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척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이렇게 명절에 얼굴보는게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뒤돌아서서 서로 언제나 욕하는데-
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굴 보면서 이런걸 일일이 따져가며
스트레스를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저희 집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요.
자기들은 더 잘 살면서, 아직까지 아낄 수 밖에 없는 우리 욕을 하고 다니네요. 정말...
어쩜 저렇게 사람들이 못됐는지, 나쁜 사람들은 다 벌 받을까요?
지금은 저 사람들 저렇게 잘 사는데 언젠가는 저렇게 저희 가족 함부로 무시하고 욕하고 다니고,
함부로 행동하는 죄 다 받기는 받을까요..
명절 이후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계속 설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