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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한줄로.. 배 부르세요?

ㅡㅡ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16-02-16 09:44:25
방금 김밥을 싸서 먹었어요
햄, 맛살, 단무지, 우엉, 달걀, 시금치 넣고요 약간 통통하게^^
자르기 귀찮아 위생장갑끼고 통째로 한줄 다 먹었는데요
한줄을 너무 순식간에 먹었기도 했고 기별도 안오는듯 해서요
다른분들은 김밥 한줄에 배가 차나요?
한줄을 더 말아서 먹어야 하나....
IP : 183.99.xxx.1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9:45 AM (211.198.xxx.195)

    한줄은 적고 두줄은 많고 그러던데요^^
    한줄 더 말아 드세요

  • 2. ...
    '16.2.16 9:45 AM (119.197.xxx.61)

    워데예~

  • 3. 두줄이나
    '16.2.16 9:46 AM (175.126.xxx.29)

    두줄반정도

    그리고
    집에서 금방 만,,
    김밥은 정말 더 맛있어요

  • 4. ---
    '16.2.16 9:47 AM (121.160.xxx.103)

    그냥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두 줄은 금방 순식간에 ㅋㅋㅋㅋㅋ

  • 5. 윽윽
    '16.2.16 9:48 AM (175.118.xxx.178)

    맛있겠다 ㅠ 저도 한줄만요..굽신굽신.
    기본 두줄 아닌가요 ㅋㅋ

  • 6.
    '16.2.16 9:48 AM (122.46.xxx.75)

    참치김밥이랑 세줄정도먹어야
    아~~배부르다는 느낌ㅋ

  • 7. 집에서 한건
    '16.2.16 9:48 AM (110.8.xxx.8)

    집에서 한 김밥은 다섯줄도 앉은 자리에서 가능합니다.

  • 8. ㅡㅡ
    '16.2.16 9:48 AM (183.99.xxx.161)

    그쵸?
    한줄 더 말아야겠어요
    이번엔 마요네즈를 살짝 넣어볼까 싶어요^^

  • 9. 포만감
    '16.2.16 9:49 AM (80.162.xxx.138)

    저는 김밥 한 줄로 포만감을 느끼려면 맥주 한 잔이 반드시...필요합니다

  • 10. 두줄이나
    '16.2.16 9:50 AM (175.126.xxx.29)

    깻잎깔고
    참치마요...를 아주 살짝만 넣으니...감칠맛 있더군요.

    너무많이 하면 느끼하고

  • 11. ..
    '16.2.16 9:54 AM (222.106.xxx.79)

    집 김밥은 두줄 기본이에요.^^

  • 12. ..
    '16.2.16 9:54 AM (210.217.xxx.81)

    집밥으로 한건 더 많이먹고
    바깥에서 사먹는건 한줄이면 되요 느글거려서 많이 먹기 힘드네요

  • 13. 한번 만들면
    '16.2.16 9:54 AM (71.206.xxx.163)

    15줄 정도 만들어 꼬다리는 다 먹어버리는 제 배는.. ㅎㅎ

  • 14. 햇쌀드리
    '16.2.16 9:58 AM (182.222.xxx.120)

    라면추가요

  • 15. 제목없음
    '16.2.16 10:04 AM (112.152.xxx.32)

    라면반개 정도랑 같이 먹어야 좀 차요.
    김밥이랑 라면 면발 조금 올라간 국물 먹음 환상의 궁합같아요.
    갑자기 김밥먹고 싶네요

  • 16. 집이든 밖이든
    '16.2.16 10:05 AM (183.97.xxx.224)

    안부르죠
    라면에 김밥 하나는 먹어야죠.

    김밥 먹고 싶어요
    점심에는 나가서라도 사먹어야겠어요ㅜㅜ

  • 17. ...
    '16.2.16 10:05 AM (119.197.xxx.218)

    집에서 싼 김밥이라면 4줄이 기본입니다. 김밥이랑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의외로 정말 맛있어요. 세 식구 주말에 아점으로 김밥 10줄싸서 잘 먹어요. 울 부부는 아메리카노 아이는 아이키커랑 같이 먹지요.

