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한줄로.. 배 부르세요?
햄, 맛살, 단무지, 우엉, 달걀, 시금치 넣고요 약간 통통하게^^
자르기 귀찮아 위생장갑끼고 통째로 한줄 다 먹었는데요
한줄을 너무 순식간에 먹었기도 했고 기별도 안오는듯 해서요
다른분들은 김밥 한줄에 배가 차나요?
한줄을 더 말아서 먹어야 하나....
1. ..
'16.2.16 9:45 AM (211.198.xxx.195)한줄은 적고 두줄은 많고 그러던데요^^
한줄 더 말아 드세요2. ...
'16.2.16 9:45 AM (119.197.xxx.61)워데예~
3. 두줄이나
'16.2.16 9:46 AM (175.126.xxx.29)두줄반정도
그리고
집에서 금방 만,,
김밥은 정말 더 맛있어요4. ---
'16.2.16 9:47 AM (121.160.xxx.103)그냥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두 줄은 금방 순식간에 ㅋㅋㅋㅋㅋ
5. 윽윽
'16.2.16 9:48 AM (175.118.xxx.178)맛있겠다 ㅠ 저도 한줄만요..굽신굽신.
기본 두줄 아닌가요 ㅋㅋ6. ᆢ
'16.2.16 9:48 AM (122.46.xxx.75)참치김밥이랑 세줄정도먹어야
아~~배부르다는 느낌ㅋ7. 집에서 한건
'16.2.16 9:48 AM (110.8.xxx.8)집에서 한 김밥은 다섯줄도 앉은 자리에서 가능합니다.
8. ㅡㅡ
'16.2.16 9:48 AM (183.99.xxx.161)그쵸?
한줄 더 말아야겠어요
이번엔 마요네즈를 살짝 넣어볼까 싶어요^^9. 포만감
'16.2.16 9:49 AM (80.162.xxx.138)저는 김밥 한 줄로 포만감을 느끼려면 맥주 한 잔이 반드시...필요합니다
10. 두줄이나
'16.2.16 9:50 AM (175.126.xxx.29)깻잎깔고
참치마요...를 아주 살짝만 넣으니...감칠맛 있더군요.
너무많이 하면 느끼하고11. ..
'16.2.16 9:54 AM (222.106.xxx.79)집 김밥은 두줄 기본이에요.^^
12. ..
'16.2.16 9:54 AM (210.217.xxx.81)집밥으로 한건 더 많이먹고
바깥에서 사먹는건 한줄이면 되요 느글거려서 많이 먹기 힘드네요13. 한번 만들면
'16.2.16 9:54 AM (71.206.xxx.163)15줄 정도 만들어 꼬다리는 다 먹어버리는 제 배는.. ㅎㅎ
14. 햇쌀드리
'16.2.16 9:58 AM (182.222.xxx.120)라면추가요
15. 제목없음
'16.2.16 10:04 AM (112.152.xxx.32)라면반개 정도랑 같이 먹어야 좀 차요.
김밥이랑 라면 면발 조금 올라간 국물 먹음 환상의 궁합같아요.
갑자기 김밥먹고 싶네요16. 집이든 밖이든
'16.2.16 10:05 AM (183.97.xxx.224)안부르죠
라면에 김밥 하나는 먹어야죠.
김밥 먹고 싶어요
점심에는 나가서라도 사먹어야겠어요ㅜㅜ17. ...
'16.2.16 10:05 AM (119.197.xxx.218)집에서 싼 김밥이라면 4줄이 기본입니다. 김밥이랑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의외로 정말 맛있어요. 세 식구 주말에 아점으로 김밥 10줄싸서 잘 먹어요. 울 부부는 아메리카노 아이는 아이키커랑 같이 먹지요.
