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1. 살림사랑
'16.2.16 7:15 AM (223.62.xxx.76)외출할때 재활용쓰레기 들고나가기
안쓰고 안입는건 바로추려서 내놓았다가
외출할때 재활용쓰레기랑 같이 버리기
배부르면 숫가락 내려놓기
야식안먹기2. ㅡㅡ
'16.2.16 7:15 AM (182.221.xxx.13)전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부직포밀대로 거실 밀고다녀요
밤새 가라 앉은 먼지 싹 모아서 닼아내고나면 비몽사몽 잠이 깨네요3. 어릴적 부터의 습관
'16.2.16 7:22 AM (69.201.xxx.29)벗은 신발을 항상 가지런히 반듯하게 놓고 들어갑니다.
내집이 아닌 누구집엘 가더라도 항상 변함없이요.^^4. ...
'16.2.16 7:26 AM (58.230.xxx.110)늘 손닿는 곳에 책을 둬요...
아침에 신문은 꼭 읽어요...
가급적 걸어다녀요...5. 흠흠
'16.2.16 7:31 AM (125.179.xxx.41)샤워할때 온수 나오기전 찬물로 변기랑 세면대 수전등에
뿌려요 그러면 늘 욕실이 어느정도는 깨끗해요6. 눈뜨자
'16.2.16 7:47 AM (61.79.xxx.56)거실청소 하는분 신기하기도 하고 좋네요.
저는 외출하고 들어오면 신발 신발장에 바로 넣어요
현관은 항상 깔끔하게.
하루일과를 미리 번호매겨 기록했다 다 실천해요.7. 보리단술
'16.2.16 8:07 AM (122.45.xxx.14) - 삭제된댓글물도 천천히 씹어 먹어요..치아를 골고루 사용하다 보니 젊어지네요..^^
8. 하나
'16.2.16 8:14 AM (112.154.xxx.98)거실,식탁,싱그대주변등등 손닿는곳에 책놔두고 수시로 읽어요
세면대랑 욕실거울 쓰고 나올때 한번씩 닦고 나오고
현관앞은 늘 정리정돈
물건 쟁겨놓거나 불필요한거 절대 안사기9. 커피
'16.2.16 8:29 AM (175.223.xxx.234)하루에 세번이상 아이들 꼬옥 안아주기요
중학생들입니다10. 전
'16.2.16 8:5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좋은 습관들 많으시네요^^
전 책읽는걸 좋아해서 침대에,거실 탁자위에,바닥 카페트위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놓아두고 수시로 읽어요 그냥 읽는걸 좋아해요 어느순간보면 딸둘에 남편이 제 주위에 모여들어 다들 편안한 자세로 눕고 엎드리고 앉아서 책보고 있어요 저녁먹고난후 다들 모여앉아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각자 책을 읽거나 그날 하루 있었던 사소한 얘기들 나누거나...그러다 하나둘씩 잠이 들고 저는 젤 마지막에 스탠드켜놓고 보다가 자요 그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고 그래요11. 전
'16.2.16 8:5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좋은 습관들 많으시네요^^
전 책읽는걸 좋아해서 침대에,거실 탁자위에,바닥 카페트위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놓아두고 수시로 읽어요 그냥 읽는걸 좋아해요 어느순간보면 딸둘에 남편이 제 주위에 모여들어 다들 편안한 자세로 눕고 엎드리고 앉아서 책보고 있어요 저녁먹고난후 다들 모여앉아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각자 책을 읽거나 그날 하루 있었던 사소한 얘기들 나누거나...그러다 하나둘씩 잠이 들고 저는 젤 마지막에 스탠드켜놓고 보다가 자요 그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고 그래요12. 음
'16.2.16 8:55 AM (211.114.xxx.77)아침에 일어나서 반신욕 하기요.
13. 벼리지기
'16.2.16 8:56 AM (220.117.xxx.139)반성하고 갑니다..ㅠ
저장했다 한가지라도 실천해 봐야겠어요...14. --
'16.2.16 9:02 AM (220.117.xxx.215)전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할일과 동선체크요. 죽..적어보다보면 다음날 나의 움직임이 정리가 되요. 전직이 기자였는데 여러군대 다니고 취재다니다보니 그렇게 바쁘지 않는데도 시간대별로 꼭 체크하게되네요^^;
15. ...
'16.2.16 9:27 AM (117.111.xxx.88)저도 참고하겠습니다.
