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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가슴수술했네요

마이 조회수 : 10,635
작성일 : 2016-02-15 14:09:43
애셋 낳고 셋다 모유수유를 하고나니
가슴이 정말 할머니 가슴이 되어있었어요
축처지고 위엔 꺼지고 쭈글쭈글~~
신랑이 가슴볼때마다 왜이리됐냐고 안쓰러워했고
결국 신랑권유로 수술해서 지금 4일째입니다
정말 이틀은 누웠다 일어나지 못할만큼 아팠지만
참을만했네요~ 지금은 붕대풀고 보정브라하고 있는데
보고도 못믿는 모습을 늘 거울속에서 보네요ㅋㅋ
솔직히 신나구여 일부러 딱붙는 티 입고있어요
330정도 넣어서 사이즈는 풀C컵정도인데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근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신랑이 가슴 할일 다했으니 선물이라며 말하면서
해주는데 뭔가 울컥하기도ㅋㅋㅠㅜ
여튼 가슴수술 걱정 많이했는데 누가 나같은 고민있으면
적극 추천하고싶어요
IP : 219.241.xxx.23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5 2:12 PM (114.206.xxx.173)

    이뻐지고 행복하세요.
    활기가 생겨나고 새인생의 출발이 될거에요

  • 2. 세월
    '16.2.15 2:13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세월을 거스르려면 감당 해야 할 것도 있으니..
    제 주위에도 몇 명 있는 데..
    친구는 유방암 으로 한

  • 3. ...
    '16.2.15 2:13 PM (58.230.xxx.110)

    주위 하신 언니들 다 만족하고
    활기차게 사세요...
    회복 잘하세요...

  • 4. ...
    '16.2.15 2:17 PM (64.110.xxx.139)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정말 멋진 신랑이네요~ 좋으시겠어요~

  • 5. ㅁㅁ
    '16.2.15 2:18 PM (211.115.xxx.81)

    좋은남편을 두셨네요 저는 하라해도 무서워서 못하겠지만..

  • 6. ....
    '16.2.15 2:23 PM (112.220.xxx.102)

    오래전에 (엄마따라 목욕탕 가던시절에-_-)
    나이 50대후반쯤 되어 보이던데
    가슴수술을 했는지
    가슴부분만 동글동글...;;
    피부도 가슴부위만 늘어짐없이 맨들맨들..;;
    보고 놀랬던 기억이..
    요즘은 그렇진 않겠죠? ㅎ

  • 7. ...
    '16.2.15 2:30 P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병원은 어떻게 알아보셨어요?!ㅎㅎ
    직접 카페같은데서 검색하신건지 아니면 지인추천이신지..가슴수술도 유명한데서 해야하나요?!

  • 8. 유방암
    '16.2.15 2:35 PM (112.173.xxx.196)

    걸려도 증세 못느껴 모른다고 해서 무서워 못하겠네요.

  • 9. 질문이요~
    '16.2.15 2:36 PM (61.74.xxx.243)

    위에 가슴 꺼지고 쭈굴쭈굴한것도 탱탱하게 펴지나요??
    대부분 수술후기들 보면 그냥 가슴이 작을뿐 꺼지고 쭈굴거리진 않던 가슴을 수술들 해놔서..
    항상 그게 궁금했거든요..
    제 생각에 애초에 탄력이 없이 꺼지고 쭈굴거리는건 수술해도 보형물을 엄청 크게 넣치 않으면 탄력이 돌아오진 않을꺼 같던데..
    아직 얼마 안되셨으니 지금은 붓기때문에 잘 모르시겠찌만 훅시 수술전에 그런 사례를 보신적 있으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 10. 오...
    '16.2.15 2:39 PM (223.62.xxx.77)

    저는 가슴이 정말 작아서 수술 고민하는데요
    자연스럽고 이물감 없나요? 힘들진 않나요..?
    비용은.. .

    궁금한게 많네요ㅎㅎ
    병원추천좀 부탁드려요 어릴때부터 콤플렉스라...
    축하드려요!

