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 5시간타야하는데 방광염 같아요 어쩌죠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6-02-15 22:13:47
어제부터 잔뇨감이있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서울가야 하는데 더 심해지네요
방광염인걸까요
혹시 신장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우선 약국약으로 응급처치할수 있나요?
약추천 부탁드려요
IP : 113.52.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5 10:16 PM (115.140.xxx.74)

    아침에 병원 들르세요.
    일반내과도 처방해줍니다.

  • 2. ㅇㅇ
    '16.2.15 10:17 PM (211.237.xxx.105)

    못가요. 응급실 가서 소변검사하고 약 제대로 처방받으세요.
    아직 통증은 없는거 보면 방광염 초기인것 같은데... 그냥 물많이 먹는방식으로 배출하기엔
    버스타고 가야하면 불가능해요.

  • 3. ...
    '16.2.15 10:18 PM (211.49.xxx.190) - 삭제된댓글

    오늘은 급한대로 부루펜 같은 소염제 드시고 물 많이 마시세요

  • 4. ...
    '16.2.15 10:2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전 그렇게 통증 같은건 없고 스스로 평소랑 좀 다르게 불편감만 느꼈을때 크랜베리 주스 마시니까 나아지던데.. 일단 버스 말고 기차 타면 안돼요?

  • 5. d..
    '16.2.15 10:30 PM (114.204.xxx.212)

    좌욕하면 덜해요 낼 생리대라도 하고
    가능함 낼 주사맞고 가시고요

  • 6. misty
    '16.2.15 10:42 PM (108.28.xxx.18)

    기차타고 가세요.

    약 먹어도 바로 좋아지지는 않으니까.
    약국약으로 해결 안되요.
    가까운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 받아드세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아니라도 내과, 가정의학과나 하물며 소아과 가도 소변검사 해보고 바로 항생제 처방 해줍니다.
    가까운 병원 가셔서 바로 처방 받아 약드세요.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니다.기차타시구요.

  • 7. **
    '16.2.15 11:05 PM (175.223.xxx.60)

    제가 작년에 방광염이 걸려서 정말 소변에 피가 섞어나오고 잔뇨감에 미칠뻔했거든요.
    산부인과 가서 주사 한대 맞으니 바로 그 기분나쁜 통증이 가라앉아서 신기했습니다.
    병원가서 주사 맞는게 제일 효과 빠릅니다. 주사맞고 약먹으니 바로 통증 안느끼고 편안해졌습니다.

  • 8. ......
    '16.2.15 11:11 PM (218.236.xxx.244)

    집에 찜질팩 있으세요? 있으면 뜨겁게 해서 아랫배에 대보세요.
    여기저기 대보면 특히나 편해지는 부위가 있을겁니다. 깔고 앉는게 더 효과가 좋던 경우도 있었구요.
    만약 잔뇨감이 줄어든다면 핫팩 넉넉히 준비해서 아랫배에 붙이고 타면 버틸만 할겁니다.

  • 9. ㅇㅇ
    '16.2.16 9:30 AM (121.157.xxx.130)

    버스 절대 안됩미다. 진짜 가다가 실수할수도 있어요. 기차 타몀 화장실 있으니..그거 이용하세요.

  • 10. 바로
    '16.2.16 1:08 PM (121.141.xxx.8)

    비뇨기과로 가서 주사 한대 맞으세요.
    약 처방도 받으시고 그게 직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329 정육점에서 강매 당했던 경험 10 딴소리같지만.. 2016/07/17 3,861
577328 94학번인데요,고교때 확률과 통계 부분 기억이 전혀 안나요 18 베아뜨리체 2016/07/17 2,494
577327 소기름(비계)로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2 ㄷㅈㅅ느 2016/07/17 3,023
577326 영화 곡성을 봤는데.. 넘 짜증나요.(스포있음) 5 짜증 2016/07/17 3,641
577325 시댁에서 술주정하는 동서... 26 어휴... 2016/07/17 8,504
577324 갈비살? ... 2016/07/17 522
577323 버디브로치가 뭔가요 ㅇㅅㅇ 2016/07/17 635
577322 터키여행 2주간 자제라는데 1 테러 2016/07/17 1,634
577321 과외교사 학벌 6 ... 2016/07/17 2,561
577320 제가 그렇게 큰 죄를 지었나요?? 130 2016/07/17 26,250
577319 남편이 아들이란 농담도 없어져야해요 14 ㅇㅇ 2016/07/17 3,538
577318 새날 새 역사가 시작 되도다. 1 꺾은붓 2016/07/17 618
577317 조언을 바랍니다.고3 문과 남학생 엄마입니다. 5 평범녀 2016/07/17 1,643
577316 윤영실씨 별로모르시나봐요ㅜㅜ 24 2016/07/17 6,821
577315 제주) 우도를 2시에 갔다가 6시에 나와도 되나요? 4 제주 2016/07/17 1,657
577314 영어회화 학원 및 강사추천 happyh.. 2016/07/17 606
577313 매실장아찌가 부드럽기만 한데요. 1 2016/07/17 785
577312 여아들 초4정도 되면 알아서 친구들 사귀죠? 9 .. 2016/07/17 2,696
577311 오늘 초복인데 뭐 드시나요? 9 초복 2016/07/17 1,779
577310 갈비찜 꼭 압력솥에 해야하나요? 2 모모 2016/07/17 1,326
577309 아로니아....어디서 사드세요??? 19 비프 2016/07/17 4,786
577308 1층.. 대나무 발.. 밖에서 안 보이겠죠? 10 ... 2016/07/17 5,301
577307 결혼로또는 강원래인거네요 29 결혼 2016/07/17 24,207
577306 동네에서 말 전하는 엄마들의 대화 모습 9 세상이치 2016/07/17 4,942
577305 미루다 미루다 귀찮아서흑설탕팩못만드신분들 5 귀차니즘 2016/07/17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