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 나오는 반품 중독 아내.. -.-

... 조회수 : 20,936
작성일 : 2016-02-15 23:29:26

자영업자로서 열이 오르네요..

아 정말 너무해요.. 진상 손님.. -.-

IP : 175.209.xxx.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6.2.15 11:35 PM (180.68.xxx.71)

    진짜
    대.
    다.
    나.
    다.
    이 아줌 진짜 대박
    욕먹을각오하고 나왔다는데
    길다니기 무서울듯@@

  • 2. 자영업자아님
    '16.2.15 11:36 PM (116.40.xxx.8)

    전 자영업자 아닌데도 열받네요..
    이 밤에 설거지하고 들어와 막 보고는...
    미친..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상표 떼서 다시 붙이는 거...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 누군가는 그 옷을 새 옷이라 생각하고 살텐데...
    정말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나쁜 사람...
    밤에 열받게 하려고 이런 사람 나온건가요...?
    정작 자기는 자영업자네요...네일..

  • 3. //
    '16.2.15 11:38 PM (175.119.xxx.130)

    저도 자영업자...
    땀찬 속옷도 반품했다에서 진짜 저도 모르게
    쌍욕이 속사포로ㅋㅋ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 4. ...
    '16.2.15 11:46 PM (211.206.xxx.111)

    전 반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열받네요.
    그 옷 제가 살수도 있는거 잖아요.
    진상..진상..

  • 5. 드러
    '16.2.15 11:5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속옷까지..
    미친년이네요

  • 6. 암유발
    '16.2.15 11:59 PM (223.62.xxx.44)

    속터져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욕 먹을거 알고 나왔다니 욕 막 해줬어요 -_-

  • 7. 보지마세요
    '16.2.16 12:10 AM (58.141.xxx.0)

    전 정말 이 프로그램 속터져서 안봐요 아무리 작가랑 출연자랑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지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 투성이인것 같아요

  • 8. 보지마세요
    '16.2.16 12:11 AM (58.141.xxx.0)

    어떤 사연일까 싶어서 글 클릭 했다가 글에서 보이는 사연이 애먼 키보드에만 분노를 토해내게 하네요 ㅋㅋ

  • 9. 저런 사람 진짜 있음
    '16.2.16 12:25 AM (49.1.xxx.224)

    저 예전에 이마트 고객센터에서 알바했었는데 속옷 반품하는 아줌마들 2명 만나봄

  • 10. Aaaa
    '16.2.16 12:32 AM (76.69.xxx.107)

    근데 속옷도 반품을 받아주나요? 여기 제가 사는 나라는 속옷 계산할때 캐셔가 속옷은 파이널 세일이라고 얘기해줘요.
    반품 받아주는 업체도 이상하네요. 진상을 키우고 있네요 어째 ... ㅠ

  • 11.
    '16.2.16 1:22 AM (211.36.xxx.124)

    반품 귀찮아서 안하는데 저런진상이 실제로 있나봅니다

  • 12. 헐;;
    '16.2.16 5:46 AM (222.99.xxx.103)

    위에 이마트 속옷
    반품하면 그거 다시 판매하나요?

  • 13. 속옷...
    '16.2.16 7:08 AM (218.234.xxx.133)

    딴데서 본 건데, 어떤 손님이 팬티 5개들이 세트 사갔다가 반품했대요.
    안입었다길래 반품 받아주고 그 손님 간 뒤 다시 잘 개어서 진열하려고 보니
    속옷 하나에 누런 흔적이....

    82에는 주부들이 많아서 주로 손님 입장인데
    타 사이트(연령대가 젊은 오유)에선 매장 점원이나 알바 하는 20대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 풀어놓는 진상손님 이야기 보면 진짜 진상 아줌마들 많은 듯해요.

  • 14. 전성
    '16.2.16 11:48 AM (175.117.xxx.60)

    운동화도 하루 신고 등산하고 반품..새 거 사서 입어보고 신어보고그 담에 반품..할 때 우긴대요..애들 보는 데서 거짓말..

  • 15. ..
    '16.2.16 12:11 PM (211.224.xxx.178)

    진상 많아요. 근데 우리들은 장사를 안하고 있으니 모르는거고 장사나 기타등등 서비스 제공자 입장서는 진짜 별의별 이해안되는 사람들 천지죠 뭐. 내 옆에 있는 멀쩡해보이는 친구도 알고보면 서비스 수요자로썬 정말 개진상일수 있고 사람은 이해관계 얽히지 않으면 그 진면목을 몰라요

  • 16. 지인
    '16.2.16 12:14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수입차 타고다니면서 아이 학교 갈때 입으려고 홈쇼핑에서 모피 구입해서 아주 얌전히 한번 입고 반품한다고, 잘한것처럼 자랑했던 사람 그 이후로 정너미 떨어져서 연락안해요.

  • 17. ㅡㅡ
    '16.2.16 1:5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런 프로 출연진들보면
    정신병원 가야할 급들이 탑이던데방송 나와 블라블라
    왜 제작진도 가족지인들도 정신병원 안보내는지?

