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기도 . 평촌은 아니지만, 생활권이 거의 겹치는정도요..
여긴 살긴 좋긴한데..아파트 가격대도 좀 비싸고, 동네가 좁은거 같아요. ㅠ
우연히 신랑이 산으로 다니다가 창신동쪽 어떤지 물어보더라구요. 창신 쌍용아파트인데.. 낙상공원 주변이고,
저도 보니까. 주변에 대학로며.. 대학교도 여럿있고, 좀 가면.. 동대문쪽도 가깝고. ㅇ명동..등..
근처 역도 있고, 다니자 치면.. 오히려 여기 보단 다닐곳이 많겠다 싶어서요.
주변에 공원이며.. 성곽쪽도 그렇고.. 풍경도 괜찮아 보이구요. 신랑은 요런거 좀 좋아 하는거 같아요.
둘다 직장은 크게 상관이 없어서. 문제는 안되는데,거의 집에서 일하는거라서요.
학교가 좀 고민 되네요. 아직 미취학 아동이 두명이라^^ 6살. 3살 아이가 있어서요. 어떨까요?
살기는.. 집주변은 조용하고. 공원이나. 다닐곳이 좀 많음 좋겠고. 조금만 나가면.. 편의시설이나. 쇼핑등..가볼곳이 많은것도 좋은것같은데.. 혹 다른곳 추천해주실곳이 있을까요? 가격대는 30평. 3억 5천 ~ 4억.이요.
사실 이가격도 좀 부담 되는금액인데요.. 여기 지금 사는곳도 20년된 아파트 저정도 가격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정도 잡긴했어요. 그리고 학군 좋고. 학구열 높고 그런 엄마 못되구요^^
그냥 나쁜것보단 무난한게 좋겠다 싶고. 또 너무 잘 나가는애들이랑 잇어 피곤한거 보단.. 맘이 편할수잇고 건강한 환경이면 좋겠다 싶어요. 애들 학원 몇개씩 보낼만큼 능력도 안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