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봐서 부모님이랑 동생이랑5층빌라
올라왔어요 짐들고
엄마가 올라와서 다리너무아파 죽겠다며
어쩌다 이리됬냐며 또 막 신세한탄하려
자리 필무렵
제가 준비해둔 봉투를 딱 드렸어요
갑자기 얼굴이 활력도시더니
미소가 ~
제가 엄마 아직다리아파?
했더니 응? 아니 이제 하나도 안아프네
몇초만에 신기하죠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좋긴 좋은가봐요
ㅇㅇ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16-02-15 21:11:15
IP : 203.226.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6.2.15 9:13 PM (61.102.xxx.238)효도하셨네요
2. 그런데
'16.2.15 9:14 PM (61.102.xxx.238)나이드신어머니 5층 올라다니기 다리는 아프시겠어요
3. .....
'16.2.15 9:2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귀여우세요.
원글님도 엄마도.
어쩜 그렇게 타이밍 딱 맞게 봉투내놓시는지..4. ㅁㅁㅁ
'16.2.16 12:59 AM (84.191.xxx.30)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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