  • 18. 한줄도
    '16.2.16 10:07 AM (115.137.xxx.156)

    배불러서 남겨요

  • 19. 제친구들과 분식 먹어보니
    '16.2.16 10:07 AM (74.105.xxx.117)

    김밥만은 두줄에서 세줄이던지 김반 한줄에 라면 한개나 우동에 김밥, 오뎅탕에 김밥
    이런 식이더라구요.

  • 20. 보통
    '16.2.16 10:17 AM (223.62.xxx.4)

    보통 정식백반 밥한공기는 다먹는 사람인데
    김밥 한줄이 식사 정량입니다. 더안먹어요

  • 21. 김밥 한줄
    '16.2.16 10:27 AM (112.164.xxx.44)

    다 못먹어요. 다 먹었을때마다 꼭 체하더라구요.
    한줄에서 두어개는 남겨야 무사하구요.
    김밥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듯.
    먹으면서도 꼭 뻑뻑하고 체할것 같은 느낌.
    그런데 김밥 한줄에 들어가는 밥 양이 평소 먹는 앙보다 많기도 많던데.

  • 22. 야옹
    '16.2.16 11:00 AM (125.176.xxx.104)

    전 한줄반이 딱 좋아요.. 김밥도 크기에 따라 양이 다를듯한데.. 요즘 전문점에서 싼건 재료 팍팍넣고 커서
    한줄이면 딱 좋고.. 집에서 싸는건 좀 작게 싸는데 그럼 한줄반에서 두줄이 딱 좋더라구요.

  • 23. 집김밥이야
    '16.2.16 11:41 AM (218.237.xxx.119)

    당연 한 줄 부족하죠 두 세줄은 먹어줘야
    파는 건 한줄이면 배불러서 기분나쁨...

  • 24. 국 두 그릇은..
    '16.2.16 11:42 AM (218.234.xxx.133)

    김밥 한 줄만 먹고 배차려면 국물 두 그릇은 비워줘야죠..

  • 25. ...........
    '16.2.16 11:47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네.저는 양이 차요.
    지금까지 김밥은 항상 한줄만 먹어요.
    근데 친구랑 놀러가거나 등산 가면 친구는 몇 줄 씩 싸와서 자꾸 먹으라고 해요.
    첨에는 몇 개 더 먹다가 한 번은 내 양은 한 줄이니까 더 이상 권하지 말고 각자 자기꺼는
    자기가 싸와서 알아서 먹자고 했어요.
    그 뒤부터 친구는 두 줄, 저는 한 줄 이렇게 먹어요.
    집에서도 남편도 한 줄 저도 한 줄 이렇게.

  • 26. 절대
    '16.2.16 12:02 PM (211.186.xxx.3)

    한 세줄을 먹어야 간에 기별에 오죠.

  • 27.
    '16.2.16 12:46 PM (121.132.xxx.236)

    밥은 반공기 먹는데 집에서 김밥만 말면 너댓줄 정도는 거뜬히 먹어도 안차요.

  • 28. 아뇨
    '16.2.16 1:48 PM (175.196.xxx.37)

    집에서 김밥 만들면서 터져서 먹고 꽁다리 집어 먹고 제대로 그릇에 담아놓으면 또 집어먹고 그러다 보면 몇 줄 먹었는지 몰라요. 김을 얼마나 썼는지 보고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그사이 몸무게는 훅 늘고 뱃속에서 점점 김밥이 불어 배가 터질듯한 느낌이 들면 김밥 만든걸 후회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서 김밥을 안해먹어요.ㅠㅠ
    아마 혼자서도 세 줄이상은 되지 싶어요.

  • 29. 집 김밥은 무한정
    '16.2.16 3:02 PM (211.245.xxx.178)

    끝이 없이 들어갑니다.
    내배는 고무배인가봐유...

  • 30. ㅎㅎ
    '16.2.16 3:04 PM (222.237.xxx.33)

    저는 반줄,김밥안좋아해서
    라볶이있면 국물찍어반줄..
    아이는 한줄먹어도 배고프다네요

  • 31. 별명이 세줄반
    '16.2.16 9:14 PM (221.155.xxx.109)

    친구가 김밥을싸왔는데 오징어채넣고 너무맛있었어요
    세줄반을 먹었는데 어느날 친구남편을 만났는데
    아 김밥세줄반드신분 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무안했어요
    지금은 그렇게는 못먹지만 여하간에 집기밥은
    기본이두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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