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니를 든든하게? 아님 간소하게 먹고 간식을 중간에??

간식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6-02-15 17:00:12
전 아침 점심 저녁을 든든히 먹으면 다음 끼니 까지 뭘 먹고 싶다거나 배 고픈 생각이 안 들어요
그런데..
양이 적거나 대충 때운다는 개념으로 먹으면 돌아서면 배고파서
샌드위치나 베이글 라면 붕어빵 오뎅 튀김 등등 먹어요
점심에 추어탕집에 가서 추어탕과 밑반찬으로 나온 시래기 볶음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추어탕 국물 남김없이 밥과 다 먹고
시래기 리필 2번이나 해서 먹었더니 지금 까지도 든든하네요
그래도 저녁은. 먹습니다
같이 간 엄마들은 너무 잘 먹었다고 저녁은 간단하게 과일만 먹는 다는 데 전 그렇게는 못해요
밥을 먹어야 한 끼 해결한 거 같지
만약 같이 간 엄마들 처럼 과일로만 먹으면. 9시도 안되 라면 부셔 먹고 있거나 끓여 먹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저 처럼 이런 분 안 계세요??
정녕..

그러니 제 말은..
에공
아침 점심 저녁 든든하게.먹고 간식 안 먹는 게 좋을 까요??
밥은 적게 먹고 간식을 중간에 먹는 게 좋을 까요??
IP : 117.111.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5 5:02 PM (223.62.xxx.33)

    님이 정상
    그 엄마들 늦은밤 양푼 껴안을지 모름

  • 2. 애엄마
    '16.2.15 5:03 PM (61.102.xxx.228) - 삭제된댓글

    어제 오후 2시에 남편이랑 돼지갈비 4인분 먹고
    남편이 저녁은 먹지 말재서 간단하게 주전부리만 했다가 밤 11시에 배고파서 깼슈
    끼니때는 곡기가 들어가줘야....

  • 3.
    '16.2.15 5:21 PM (211.114.xxx.77)

    무조건 간식은 아닌걸로. 혹시 생야채를 드실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 4. 날씬하세요?
    '16.2.15 5:29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전 출산하고 육아하면서부터 힘이 딸려서 밥은 밥대로 간식도 하고 그랬더니 체중이 너무 늘었어요..
    다들 먹을때 같이 잘 먹는듯 해도 저녁을 굶던지 간식을 안 먹던지
    절식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끼니,간식 다 챙기고도 날씬하다면 문제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463 아이가 초등 입학할때 둘째 낳는거요 13 마미 2016/02/19 2,049
529462 회사에 막말하는 여직원_의견구함 4 문의자 2016/02/19 1,658
529461 왕년에 일진이었을 것 같은 학부모 갑질 7 처음본순간 2016/02/19 3,670
529460 자기 연애 얘기 떠벌리고다니고 연애상담하는 40대 남자보면 어.. viewer.. 2016/02/19 851
529459 주택 화장실 휴지통 질문 7 봄날 2016/02/19 1,371
529458 무쇠냄비 마미떼랑 꼬꼬떼의 차이가 뭔가요? 1 뭐지? 2016/02/19 1,711
529457 성인ADHD를 앓고 있는 동료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에너지 2016/02/19 4,836
529456 고 박종철과 박종운 4 배신의 아이.. 2016/02/19 1,562
529455 미드 디 어페어 추천해요 6 ㅎㅎ 2016/02/19 2,020
529454 日정부 서울서 후쿠시마 과자 홍보 3 ........ 2016/02/19 775
529453 40대 넘어도 ..이미연이나 최지우급 으로 이쁘면요 .. 12 ehssk .. 2016/02/19 7,672
529452 유시민은 정치를 떠났고, 어디 문대성 김을동같은 사람이.. 4 ㅇㅇ 2016/02/19 1,116
529451 안철수의 신당? 천만에 MB의 신당이다. 15 ..... 2016/02/19 1,432
529450 정동영 국민의 당 입당 6 11 2016/02/19 1,009
529449 세탁기 먼지거름필터 청소하시죠..? 7 깨비 2016/02/19 2,432
529448 잠실에서 5시간 보내는법 6 깡통 2016/02/19 1,793
529447 이상한 남편 16 2016/02/19 5,445
529446 어성초 댓글에 만성중이염 옻오리 1 만성중이염 2016/02/18 1,113
529445 RFI, 북한에 대한 남한의 비이성적 태도 꼬집어 light7.. 2016/02/18 325
529444 직장동료로 이런사람...호구같나요? 6 동료 2016/02/18 2,061
529443 [펌] 육아휴직 관련 어그로글 1 별걸다 2016/02/18 925
529442 친정엄마가 새로 만나는 남자가 아무래도 사기꾼 같은데.. 14 ........ 2016/02/18 5,396
529441 아주 차가운 맥주한잔이 떙기네요 4 뜨끈 2016/02/18 906
529440 이미연씨,,, ㄴㄴ 2016/02/18 1,829
529439 남편이 이렇게 말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42 이거 뭐.... 2016/02/18 1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