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비행기타는데 무서워요.

제인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6-02-15 21:32:29

낼 서울올라가는 비행기타는데요,40여분 밖에 안걸리지만, 그시간을 어찌 견딜지 걱정입니다.

KTX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부득이 하게 항공편을 택했는데요, 비행기 탈때마다 참 곤욕스러워요.

혹시 무서움을 견디는 비법이 있을까요?

IP : 182.221.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15 9:34 PM (175.211.xxx.114)

    핸드폰에 데이터없이 가능한 게임 잔뜩 받아서 그것만 보고 있었네요
    시간을 잘가대요..

  • 2. ㅎㅎ
    '16.2.15 9:34 PM (175.211.xxx.114)

    우황청심환이라도 하나 사드세요

  • 3. ...
    '16.2.15 9:50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동영상 계속 봤어요 비행기 넘 무서운 1인ㅠㅠ

  • 4. //
    '16.2.15 9:58 PM (175.118.xxx.50)

    조심하세요..

  • 5. 1003
    '16.2.15 10:07 PM (121.130.xxx.151)

    국내선은 사고율이나 사망율 거의 0%입니다.
    안심하세요. 사고나면 그건 기적입니다.

  • 6. asd
    '16.2.15 10:11 PM (112.187.xxx.25)

    제가 말씀드리는 다음 문장들을 마음 속에 잘 품고 계세요. 나쁜 뜻은 없고 원글님에게 마음의 진정을 드리고자 몇분동안 생각하고 조사했습니다.
    (1) 통계적으로 비행기 사고보다 기차 또는 자동차의 사고의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비행기 사고의 95%는 이/착륙간 5분 사이에 발생하니 나머지 시간동안 편히 쉬십시오.
    (3) 비행기 탑승 시 사고확률은 로또 3등 당첨 확률보다 낮습니다.
    (4) 요즘같이 항공, 통신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도 비행기 타는게 무섭다고 생각하다니 참 촌스럽군요.

  • 7. 저도 내일 비행기 타요.
    '16.2.15 10:39 PM (49.197.xxx.154)

    10시간 30분

    무섭다고 생각 한 적 한번도 없어요.
    30여년전 지금은 없어진 팬암 비행기 소형 이었는데, 프로펠러 돌리는 소리가 다 들리는 좌석에서도 무섭지 얺았어요.
    릴렉스 하시고
    편안한 여정 되시길 바래요.

  • 8. ㅁㅇ
    '16.2.15 11:57 PM (211.212.xxx.223)

    안무서우신분들 진짜 부러워요
    저도 비행기타기 전날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난기류만나거나 날씨나쁘거나 착륙대기시간이 길어지거나
    진짜 미칠것같아요 자보려고 술을 먹어도, 넘 피곤해도
    비행기 안에서 자려고 참고참았는데 정신은 더 또렷해지더라는..ㅜㅜ
    하지만 저도 국내는 안심하는 편이에요 원글님 보통 비행기는 바다위에서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안심하세요
    제주항공 타지마시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88 은수미 잘한다.3 1 지금도 2016/02/24 411
530887 안철수 '테러방지법 강행하는 여당, 막는 야당 똑같아' 5 양비론 2016/02/24 592
530886 원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57 이해불가 2016/02/24 14,760
530885 은수미 힘내라2!!! 2 닭잡자 2016/02/24 485
530884 돈의 위력 4 세상 2016/02/24 1,651
530883 남친이 왜 계속 저를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2 ... 2016/02/24 4,871
530882 부정교합 교정 잘 아시는분~ 2 교정 2016/02/24 1,239
530881 은수미 힘내라 !! 4 기도 2016/02/24 558
530880 깍쟁이 나물가게 아가씨 ㅋㅋ 22 ... 2016/02/24 4,333
530879 김광진 의원님 5 .. 2016/02/24 727
530878 하대길의 은밀한 취미 (하 시리즈) 1 ㄹㅎ 2016/02/24 420
530877 조개좋아하시는 분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조개사랑 2016/02/24 867
530876 쿠팡..제아들말이 왜이렇게 친절해요 적응안되게 ㅋㅋㅋ 7 ... 2016/02/24 1,874
530875 조선일보가 뭔가를 준비중인가봐요. 8 찌라시 2016/02/24 1,814
530874 (초2)2명이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아이만 들어오지 말라고 .. 12 열매사랑 2016/02/24 4,063
530873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2,000
530872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9,619
530871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499
530870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168
530869 167에 60키로 66 싸이즈.... 30대 후반 아줌마.. 쇼.. 2 쇼핑 2016/02/24 2,333
530868 전집주인이 블랙리스트같은걸 돌린모양인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8 어디로 2016/02/24 2,854
530867 그래봤자 공천못받아! 16 뚜벅이 2016/02/24 1,598
530866 육아라는 말은 몇세 아이까지 해당되는 말인가요? 2 고고싱하자 2016/02/24 818
530865 대중교통으로 송도가는 방법 2 주말 2016/02/24 663
530864 난방비 폭탄 15 2016/02/24 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