16. ..
'16.2.16 9:33 AM (27.223.xxx.139) - 삭제된댓글저도 참고요..
17. 샤워 후에
'16.2.16 9:36 AM (39.7.xxx.28)다쓴 수건으로 벽 거울에 물기 닦고 , 찬물로 바닥 청소한 다음에 환풍기 틀어서 말려놔요. 곰팡이 방지돼요.
18. 60대
'16.2.16 9:36 AM (14.45.xxx.168)60대입니다. 십년 넘은 습관 하나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지 않고 손가락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그다음은 양팔 양발 쭈욱 뻗어 기지개
엎드려서 한번 누워서 한번
그리고는 귓바퀴도 조물조물 어금니도 앙앙앙 앙다물어보고 난 다음 일어납니다.
주방으로 가기 전 꼭 하는 습관이예요.19. 좋은습관
'16.2.16 9:39 AM (27.223.xxx.139)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20. 라떼~
'16.2.16 11:52 AM (121.138.xxx.143)설겆이 그때 그때 바로 해요. 한번 쌓아두게 되면 끝이 없어서요.
물건도 사용하고 가능한한 어지르지 않고 바로 정리해요.21. ////////
'16.2.16 12:07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무얼 먹든지 먹고 나면 식후 30분내에 절대 앉거나 눕지 않기
22. 좋은습관
'16.2.16 1:20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참고하겠습니다.
23. 마키에
'16.2.16 4:11 PM (119.69.xxx.226)씻고 나오면 수건으로 거울 닦고 세면대 닦기
수건은 항상 삶음모드
제일 뜨거운 물로 샤워기 틀어 바닥 구석구석 뿌리고 난 뒤
작은 미니선풍기 화장실 앞에 두고 틀어놓으면 화장실 뽀송뽀송해요 ㅎㅎ24. 00
'16.2.16 10:02 PM (203.234.xxx.82)좋은 습관 많네요. 매일 해야할 일 리스트만들어 실천하기 좋네요.
25. 긍정이필요해
'16.2.16 11:35 PM (211.186.xxx.35)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는거요. 만성두통 때문에 시작했는데 출산후 망가졌던 자세와 라인도 돌아온것 같아요. 스트레칭하고 물마시면 몸이 깨어나요.
26. 습관
'16.5.18 3:34 PM (27.210.xxx.217)좋은생활습관 감사
27. ㆍ
'21.9.6 8:1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좋은 습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770 |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 | 2016/02/16 | 2,321 |
528769 |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 도움됐으면 | 2016/02/16 | 4,746 |
528768 |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 | 2016/02/16 | 4,194 |
528767 |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 컬리수 | 2016/02/16 | 3,907 |
528766 |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 두통 | 2016/02/16 | 5,105 |
528765 |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 | 2016/02/16 | 4,129 |
528764 |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 헬스장 | 2016/02/16 | 1,672 |
528763 |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 000 | 2016/02/16 | 2,522 |
528762 |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 고지대 | 2016/02/16 | 1,319 |
528761 |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 | 2016/02/16 | 1,328 |
528760 |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 ㅁㅁ | 2016/02/16 | 5,339 |
528759 |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 힘듦 | 2016/02/16 | 4,924 |
528758 |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 ㅇㅇ | 2016/02/16 | 24,358 |
528757 |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 | 2016/02/16 | 1,485 |
528756 |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 제목없음 | 2016/02/16 | 3,040 |
528755 | 시부모님의 말 9 | 한숨 | 2016/02/16 | 2,266 |
528754 |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 피부과 | 2016/02/16 | 5,999 |
528753 |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 ㅇㅇ | 2016/02/16 | 1,602 |
528752 |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 화 | 2016/02/16 | 4,754 |
528751 |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 78bles.. | 2016/02/16 | 674 |
528750 | 새누리당 후보들 홍보물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림 8 | 짜증나 | 2016/02/16 | 609 |
528749 | 시댁의 부당함때문에 병난것같아요 16 | . | 2016/02/16 | 4,198 |
528748 | MBC보도국장 미디어오늘기자에 “X새끼야‧지랄하지마” 폭언 5 | ㅇㅇ | 2016/02/16 | 1,602 |
528747 | 강북 쪽에 피부과 소개 해주세요 | 고민 | 2016/02/16 | 345 |
528746 | 2012년산 자연산 돌미역이요 3 | 루비 | 2016/02/16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