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껌떼고싶다 ㅠㅜ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6-02-16 07:52:30
상황도 아니고 관심도 없는데
지들 맘대로 사이즈 잡고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것들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ㅜ

가민히 혼자 있으면 자기들 트레이드 물건처럼 생각하고,
그 와중에 나이며 뭐뭐면 재서 후려치기 시전하고,
사고방식은 천민자본주의에 지방적 유교적 질서 탑재에
거기에 어디서 무속신앙 베이스 근거 쌈싸먹은 소리 남발에(예; 생일 빠르면 고집이세다....)
'네 주제나 알고 네 갈 길 가' 해주고 싶은데

주변에 얼핏 아는 사람들이 상황도 잘 모르면서 이상한 남자 들이대서 환장하겠네요ㅠㅜ
가치관도, 문화적 베이스도 뭐하나 공통점 없고
저 결혼 진짜 하기 싫고
한국에선 더더욱 그런데

사고방식이 기승전 결혼에, 나이차니까 일단 '못했다'로 보고 오지랖에 후려치기에
정말 유학갔다 이 나라 돌아온 거 후회막심이네요.

정말 부탁하지도 않은 주선을 짜증나는 세계관과 속물적 계산으로 서는 인간들, 단정부터 분노가 치미는데
한 명 처리하면 또 한 명 나타나고.....으악

법에 저촉만 안되면 진심으로 인간들에게 진찌 해주고 싶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경계란게 있다고 ' 소리치고 뺨 한대씩 때려버리고 싶지만,
현실은 그냥 속수무책이군요. ㅠㅜ





IP : 183.96.xxx.9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6.2.16 7:54 AM (121.133.xxx.203)

    님이 괜찮으셔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엮어줄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저희엄마는 저 그냥 물건처럼 치워버리고 싶어하긴 하는데 한국부모들은 자식보내고 손자까지 봐야 본인할몫다했다 여기는거 같아요 좋게 생각하세요 별루면 소개팅도 안들어와요 저같은경우 제친구 괜찮은애 제가 해죠요

  • 2. 그래도 님이
    '16.2.16 7:57 AM (59.22.xxx.95)

    매력적인가보네요 진짜 점점 주선안해줍니다 저같은 사람은 오지랖도 부럽네요 ㅠㅠ

  • 3. ㅇㅇ
    '16.2.16 8:02 AM (175.209.xxx.110)

    하아..주선해줄데가 고마운 겁니다.
    요샌 주선 잘 해주지도 않아요.. 웬만하면..해주고 욕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전 오래 유학하고 돌아오니까 갑자기 결혼생각이 더 간절해지던데 ㅎㅎㅎ

  • 4. 흠흠
    '16.2.16 8:02 AM (125.179.xxx.41)

    직장에서는 재밌는일이 없으니 심심풀이 안줏거리삼는거죠
    저도 늦은결혼했는데 정말 온갖별사람들 총각이기만하면
    다 찍어다 갖다붙이더군요
    심지어 동거경험있는ㅠ누가봐도 다큰애둘은 있어보이는 배나온 키작은 대머리남자까지ㅠㅠ
    하도 지겨워서 나중엔 커플링스러운 반지하나 끼고다녔어요
    누가 남친생겼냐물어보면 그냥 웃었구요
    친구한테 전화오면 일부러 티내며 나가서받고
    조금 그러다보니 관심이 없어지더군요

  • 5. 나이가
    '16.2.16 8:03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요..
    삼십대 후반 37~8 되면 그런 소개 끊길겁니다.
    기다려 보세요.

  • 6. ...
    '16.2.16 8:03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웃기게도 그런사람들... 조건즣은 남자는 절대 안갖다붙인다는거.지들수준에맞게 뭣같은 조건 갖다붙이면서 즐기는거죠

    참 희한해요 이나라 기혼자들요

  • 7. 흠흠
    '16.2.16 8:04 AM (125.179.xxx.41)

    고맙다는사람들 안당해봐서 모르는거에요
    원글님은 결혼생각도 없다잖아요
    한두번도아니고 매번 사람갖고놀듯이 그러면
    화가납니다 결혼안한사람을 어디부족한양 깎아내리는것도 싫고요

  • 8.
    '16.2.16 8:07 AM (211.117.xxx.129)

    웃기게도 그런사람들... 조건즣은 남자는 절대 안갖다붙인다는거.지들수준에맞게 뭣같은 조건 갖다붙이면서 즐기는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런 사람들(특히 기혼여자들)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학벌, 키, 재력에서 확 처지는 남자를 "인성이 훌륭하다"며 마구 만나보라고 한다니까요. 진짜 못된 심보죠

  • 9. ..
    '16.2.16 8:08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말귀 어두운사람 많네요

    바보들인가...?

