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이년 됐는데 출퇴근만 해요

겨울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6-02-15 19:49:56
운전한지 이년이 지났는데 여태 시내운전을 못해요ᆞ
시도도 안해봤구요ᆞ

출퇴근거리는 왕복60킬로이고 중간에 신호가 3개밖에 없는 편한길이네요ᆞ

시내연수를 안받아서 과연 복잡한신호를 내가 볼수있을까싶고요ᆞ

혹시 신호나 운전기초 알수있는 법 없을까요ᆞ

주차도 잘못해서 한칸비어있는자리는 안해봤네요ᆞ

IP : 118.222.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5 8:20 PM (203.251.xxx.87)

    운전은 기능이라 자꾸 연습하면 돼요.
    단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거.
    날 잡아서 시내연수 몇 번 하면 2년차 이니까 바로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시내 운전만 한 사람은 고속도로 나가려면 겁나는 거랑 같아요.
    익숙하지 않아서 두려운 거예요.
    연수하면서 주차도 배우시고요,공식

  • 2. 주희맘
    '16.2.15 8:47 PM (123.254.xxx.3)

    처음 연수받을때가 중요합니다

    동네연수만 받았기때문이라 판단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다른곳은 점점더 못하게되지요

    처음생각은 동네운전하다보면 숙달이되면 아무곳이나 갈수있겠지라는 생각 합니다만
    매우 짦은 생각 입니다

    이곳에가셔서
    무료로 방송하는 내용 청취해보시면
    많은 도움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파일링크 : http://www.podbbang.com/ch/6859

  • 3. 하하오이낭
    '16.2.15 9:00 PM (121.157.xxx.249)

    저도 세번 받히고 이렇게사는데 아는언니가 모라구해요 그언닌잘하거든요 근데 전 출퇴근만 하면돼요

  • 4. ...
    '16.2.15 9:28 PM (183.98.xxx.95)

    할수있다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보시든지 아님 출퇴근으로 만족하세요
    저도 못할거 같았던 운전을 하기는 했는데 정말 안하고 싶더라구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이제 차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정말 좋아요 전 운전 안하는게 좋구요
    연수받고 할수있었던 기억만 간직해요
    차 운전해서 어디 가보고 싶지도 않아요..

  • 5. .....
    '16.2.15 9: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늘 가는곳 서너군데만 정해놓고 거기만 다녀요.
    운전한지 십년 됬는데 주차는 제일 끝 지금도 선호해요.
    출퇴근만 하면 되죠.
    왜 위험하게 모험하나요?
    모르는곳 갈때는 버스타고 가요.
    좋아요.

  • 6. 어머
    '16.2.15 10:06 PM (222.110.xxx.142)

    댓글들이 의외네요.
    일단 운전대를 잡았고 이 년이나 경력이 됐으면
    시내운전 금방 할 수 있어요.
    혼자하기 겁나면 시내연수 받으세요.
    위험은 출퇴근할 때도 수반됩니다.
    연수 꼭 받으셔서 시내도 운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순발력,기동력도 있어지고요.
    화이팅

  • 7. 운전한지 십년인데
    '16.2.15 10:37 PM (211.201.xxx.147)

    근처 대형마트,코스트코,이케아만 가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뭘..ㅎㅎ
    몇개월전까진 워킹맘이라 출퇴근도 했지만 전업이 된 지금은 거의 마트만 다니네요..돈없어 백화점은 못가요..ㅜ.ㅠ
    저도 낯선곳을 잘 안다닌지라 가끔 낯선 동네 가게되면 긴장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막상 네비키고 다니면 잘 가긴 하더라구요.

  • 8. ㅋㅋ
    '16.2.16 10:26 AM (165.225.xxx.71)

    저도 4년차인데 출퇴근만 해요 왕복 60키로 고속도로랑 자동차 전용만 거의 다녀요.
    제 차가 남들 보기에 좀 좋은 차인데 남들은 차가 아깝다고 주말에 멀리 놀러도 다니고 해라는데
    워낙 주말에는 집에만 있는 집순이고 큰 마트니 백화점이니 놀러 다니는 것도 싫어해요.
    근데 저도 하루에 60키로씩 운전하다보니 진짜 어디 갈 일 있어서 큰맘먹고 나가면
    또 할 만 하던데요 뭘.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266 오사카날씨 어떤가요? 4 오사카 2016/07/08 983
574265 사춘기는 진짜 부모의 정신건강을 빡세게 갉아먹네요 20 열받아 죽는.. 2016/07/08 5,865
574264 다이어트 하다가 2일째 살찌는음식 외식하는 사람입니다 5 ... 2016/07/08 2,061
574263 Pt 받을때 인바디체크하고 상담시간도 다 포함시키나요? 5 .. 2016/07/08 2,160
574262 파리 맛집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5 여행자 2016/07/08 950
574261 부모님중 한분이 돌아가셨을떄 3 ㅇㅇ 2016/07/08 1,999
574260 각질제거제를 샀는데요;; 좀 이상해서요 4 궁금 2016/07/08 1,834
574259 비오는날 지렁이들이 사람사는곳에 출몰하는 이유는? 21 징그려 2016/07/08 5,495
574258 하얀거탑 일본판 구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7 뒷북 2016/07/08 808
574257 두 돌전 아기 데리고 늦여름 1박 2일 여행할만한 리조트 추천부.. 2 2016/07/08 1,362
574256 만날때마다 외모 지적하는사람 5 궁금이 2016/07/08 3,213
574255 초2 영어교욱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조언구함 2016/07/08 2,359
574254 과외 집에서 하시나요? 5 달토끼 2016/07/08 2,022
574253 해투에 진지희나왔는데 수수하니 예뻐요 7 빵꾸똥꾸 2016/07/08 2,905
574252 머리결 떄문에 진짜 우울하네요 7 ... 2016/07/08 3,491
574251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짜증이 나나요..ㅠㅠ 6 좋지않아 2016/07/07 2,723
574250 전 왜 여자들의 외모예찬이나 넋두리가 듣기 싫을까요 4 2016/07/07 2,037
574249 운빨 재밌는 사람만 ㅠㅠ 23 운빨 2016/07/07 2,657
574248 과외선생인데.. 성적많이 올렸는데 왜 소문이 안날까요? 하~ㅠ... 56 00 2016/07/07 12,929
574247 모기 쫒는다는 구문초의 실제 효과가 어떤가요? 2 .... 2016/07/07 1,429
574246 "너목보" 보셨어요? 최민수 대~박 4 레이디 2016/07/07 4,511
574245 6세 아이 학습량 좀 봐주세요. 전 왜 아이 공부시키는게 이렇게.. 6 시켜야하나 2016/07/07 1,972
574244 운빨로맨스 13회부터 재미가 급감하네요 17 심보늬답답해.. 2016/07/07 2,127
574243 울어머님 1 간병 2016/07/07 937
574242 담주 아들 신검인데 멘붕이에요ㅠㅠ 도와주세요 2 dd 2016/07/07 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