  • 11. :;
    '16.2.15 2:44 P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자연스러운게 제일인데
    참..
    성형권하는 사회..
    젊었을땐 이쁜지 모르겠지만 나이드니 못보겠던데요.
    목욕탕도 피하고 어쩌다 마주치면 보는 제가 민망해요.
    흉합디다.
    나이들어 근육조직 약해지니축쳐지면서 보형물티가 확나요.

  • 12.
    '16.2.15 2:52 PM (223.62.xxx.5)

    저는 암 걸릴까봐 무서워 시도를 못 하고 있어요.
    수술하면 유방암 검사도 못 하지 않나요?

  • 13. 궁금
    '16.2.15 2:54 PM (182.216.xxx.142)

    저도 애셋 낳고 모유수유로 원래작던 가슴이 거의 없어져버렸어요
    정말 하고싶은데 많이 아프다해서...뭐 이나이에 하나 싶어서 망설여지는데요...
    그래도 항상 미련이 ㅜㅜ
    번거로우시겠지만..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현재나이,금액,어디서 하셨는지..얼마나 아픈지...등
    궁금해요^^

  • 14.
    '16.2.15 2:56 PM (118.220.xxx.166)

    목욕탕서 테는 나더라구요

  • 15. ...
    '16.2.15 3:02 P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가슴성형을 권하는 남편이라니;;;
    하란다고해도 못할거같아요,.숳ㄹ이란게 꼭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 수술해서 어찌될지 알구요;;

  • 16. ...
    '16.2.15 3:03 P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가슴성형을 권하는 남편이라니;;;
    하란다고해도 못할거같아요,.꼭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 수술해서 어찌될지 알구요;;

  • 17. 참..
    '16.2.15 3:20 PM (223.62.xxx.18)

    저도 110.8 님 의견과 같아요. 본인이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의 권유라니..애 셋 낳고 모유수유하고 모양 달라지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달라져도 브라하고 옷 입으면 별로 티 안 날텐데요. 씁쓸하네요.

  • 18. ...
    '16.2.15 3:3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별걸 다 적극추천하시네요.

  • 19. 성형
    '16.2.15 3:41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가 요즘 잘 안되나????????

  • 20. 내가햇어요
    '16.2.15 3:42 PM (220.76.xxx.42)

    내나이가 올해로68세예요 수술한지12년정도 되엇구요 나는 유방이 조금컷어요
    거대유방은 아닌데도 자꾸만 처져서 어깨며 등이 아프고 너무힘들엇어요
    처진유방을 브래지어가 다못받쳐줘요 유방이큰사람 그고통을 많이알아요
    처녀적에는 누구나 다부러워햇어요 알맞게 큰유방에 옷을 입으면 스타일이살고
    예뻣으니까요 출산하고 나서자꾸만 유방이 쳐지고 귀찮아서 축소술햇어요
    위에댓글에서보니 표난다고하는데 내가 말안하면 누구도 몰라요
    성형술에서 제일만족도가 높은수술이 유방성형술이예요 나는 지금도 목욕탕에서
    거대유방보면 하라고 말합니다 그고통을 알기에 정말만족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은 330만원에 수술했다는거예요 나는그당시 700만원 들엇어요
    지금도 한사람들 말 들어보면 1000만원 잡아야한다고 햇어요
    유방성형하고 탱탱한 유방이 그대로있지 않아요 세월따라 또유방도 노화돼요
    약간처지고 잘못하면 표나도 표하나도 안나요 수술하고 3년정도까지는 수술자국이
    스치면 따끔거리고 아파요 3년이지나면 흉터도 연해지고 자연스러워져요
    거대유방이신분들 수술하세요 명의에게 돌팔이말고 본인이 행복합니다

  • 21. ss
    '16.2.15 3:48 PM (211.114.xxx.99)

    남편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가슴수술 권유한거네요
    와이프 건강은 걱정 안되나봐요ㅠ.ㅠ

  • 22.
    '16.2.15 3:48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윗님 380 만원중 300저금하고 80만원으로 생활한다는 그분이시군요
    그런분이가슴수술을 하셨다니ᆢ
    많이 불편하셨나보네요

  • 23. ..
    '16.2.15 3:59 PM (118.36.xxx.221)

    얼마전 가슴실리콘곰팡이 보고 맘접었어요.
    다시하고싶은글이네요.

