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제외) 남편 외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7,354
작성일 : 2016-02-16 05:48:28
아무리 지속적으로 만나는 관계라도
호감이 없으면 정이 안생기나요?
유부녀는
남편 외 어떤 다른 이성에게도
함부로 정을 베풀면 안되는건가요?
호위을 베푼다는 건
호감이 있다는 뜻인가요?
정인지 사랑인지 헷갈릴 때..
남녀사이에 정과 사랑
어떻게 구분 짓나요..?
IP : 175.223.xxx.1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6.2.16 5:53 AM (110.70.xxx.76)

    호의로 수정

  • 2. ......
    '16.2.16 5:54 AM (110.70.xxx.8)

    섹스를 했으면 빼박 사랑이지만 아직 안 했으면 정이라고 우길 수 있습니다.

  • 3. ...
    '16.2.16 5:54 AM (211.36.xxx.251)

    호의 입니다
    결혼하고 딴 생각하는 인간들은 다 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들

  • 4. ..
    '16.2.16 6:08 AM (182.222.xxx.120)

    정신차리세요.
    그런 마음 드는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내가 미쳤구나 알아차리셔야 돼요.

  • 5. 의미없는 질문
    '16.2.16 6:39 AM (210.183.xxx.241)

    엄마에게 아들은 남자가 아님에도
    굳이 아들 제외라는 불필요한 단서를 붙이면서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 답을 여기에 또 굳이 묻는 이유는 뭘까요.
    원글님은 누군가에게라도 지금 자기 마음을 말하고 싶은 거지요.

    불륜을 하면 떠들고 싶어진대요.
    스스로도 그 감정과 관계가 불안하기 때문에 자꾸만 남들에게 말하고 싶고 공감이든 비난이든 확인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요.

    다른 사람이나 상대남자에게 물어봐도 소용없어요.
    본인의 호르몬과 대화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그러니 호르몬과 상담해보세요.
    지금 원글님의 결핍에 대한 문진표도 미리 작성하시구요.

  • 6.
    '16.2.16 6:45 AM (121.178.xxx.180)

    네 ~ 남편 외에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가 있음 안 되요 ~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 7. ...
    '16.2.16 7:09 AM (218.155.xxx.82)

    입장 바꿔 생각해보셔요.222

  • 8. ..
    '16.2.16 7:20 AM (116.126.xxx.4)

    집에선 내 남편같을 남자를 또 만나고 싶으세요

  • 9. 윤리의식
    '16.2.16 7:41 AM (73.34.xxx.5)

    윤리의식이 높은 사람은 구정물 근처에도 가지 않죠. 뭔가 의문이 들때는 그냥 선을 그어버리고 그런 생각조차 안합니다. 도덕성이 낮은 사람들은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거나 본인이 합리화를 통해 괜찮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려 하지만 깊은 마음속에서는 알고 있죠. 잘못이라는 걸.

    다른 남자랑 enjoy 하는게 바람입니다. 꼭 잠자리를 해야만 바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던데요.. 그렇게 웃고 흘리고 다니고 flirting 하는 과정이 다 더러운 짓이죠.

  • 10. 네...
    '16.2.16 8:03 AM (180.68.xxx.71)

    주2회씩 보는 과외샘;;;

  • 11. 네..
    '16.2.16 8:12 AM (122.34.xxx.74)

    슈퍼 머리숱 많은 총각

  • 12. 0000
    '16.2.16 8:16 AM (211.58.xxx.189)

    거의 매일 우리집 벨을 누르는 택배총각

  • 13. @@
    '16.2.16 9:20 AM (14.52.xxx.81)

    매 주 1회 주일 오전 목.사.님

  • 14. 돈은 있구요?
    '16.2.16 9:32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님이 어느정도 능력있다면 연애하셈 정말 나이들어 돈한푼 없이 하는 연애는 추레해서 눈뜨고 못 본다는?

    옆에서 보면 진짜 바람을 펴도 돈쓰면서 해야 저것도 능력이지 하죠 돈없음 쭈그리고 있는게 정답.

  • 15. 윗님
    '16.2.16 9:43 AM (121.132.xxx.236)

    뭐라고요? 바람 피는것도 돈 있는 사람들 특권이라고요?
    윗님은 돈 없어 그 특권 못누리고 ? 부자 만나면 기꺼이 바람 피겠다 ? 아주 그냥 몸을 파세요 ! (팔만한 미모가 안돼나?)

  • 16. 121 지랄한다 아침부터
    '16.2.16 10:13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내가 언제 특권이라 그랬냐? 121 이 막눈아~ 눈깔이가 있음 다시 디다 후벼 파셔여~~
    댓글 말씀이 돈없음 바람질도 못한다 그거셔요~~121?

  • 17. .....
    '16.2.16 10:41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작장 다니는 사람들은 동료가 있겠네요.
    뭐 배우러 다니거나 취미생활하는데 가도 있을테구요.
    동료중에도 내가 좋은사람 싫은사람 다 있구요.
    좋은사람이랑 상사욕도 하고 내 신세 한탄도 하고 밥도 먹고 그러는거죠.
    그거 바람 피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 18. 남자?
    '16.2.16 11:12 AM (125.176.xxx.59)

    남편이랑 아들뺀 남자사람 만나는건 택배아저씨, 경비아저씨, 야채가게 아저씨, 마트 배달총각, 그리고 중국집 치킨집 햄버거가게 배달 총각.

  • 19.
    '16.2.16 1:08 PM (175.203.xxx.195)

    사랑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인간적인 차원에서의 사랑과 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보고 베푸는 사랑과 정 그쯤은 스스로가 더 잘 알지 않나요? 그걸 모르겠다 하는 것은 위험한거에요.

  • 20. 마키에
    '16.2.16 4:14 PM (119.69.xxx.226)

    윤리의식 높은 사람은 구정물 근처에도 안간다는 말 좋네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주위에 안 그런 사람이 있어서 속터져요
    이리 헬렐레 저리 헬렐레... 조인성 원빈급 남자도 아니고 머리 벗겨진 아저씨들한테 헬렐레... 한숨 나와요 자존감 낮으면 그런가요?
    전 여지껏 저한테 손길 뻗치는 남자들한테 칼같아서 눈길도 웃음도 안주니 아주 클린하고 좋거든요 남자들이란 지들한테 웃어만 줘도 딴맘 품는 종자다~~ 생각하고 살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474 엄마에게 들은 가장 답답한 소리가 11 ㅇㅇ 2016/02/16 3,215
529473 가난과 무식이 유전되는 이유는 21 ㅇㅇ 2016/02/16 7,208
529472 드라마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 2016/02/16 526
529471 곱창돌김 정말 맛있네요. 8 와~ 2016/02/16 2,186
529470 기분좋은날방송문의 1 파기름 2016/02/16 578
529469 유방조직검사를 하자는데요.. 10 딸기우유 2016/02/16 3,545
529468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0 2016/02/16 2,956
529467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청춘 2016/02/16 6,226
529466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찾아요 2016/02/16 967
529465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프로그램 2016/02/16 521
529464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278
529463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180
529462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813
529461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685
529460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898
529459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9,972
529458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918
529457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1,118
529456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922
529455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728
529454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891
529453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900
529452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668
529451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712
529450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