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공유 조회수 : 7,132
작성일 : 2016-02-16 06:52:27
저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정리해놓고 꼭 환기를 시켜요.. 
추운날도 최소 1-2분이라도..꼭 

특히 침실은 밤새 자면서 뿜어낸 이산화탄소랑 사람냄새? 가 배어있을것 같아.. 꼭 해요..


그리고 여기 82자게에서 배운대로
거실에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꼭 뭐 하나라도 집어 들고 일어나서 정리하기... 이런것은 습관이 되어가는 중이고요..

여러분만의 좋은 습관 귀띰해주세요^^ 
IP : 107.4.xxx.1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사랑
    '16.2.16 7:15 AM (223.62.xxx.76)

    외출할때 재활용쓰레기 들고나가기
    안쓰고 안입는건 바로추려서 내놓았다가
    외출할때 재활용쓰레기랑 같이 버리기
    배부르면 숫가락 내려놓기
    야식안먹기

  • 2. ㅡㅡ
    '16.2.16 7:15 AM (182.221.xxx.13)

    전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부직포밀대로 거실 밀고다녀요
    밤새 가라 앉은 먼지 싹 모아서 닼아내고나면 비몽사몽 잠이 깨네요

  • 3. 어릴적 부터의 습관
    '16.2.16 7:22 AM (69.201.xxx.29)

    벗은 신발을 항상 가지런히 반듯하게 놓고 들어갑니다.
    내집이 아닌 누구집엘 가더라도 항상 변함없이요.^^

  • 4. ...
    '16.2.16 7:26 AM (58.230.xxx.110)

    늘 손닿는 곳에 책을 둬요...
    아침에 신문은 꼭 읽어요...
    가급적 걸어다녀요...

  • 5. 흠흠
    '16.2.16 7:31 AM (125.179.xxx.41)

    샤워할때 온수 나오기전 찬물로 변기랑 세면대 수전등에
    뿌려요 그러면 늘 욕실이 어느정도는 깨끗해요

  • 6. 눈뜨자
    '16.2.16 7:47 AM (61.79.xxx.56)

    거실청소 하는분 신기하기도 하고 좋네요.
    저는 외출하고 들어오면 신발 신발장에 바로 넣어요
    현관은 항상 깔끔하게.
    하루일과를 미리 번호매겨 기록했다 다 실천해요.

  • 7. 보리단술
    '16.2.16 8:07 AM (122.45.xxx.14) - 삭제된댓글

    물도 천천히 씹어 먹어요..치아를 골고루 사용하다 보니 젊어지네요..^^

  • 8. 하나
    '16.2.16 8:14 AM (112.154.xxx.98)

    거실,식탁,싱그대주변등등 손닿는곳에 책놔두고 수시로 읽어요
    세면대랑 욕실거울 쓰고 나올때 한번씩 닦고 나오고
    현관앞은 늘 정리정돈
    물건 쟁겨놓거나 불필요한거 절대 안사기

  • 9. 커피
    '16.2.16 8:29 AM (175.223.xxx.234)

    하루에 세번이상 아이들 꼬옥 안아주기요
    중학생들입니다

  • 10.
    '16.2.16 8:5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좋은 습관들 많으시네요^^
    전 책읽는걸 좋아해서 침대에,거실 탁자위에,바닥 카페트위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놓아두고 수시로 읽어요 그냥 읽는걸 좋아해요 어느순간보면 딸둘에 남편이 제 주위에 모여들어 다들 편안한 자세로 눕고 엎드리고 앉아서 책보고 있어요 저녁먹고난후 다들 모여앉아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각자 책을 읽거나 그날 하루 있었던 사소한 얘기들 나누거나...그러다 하나둘씩 잠이 들고 저는 젤 마지막에 스탠드켜놓고 보다가 자요 그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고 그래요

  • 11.
    '16.2.16 8:5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좋은 습관들 많으시네요^^
    전 책읽는걸 좋아해서 침대에,거실 탁자위에,바닥 카페트위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놓아두고 수시로 읽어요 그냥 읽는걸 좋아해요 어느순간보면 딸둘에 남편이 제 주위에 모여들어 다들 편안한 자세로 눕고 엎드리고 앉아서 책보고 있어요 저녁먹고난후 다들 모여앉아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각자 책을 읽거나 그날 하루 있었던 사소한 얘기들 나누거나...그러다 하나둘씩 잠이 들고 저는 젤 마지막에 스탠드켜놓고 보다가 자요 그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고 그래요

  • 12.
    '16.2.16 8:55 AM (211.114.xxx.77)

    아침에 일어나서 반신욕 하기요.