    이상한 남자 들인댄다잖아요

    잘알지도못하면서마음대로 평가하고 판단하고
    지들맘대로 재서 가치관 문화적베이스 어느것하나 맞지조차않는 이상한남자들이댄다는데 무슨 고마와요?
    미친것들아닌가?

  • 10. 근데 사람이
    '16.2.16 8:0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제일 마음이 상하는 게 소개팅이에요.
    잘하면 본전 못하면 뺨 석대라는 말이 맞아요.
    난 도대체 뭘로 본겨... 하며 열받죠.
    받지도 말고 해주지도 않는 게 나을듯.
    차라리 아예 어른이 해주면 기분이 덜 상하는데 같은 또래가 해줄 때
    더 문제가 되는 듯.

  • 11. ..
    '16.2.16 8:09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싱글생활오래하다 아주늦게 결혼해서 그게 어던건지 잘알아요
    정말 더럽게많이 시댤렸어요

    부모님이 걱정하는것과는 절대 차원이 다른 불쾌햐 그 ㅁㄴᆞ엇..

  • 12. ..
    '16.2.16 8:10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불쾌한 그 무엇

  • 13. 본인은
    '16.2.16 8:1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절대 결혼하지 않을 사람을
    남에게 소개시켜 주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 14. .........
    '16.2.16 8:1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 마음 알아요. 예전 유학할 때 교회에 노총각 교환교수나 포닥들 새로 오면
    무조건 들이밀며 둘이 잘해보라던 인간들.....
    나이 먹어 혼자 있으니 남자라면 다 좋다할 줄 알았나....
    지금 생각해도 기분 무지 더러워요. (죄송하지만 더럽다 말고는 다른 형용사가 떠오르지 않네요.)

  • 15. ...
    '16.2.16 8:20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내가 볼땐 분명 a급 괜찮은 여자를
    b급 c급 갖다붙이며 남자성격이 너무좋다는둥 어쩌고저쩌고...특히기혼아줌마들이 그짓잘해요

    올드미스가 지들보다 시집잘갈까봐 불안한건지뮌지..
    없는자리에서 뒷담화까고 하는거 예전직장에서 몇번들었어요..저 결혼한후에.
    한마디 해줬죠..
    니들보다 휠씬잘나서 아직싱글인거같은데 뒷담화 그만까라. 고.

    그 아가씨가 좀 예뻤거든요
    엄청시달림.. 예쁘면 예쁜대로..아니면 야닌대로 도마위에 올려놓기 좋아하는 3류들 있어요 ㅎ

  • 16. ...
    '16.2.16 8:27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그 후배직원이 주선을 거절했거든요
    그후 계속 없을때 뒤에서 까더라는..못난여편네 하나가..
    지는뭐 잘난거있다고 이래감서..

    내가볼땐 그 여직원은 a급인 사람인데 어디서 희한한 총각 갖다붙이는데누가 보겠어요,
    그러놓고 지 주선 거절했다고 그 노처녀를 뒤에서 씹는 저질 아줌마년들도 있었어요

    아이고..ㅜㅜ
    하두 시달려 저도 결혼했는데 후회하고있어요

    싱글들 화이팅 입니다

  • 17. ...
    '16.2.16 8:28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노저녀시절 하도 시다렸다는말

  • 18. 아앗 원글
    '16.2.16 8:37 AM (183.96.xxx.97) - 삭제된댓글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ㅠㅜ
    야멸찬 단어 남발에 징징거림에도 다들 맘이 넝ㅂ으시네요.
    고마와서 눈물이 주룩주룩

    그리고 저 가운데에 37-38 후려치는 댓글 쓰신 분, 그리 생각하신다는 데 뭐라 할 말 없고, 그게 '현실'이라니
    매우 잘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매우 매우 쌩큐 퍽@ 머치네요.




