을 주나요? 12 화초엄니 2016/07/27 1,861
580426 한국이 정말 헬조선 인가요? 53 미쿡 2016/07/27 6,976
580425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사신분 계세요? 4 궁금 2016/07/27 1,030
580424 재건축빌라..보상금을 다른집보다 적게받았어요..흑 4 하와이 2016/07/27 3,689
580423 프랑스가 무슬림 국가가 된다는 예상이 있네요 13 2016/07/27 5,627
580422 남초집단인데 결혼한다니깐 유부남들 이기적이네요. 8 2016/07/27 4,455
580421 고구마) 싹 난 거 안 잘라내고 삶았는데 ㅠㅠㅠ 6 고구마 2016/07/27 1,792
580420 새차를 사야 할지 중고차를 살지 고민이예요 16 ... 2016/07/27 3,259
580419 노무현대통령부인 권양숙여사 손주들과 동유럽휴가나들이-봉하마을잠시.. 18 집배원 2016/07/27 8,043
580418 40대중반되니, 팔자주름 심각해요. 어찌들 하세요 5 2016/07/27 4,833
580417 중국다녀와서, 컵라면때문에 다툽니다. 인터넷주문 가능할까요 2 2016/07/27 2,395
580416 놀 거 다 놀면서도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의 비결은 뭘까요? 38 궁금 2016/07/27 7,858
580415 건강을 위해 피하는 거.. 뭐가 있으세요? 16 건강 2016/07/27 3,763
580414 프랑스에 오래 살며 느낀 짐작과는 다른 일들 52 프랑스 2016/07/27 22,207
580413 송소희 단국대 갔네요? 10 2016/07/27 7,253
580412 와~ 잠안와 미치겠어요 6 말똥말똥 2016/07/27 1,655
580411 일기형식의 책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27 894
580410 창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면 죽는거 맞죠? 26 선풍기 2016/07/27 8,465
580409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도 많고도 많겠죠... 8 화요일 2016/07/27 2,256
580408 똥배가 배꼽 아래가 똥배 인가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7/27 2,145
580407 양향자 최고위원 출마한데요 1 ... 2016/07/27 993
580406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23 /// 2016/07/27 4,852
580405 캔들워머 써보신분들요~~~ 1 초심 2016/07/2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