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한 일들, 82에 쓰고 나면 가라앉네요
1. ㅁㅁ
'16.2.15 5:34 PM (175.193.xxx.52)ㅎㅎ퇴원후 절친도 형제도 딱 한번 두번 보고갔는데
한달이 다되도록 나랑 놀아주는건 822. ㅋㅋ
'16.2.15 5:36 PM (121.148.xxx.157)윗님 !!
나랑 놀아주는건 82,,
명언임다.3. ...
'16.2.15 5:40 PM (183.98.xxx.95)맞아요...
4. 저는
'16.2.15 5:45 PM (110.70.xxx.205)힘들때 82에 올려야지 생각하며 머리 속에다 글을 써요.근데 그렇게 한두시간 머리속으로 글을 쓰다보면 실제로 글을 올린 것처럼 속이 많이 풀리고 지쳐서 막상 글을 올리진 못해요. ㅎㅎ 암튼 제 속을 털어놓을 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5. 음
'16.2.15 5:47 PM (39.7.xxx.10)예전엔 위안받고 그랬는데 되도않는 댓글들 달리면 열받죠. 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혼자 지레짐작해서 비아냥거리고 그것도 고민이냐는 식으로 빈정거리며 말하는 사람들 꽤많아요. 그래놓고 원글이가 댓글달면 분노조절이 안된다느니 좋은 댓글만 기대했냐는둥 정신병자들 출몰이 잦아진듯해요
6. ㅇ
'16.2.15 5:49 PM (219.240.xxx.140)주변인에게 82알려준거 후회해요 내 속이야기할곳인데 신경쓰여요
7. ㅁㅁ
'16.2.15 5: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82가 좋은건 원글보다
댓글보는맛요8. ...
'16.2.15 6:01 PM (118.38.xxx.29)>>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혼자 지레짐작해서 비아냥거리고
>>82가 좋은건 원글보다 댓글보는맛요9. 누구냐넌
'16.2.15 6:03 PM (121.164.xxx.155)그렇긴한데 날선댓글에 상처받아 글 쓰기 정말 조심스러워요~^^
10. 저는 댓글과 싸우..
'16.2.15 6:52 PM (121.142.xxx.28)제 마음이 안좋으면 글이 전달하는 느낌도 안좋아서인지
그럴 때 이상한 댓글이 많이 달려요.
그럼 가뜩이나 속상한데 더 속상해져서
댓글들과 싸우다 보면
내가 처음에 왜 속이 상했었는지를 잊게되는 효과는 있었어요 ㅋ11. ..
'16.2.15 7:42 PM (116.38.xxx.67)저도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처받는 댓글 있어요..ㅜ글쓰기 조심스러움
12. ...
'16.2.15 7:49 PM (58.230.xxx.110)근데 가끔 공감부족형 댓글이 있죠...
그래도 대나무 숲은 맞아요...13. 니모
'16.2.15 8:45 PM (211.36.xxx.74)주위에 말해봤자 흠만 되는거 같아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