    그리고 본문에 안썼는데 맘에 담고 가끔 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둘 다 결혼 생각이 없고 상황도 안되서 주변엔 아무한테 말도 못했지만요. 웃프네요 ㅎㅎ

    아무튼 다들
    좋은 충고와 위로 아침부터 주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19. 눈치 중요
    '16.2.16 8:44 AM (183.96.xxx.97)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20. 211
    '16.2.16 8:49 AM (120.50.xxx.29)

    그 ㄴ 들은 결혼한 부심 쩔어서 그래요

    그런데 말리지 말고 예쁘게 입고 좋은 행사 같은데 나가서 사회활동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인연 나타나요

    또 사람이 너무 착하고 순해보이면 만만하게 보고 하나 모자란 남자 붙여주거든요?
    그리고 너무 수더분하고 옷도 명품같은거 안들고 다니면 약간 경제력 떨어지는 남자 붙여주기도 하고

    이미지 관리 영리하게 하세요
    상처는 받지 마시고~~ ㅎㅎ 홧팅입니다

    추신: 제 친구가 미국탑로스쿨 나온 변호산데 얘가 예쁜데 착하요...ㅜㅜ 착하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남자애들 붙여주더라구요. 재혼해서 애딸리고 대머리인 남자가 소개팅 나왔다고 정말 한숨 푹시는데, 지금 싱가폴에서 같은업계 연하 변호사 만나서 완전 깨볶고 삽니다. 결혼도 늦게 한편이라 돈 모아서 인터컨티넨탈에서 했어요... 그러니 정말 이런거 속상해 하면 안되고 그럴수록 힘내고 예뻐져요!!

    남자들 주변에 자기보다 잘난친구 거의 없고요. 다 그물에 그 밥입니다. 그러니 내 친구 소개시켜줄게 할때 그 주선자 잘 보시구요.

  • 21. 흠흠
    '16.2.16 8:51 AM (125.179.xxx.41)

    원글님 왜 댓글 수정했어요ㅋㅋㅋ속시원했는데ㅋㅋ
    당차고 멋진분이실거같아요^^
    또그러면 들이받아버리세요
    뒤에서는 뭔말을 하든 앞에선 조심할거에요

  • 22. 한마디
    '16.2.16 9:02 AM (117.111.xxx.56)

    결혼할 의사가 없음을 주변에 당당히 알리세요.

  • 23. adf
    '16.2.16 10:16 AM (218.37.xxx.102)

    그러다가 지 맘대로 안되면 ` 못 올라갈 나무나 쳐다보고 있다 ` ` 도끼병 공주병 근자감` 이러면서 맹 비난을 하죠.
    4시 우정의 무대. 개늠아. 속 터져서 내가 .

  • 24. 그러게말입니다
    '16.2.16 10:21 AM (110.70.xxx.240)

    그게 기혼자들이 불행해서 그래요...
    행복한 사람은 안그래요.

    전 20대 후반인데 벌써부터 저한테 그러는 사람들 있어요. 전 집안좋고 전문직이고 가족도 화목한데말이죠...단지 한국남자와 결혼하기 싫다는 이유로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아니랍니다. 저보다 3살정도 많은 결혼해서 힘들게 사는 언니들.. 결혼해서 중고나라 뒤지고 다이소에서 혼수해간 언니..

    결혼했는데 자기들한테 이득이 없으니 행복하게 보이고 싶어하는거죠...

    인지부조화 실험이라고 위키에서 퍼왔어요.

    20세기의 사회심리학자 페스팅거(Festinger)는 아래의 실험을 통해 인지부조화 이론을 주장했다.
    A, B라는 두 개의 실험집단[3] 두개로 나누고 이들에게 재미없고 의미없는 단순반복작업[4]을 피험자들이 지겨워 하는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 1시간 동안 수행하게 한다.
    이후 피실험자들에게 '다음 실험을 주관할 주최측 직원이 사고가 생겨 오지 못했다. 다음 실험의 보조자로 일해줄 수 있겠는가? 내용은 간단하다. 다음 실험대상자들에게 이 단순작업을 설명하면서 이 작업은 재미있다고 말해주면 된다. 보수는 주겠다.'라고 제안한다.(위에 설명했던 3개의 집단중 비교집단 C는 여기서부터 실험에서 제외된다.)
    피실험자들은 모두 [5] 이 제안을 수락하여, 다음 실험대상자(가짜)에게 자신들이 경험한 지겹고 단순한 반복작업을 소개하며 '재밌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A집단에게는 1달러의 보수를, B집단에게는 20달러의 보수[6]를 준다.
    이상의 과정을 마친 피실험자들에게 1번에서 경험한 단순 반복작업이 정말 재밌었는지에 관해 다시 묻는다.
    실험 결과: A집단 쪽이 B집단보다 '사실은 1번의 작업이 꽤 가치있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이 상황에서 실험관계자들이 '당신이 했던 단순반복작업은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고 설명해도 A집단은 이를 쉽게 인정하려들지 않았다.