18. 한줄도
'16.2.16 10:07 AM (115.137.xxx.156)배불러서 남겨요
19. 제친구들과 분식 먹어보니
'16.2.16 10:07 AM (74.105.xxx.117)김밥만은 두줄에서 세줄이던지 김반 한줄에 라면 한개나 우동에 김밥, 오뎅탕에 김밥
이런 식이더라구요.20. 보통
'16.2.16 10:17 AM (223.62.xxx.4)보통 정식백반 밥한공기는 다먹는 사람인데
김밥 한줄이 식사 정량입니다. 더안먹어요21. 김밥 한줄
'16.2.16 10:27 AM (112.164.xxx.44)다 못먹어요. 다 먹었을때마다 꼭 체하더라구요.
한줄에서 두어개는 남겨야 무사하구요.
김밥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듯.
먹으면서도 꼭 뻑뻑하고 체할것 같은 느낌.
그런데 김밥 한줄에 들어가는 밥 양이 평소 먹는 앙보다 많기도 많던데.22. 야옹
'16.2.16 11:00 AM (125.176.xxx.104)전 한줄반이 딱 좋아요.. 김밥도 크기에 따라 양이 다를듯한데.. 요즘 전문점에서 싼건 재료 팍팍넣고 커서
한줄이면 딱 좋고.. 집에서 싸는건 좀 작게 싸는데 그럼 한줄반에서 두줄이 딱 좋더라구요.23. 집김밥이야
'16.2.16 11:41 AM (218.237.xxx.119)당연 한 줄 부족하죠 두 세줄은 먹어줘야
파는 건 한줄이면 배불러서 기분나쁨...24. 국 두 그릇은..
'16.2.16 11:42 AM (218.234.xxx.133)김밥 한 줄만 먹고 배차려면 국물 두 그릇은 비워줘야죠..
25. ...........
'16.2.16 11:47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네.저는 양이 차요.
지금까지 김밥은 항상 한줄만 먹어요.
근데 친구랑 놀러가거나 등산 가면 친구는 몇 줄 씩 싸와서 자꾸 먹으라고 해요.
첨에는 몇 개 더 먹다가 한 번은 내 양은 한 줄이니까 더 이상 권하지 말고 각자 자기꺼는
자기가 싸와서 알아서 먹자고 했어요.
그 뒤부터 친구는 두 줄, 저는 한 줄 이렇게 먹어요.
집에서도 남편도 한 줄 저도 한 줄 이렇게.26. 절대
'16.2.16 12:02 PM (211.186.xxx.3)한 세줄을 먹어야 간에 기별에 오죠.
27. 전
'16.2.16 12:46 PM (121.132.xxx.236)밥은 반공기 먹는데 집에서 김밥만 말면 너댓줄 정도는 거뜬히 먹어도 안차요.
28. 아뇨
'16.2.16 1:48 PM (175.196.xxx.37)집에서 김밥 만들면서 터져서 먹고 꽁다리 집어 먹고 제대로 그릇에 담아놓으면 또 집어먹고 그러다 보면 몇 줄 먹었는지 몰라요. 김을 얼마나 썼는지 보고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그사이 몸무게는 훅 늘고 뱃속에서 점점 김밥이 불어 배가 터질듯한 느낌이 들면 김밥 만든걸 후회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서 김밥을 안해먹어요.ㅠㅠ
아마 혼자서도 세 줄이상은 되지 싶어요.29. 집 김밥은 무한정
'16.2.16 3:02 PM (211.245.xxx.178)끝이 없이 들어갑니다.
내배는 고무배인가봐유...30. ㅎㅎ
'16.2.16 3:04 PM (222.237.xxx.33)저는 반줄,김밥안좋아해서
라볶이있면 국물찍어반줄..
아이는 한줄먹어도 배고프다네요31. 별명이 세줄반
'16.2.16 9:14 PM (221.155.xxx.109)친구가 김밥을싸왔는데 오징어채넣고 너무맛있었어요
세줄반을 먹었는데 어느날 친구남편을 만났는데
아 김밥세줄반드신분 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무안했어요
지금은 그렇게는 못먹지만 여하간에 집기밥은
기본이두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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