  • 13. 벼리지기
    '16.2.16 8:56 AM (220.117.xxx.139)

    반성하고 갑니다..ㅠ
    저장했다 한가지라도 실천해 봐야겠어요...

  • 14. --
    '16.2.16 9:02 AM (220.117.xxx.215)

    전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할일과 동선체크요. 죽..적어보다보면 다음날 나의 움직임이 정리가 되요. 전직이 기자였는데 여러군대 다니고 취재다니다보니 그렇게 바쁘지 않는데도 시간대별로 꼭 체크하게되네요^^;

  • 15. ...
    '16.2.16 9:27 AM (117.111.xxx.88)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16. ..
    '16.2.16 9:33 AM (27.223.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요..

  • 17. 샤워 후에
    '16.2.16 9:36 AM (39.7.xxx.28)

    다쓴 수건으로 벽 거울에 물기 닦고 , 찬물로 바닥 청소한 다음에 환풍기 틀어서 말려놔요. 곰팡이 방지돼요.

  • 18. 60대
    '16.2.16 9:36 AM (14.45.xxx.168)

    60대입니다. 십년 넘은 습관 하나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지 않고 손가락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그다음은 양팔 양발 쭈욱 뻗어 기지개
    엎드려서 한번 누워서 한번
    그리고는 귓바퀴도 조물조물 어금니도 앙앙앙 앙다물어보고 난 다음 일어납니다.

    주방으로 가기 전 꼭 하는 습관이예요.

  • 19. 좋은습관
    '16.2.16 9:39 AM (27.223.xxx.139)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20. 라떼~
    '16.2.16 11:52 AM (121.138.xxx.143)

    설겆이 그때 그때 바로 해요. 한번 쌓아두게 되면 끝이 없어서요.
    물건도 사용하고 가능한한 어지르지 않고 바로 정리해요.

  • 21. ////////
    '16.2.16 12:07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무얼 먹든지 먹고 나면 식후 30분내에 절대 앉거나 눕지 않기

  • 22. 좋은습관
    '16.2.16 1:20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참고하겠습니다.

  • 23. 마키에
    '16.2.16 4:11 PM (119.69.xxx.226)

    씻고 나오면 수건으로 거울 닦고 세면대 닦기
    수건은 항상 삶음모드
    제일 뜨거운 물로 샤워기 틀어 바닥 구석구석 뿌리고 난 뒤
    작은 미니선풍기 화장실 앞에 두고 틀어놓으면 화장실 뽀송뽀송해요 ㅎㅎ

  • 24. 00
    '16.2.16 10:02 PM (203.234.xxx.82)

    좋은 습관 많네요. 매일 해야할 일 리스트만들어 실천하기 좋네요.

  • 25. 긍정이필요해
    '16.2.16 11:35 PM (211.186.xxx.35)

    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는거요. 만성두통 때문에 시작했는데 출산후 망가졌던 자세와 라인도 돌아온것 같아요. 스트레칭하고 물마시면 몸이 깨어나요.

  • 26. 습관
    '16.5.18 3:34 PM (27.210.xxx.217)

    좋은생활습관 감사

  • 27.
    '21.9.6 8:1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좋은 습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36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73
528635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803
528634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74
528633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98
528632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54
528631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89
528630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27
528629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43
528628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08
528627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44
528626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34
528625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42
528624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521
528623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698
528622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510
528621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319
528620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284
528619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998
528618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546
528617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073
528616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779
528615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46
528614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900
528613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082
528612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동거 2016/02/17 1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