  • 18. 미국
    '16.2.16 2:25 PM (73.42.xxx.109)

    여기 미국이에요.
    미국에서도 코스코 반품정책은 진짜 좋은 편이거든요. 요즘 많이 바뀌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스코 홈"이라고 가구 파는 창고형 매장이 따로 있었어요.
    여기 교환 교수로 오시는 분, 유학생이나..
    집사기 전에 잠깐 아파트 생활 할 계획인 분... 들 중에서 (일부입니다만)
    코스코 홈에서 가구, 코스코에서 가전 일체 사서 일년-이년 쓰다가
    한국 돌아갈 때, 집사서 이사 들어갈 때 도로 환불 받으시는 분...있었고요...
    무용담처럼 얘기도 종종 들었어요.
    그러다가 코스코 홈 없어지고 코스코 반품 정책도 약간 타이트하게 바뀌었어요.

  • 19. ㅇㅇ
    '16.2.16 7:4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 올라올줄 알았어요ㅋㅋ
    욕먹을 각오하고 고치고 싶다는것도 어찌나
    당당하게 얘기하던지 사람참 다양해요
    여름에 땀흘렸을때 입었던 속옷 반품한 얘기는
    너무 충격이에요. 이유는 항상
    그래도 내가 안입는거 보단 반품하는게 낫다..
    애도 둘이나 키우는 엄마가 어쩜그렇게
    지밖에 모르는지 ㅉㅉ

  • 20. ..
    '16.2.16 7:56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유통회사 다니는데 진심 욕 수만번 하면서 봤어요
    안녕하세요 나올게 아니라 병원에 가봐야하는게 아닌지...

  • 21. 00
    '16.2.16 8:36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아는 욕을 전부 퍼부어도 아깝지 않은 미친 년이예요.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것 보니, 자식 죽이는 인간, 다른 사람 일부러 다치게 하는 인간들 심리도 저렇겠구나 싶어요.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긴 싫지만, 생긴것도 딱 자기만 알게 생겼어요.

  • 22. 00
    '16.2.16 8:37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도대체 가정과 학교에서 그딴 년은 어떤 교육을 받은건지?

    습관적으로 남의 물건 훔치면서 "잘못 된 거 알지만 잘 안 고쳐진다" 며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닐 수 있나요?

    저딴 년은 형사처벌 받아야해요. 저 정도면 사기예요.

  • 23.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16.2.16 9:50 PM (121.132.xxx.236) - 삭제된댓글

    좀전에 저거 보고 뷰글 부글...뻔뻔수러운 넝굴이며...아이들까지 그 엄마 닮아가고... 우리나라 소비자법 너무 관대해요. 저도 가끔 반품하는 일이 있지만 적어도 한번 이상 사용한건 반품 불가해야..

  • 24.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16.2.16 9:51 PM (121.132.xxx.236)

    좀전에 저거 보고 뷰부글 부글...뻔뻔수러운 얼굴에 말은 그럴싸하게.....아이들까지 그 엄마 닮아가고... 우리나라 소비자법 너무 관대해요. 저도 가끔 반품하는 일이 있지만 적어도 한번 이상 사용한건 반품 불가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108 서울시내 자연식. 식당 추천해주세요..^^ 16 스테파니11.. 2016/07/19 1,861
578107 패션에 대해 물으면 기분 좋아요 ㅎㅎ 42 ㅇㅇ 2016/07/19 6,480
578106 우울증약 처방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1 마토 2016/07/19 730
578105 후쿠시마옆 현에서 생산한제품을 포장해요 2 이럴땐 2016/07/19 1,446
578104 4 5학년 어린이등 하루 공부 몇시간이나 하나요? 14 .... 2016/07/19 2,923
578103 알러지 비염약 먹었더니 살꺼 같네요 4 ttt 2016/07/19 1,977
578102 어느정도까지 차이나는 결혼 보셨나요 9 ㅇㅇ 2016/07/19 5,068
578101 ... 48 슬픈... 2016/07/19 23,245
578100 방학 대비 식량 뭐 사세요? 14 ........ 2016/07/19 6,548
578099 외신, “박근혜 독재 스타일, 가정교육 탓” 3 ... 2016/07/19 1,535
578098 철학과 부전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2016/07/19 2,284
578097 안산 아파트 집값 7 소리소문 2016/07/19 4,166
578096 시어머니가 전화로 노발대발 하시네요 90 ... 2016/07/19 25,613
578095 바로 좀전에 수시관련글 올리신 분 2 ?? 2016/07/19 1,480
578094 세월호8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9 503
578093 시부모님의 이중적 태도..정떨어져요. 18 며느리 2016/07/19 7,405
578092 포도 표면의 흰부분 .농약성분인가요? 5 길영 2016/07/19 1,797
578091 결혼생활이.. 벅차게 느껴질때.. 이유없이 힘들때.. 2 ..... 2016/07/19 1,699
578090 조카군대까자 챙기기 힘드네요 18 조카만 12.. 2016/07/19 6,025
578089 관세를 택배 기사한테 내나요? 5 ㅇㅇ1 2016/07/19 2,474
578088 시어머니의 심리 이런 2016/07/19 1,016
578087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3,056
578086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885
578085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21,522
578084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