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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라인 아파트 단열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단열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6-02-16 05:32:42
이 집에서 이사가고 싶어도..
막상 이사하려면 아쉬운 집이고 
겨울만 빼면 정말 살기 좋거등요.

그런데 외벽이라 코가 시려울 정도로 외벽라인 방들은 웃풍이 있어요.
그래서 단열재 보강을 외벽쪽이나 벽쪽으로 할까 하는데..
붙박이 장도 있어서 다 끌어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단열시트지도 많이 팔던데..
베란다나 외벽쪽 단열 해서 성공하신 사례 있음 좀 알려주세요.

(뽁뽁이나 샷시 말구요. 지은지 얼마 안되어 샷시는 좋아요. 
 속 자제를 엉망으로 쓴거 같아요.)
IP : 182.226.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
    '16.2.16 9:10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래된 아파트 외벽. 게다가 꼭대기층
    벽면에 단열몰탈(시멘트같은거) 세겹으로 바르고 이보드 붙이고 석고보드 다시 한층 더 치고
    도배도 안띄우고 딱 붙여서하고
    그래도 추워요.
    숙명이거니 하고 삽니다.
    겨울에 결로만 안생기면 추운 거 쯤이야
    양보해도 될만큼 다른 건 다 매우만족인지라

  • 2. ,,
    '16.2.16 9:19 AM (89.66.xxx.16)

    살아 본 사람은 알지요 모르고 살았지 에구 중간 층에 살면 난방비 안들어가지 외풍 없지 삶의 지혜

  • 3. ㅜㅠ
    '16.2.16 3:21 PM (165.132.xxx.132) - 삭제된댓글

    제일 간단하게는 요즘에 나온 이보드 두께 2센티 이상으로 붙이세요. 시공은 꼭 기술자에게...
    저희는 북쪽 방 외벽과 닿은 방에 그렇게 하고 침대방으로 만들었네요.
    단점은 안팎의 온도차이가 커지면 벽지가 살짝 우는데 환기시키면 다시 펴져요.

  • 4. 감사
    '16.3.2 7:14 AM (182.226.xxx.58)

    이보드..붙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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