    참고로 이 당시에 녹취록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하여 피험자들이 보상이 클수록 더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를 통해 돈의가치가 실제로 개인에게 보상으로 크게 다왔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7]

    이러한 결과는 거짓말을 하기에 충분한 이유(20달러의 보수)가 주어진 B집단과 달리, A집단에게는 거짓말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인지(1번에서의 단순작업을 지겹다고 느낀 것)와 자신들의 행위(3번에서의 거짓말) 사이의 일관성이 무너져서 발생한 일이다. 무너진 부조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재미있었다'라는 거짓말(행위)을 철회하거나 '재미없었다'라는 인지적 판단(태도)을 바꾸어야 하는데, 이미 뱉은 거짓말을 철회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꾸기 쉬운 태도를 고쳐 '사실은 1번 과정은 조금 재밌기도 했다'라는 자신과의 심리적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다. [8] 또한 실험 후 A집단이 1번 행위가 무의미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실을 통해, 사람은 인지적 일관성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스스로 차단하기도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즉, 보상이 없는 행위를 한 사람들이 그 행동이 무의미하지않음을 보이기 위해 남에게 그 행동을 더 추천하게 되는거죠..

    위의 사례말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루한 강의를 들었던 두 집단중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집단이 남들에게 훨씬 더 많이 그 강의를 추천했다고 해요. 보상을 받은 집단은 그 강의가 지루했다고 하는 반면, 보상을 받지 않은 집단은 그 강의가 유익했다고 했어요.

    이상하게 결혼부심 부리는 사람등 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아....저 사람 결혼생활이 불행하구나..."

    실제로 제 주변도 그렇더라구요. 행복하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에게 결혼해라마라 하지않더라구요.

  • 25. ㅁㅇㄹ
    '16.2.16 10:46 AM (218.37.xxx.102) - 삭제된댓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 봐야 아는 놈. 어우 개새리.
    조둥아리나 좀 닥치라고!!!
    내가 여자하고는 안싸워도 남자들하고는 한판한다 개새야.
    적을 만들지 마라.......라고 하지만 욕 좀 하자 개새개새개새.

  • 26. 그게
    '16.2.16 11:24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좋은사람 소개해주는건 고마운거 맞아요
    근데 깎아내리면서 이상한 사람 갖다붙이니 문제라는 거에요..

  • 27. ㅇㅇ
    '16.2.16 11:26 AM (175.223.xxx.226)

    저도 그런거 많이 당해봤어요. 고졸에 이혼남에 땅달이 대머리,, 이제 그냥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919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079
527918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589
527917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330
527916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460
527915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231
527914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075
527913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304
527912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469
527911 손톱 물어뜯는 세돌 아이.... 어찌하나요? ㅠㅠ 4 못난엄마 2016/02/16 1,075
527910 딱봐도 이상한글들 댓글 금지요망 4 ## 2016/02/16 477
527909 아들 제외) 남편 외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 있으세요? 18 질문 2016/02/16 7,219
527908 외벽라인 아파트 단열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3 단열 2016/02/16 1,613
527907 영상 2016/02/16 265
527906 이 버버리 코트 봐주세요 6 40 대 2016/02/16 1,784
527905 이준익감독이 윤동주선생에관한 영화를만들었네요. 5 2016/02/16 1,006
527904 외국생활 하시는 분들..한국 휴가 다녀오실때 질문요.. 12 도브레도브레.. 2016/02/16 2,117
527903 동물병원고양이가 우리개한테 뽀뽀했어요 8 뽀뽀 2016/02/16 2,823
527902 자식을낳고 기른다는게 4 ㄴㄴ 2016/02/16 2,619
527901 어디서 사서 드시나요 답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5 시레기 2016/02/16 1,489
527900 외소녀 글쓰고 도망치셨네요 6 .... 2016/02/16 2,256
527899 백팔배로 마음 다스리는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8 실수 2016/02/16 1,863
527898 왜 마음이 괴롭죠..인생이 1 2016/02/16 1,186
527897 전신마취후 사랑니 발치 12 사랑니 2016/02/16 5,515
527896 졸업때 담임선생님 선물 안 하면 예의없는걸까요? 2 궁금 2016/02/16 1,467
527895 항공권 일년후꺼 예매 가능한거에요? 2 ... 2016/02/16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