  • 24. ..
    '16.2.15 4:01 PM (118.36.xxx.221)

    광고인가?

  • 25. 저도 했어요
    '16.2.15 4:20 PM (59.22.xxx.184)

    저도 얼마전에 가슴수술했다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저는 이제 3개월 지났구요.
    정말 만족해요.
    요즘은 옛날처럼 밥공기 엎어놓은거 같지 않아요.
    점점 더 자연스러워질거에요.
    모양도 촉감두요.

    그리고, 남편이 권했다는게, 뭐 다른뜻이 아니라
    아마 원글님이 컴플렉스로 여기니 하라는 뜻이었을거에요.
    눈 쳐지면 그냥 쌍꺼풀 수술 할래? 이러는거처럼요.
    유난히 82에서는 성형수술 이야기 나오면 부정적이에요TT

  • 26. ~~
    '16.2.15 4:30 PM (1.251.xxx.248)

    뉴스에서 부작용에 대해 수시로 다루는지라 안하고 사는게 편하지.. 하고 자위하다가도
    제 벗은 모습에 대해 평생 자신감이 없고.
    여성으로서 정말 한번 스스로 만족해봤으면
    하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는지라 원글님 정말 부럽네요
    혹시 제대로 수술하고 십여년 정도 지나고도 추가관리 같은거 안해줘도 되는지..
    자기 가슴처럼 자연스레 변해가는지 궁금합니다.

  • 27. 내가햇어요
    '16.2.15 4:46 PM (220.76.xxx.42)

    나이많은 아줌마가 밥먹고 할이없어서 수술하고 하는큰일을 광고라나 부정적으로 말하니
    서울안가본 사람이 서울살다가온사람보다 더우기는 사람도 보앗지만
    여기댓글들이 그러내요 걱정 붙들어메세요 차라리 수술할돈이없다고 하는것이 더솔직하지 않나요
    나는 살림살이는 알뜰하게 살아도 꼭해야하는 일이라면 돈않아껴요 아껴쓰는돈은 얼마던지
    아낄수잇지만 정작 병원에들어갈돈은 없으면 빚이라도 내야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의료보험이 잘되어잇다고는 하지만 큰수술은 돈1000만원 웃읍게 들어가요
    그런돈은 안들이고 해결 안되는거예요 나이들수록 병원에 돈많이 들어가요 어떤수술이던
    유방수술한 원글님은 내가여기에 쓴데로 시간지나면 자연스러워지고 만족할거에요
    전에여기에서 올캐가 담도암으로 암에걸렷는데 미리암보험 들어놔서 보험회사에서
    보험료가4000만원 나왓데요 그래서 그돈이면 올캐암치료하겟다 생각햇는데
    보험회사에서 나온보험료 4000만원은 껌값이엿다고 여기에 글썻어요 병원에 많이안다니는 사람은
    잘모르지만 암도 천차만별이고 치료비도 천차만별입니다

  • 28. 윗님..
    '16.2.15 4:51 PM (182.222.xxx.120)

    가슴축소와 확대는 질적으로 좀 틀리지 않나요??

  • 29. 남들은다안다
    '16.2.15 5:04 PM (50.137.xxx.131)

    자기는 모른다고 생각하나 남들은 다 안다..
    사우나 가서 보면 대박 표나요
    특히 나이 든 분들

  • 30. 내가햇어요
    '16.2.15 5:11 PM (220.76.xxx.42)

    유방확대는 부작용이 많아요 내가축소술 할때도 부작용나서 병원에와서 상의하는사람잇엇어요
    그당시 나이가 55세정도되는 아줌마가 유방확대술 햇는데 유방이 공기밥그릇 업어논것처럼 생겻어요
    유방이또 오래되면서 딱딱해졋다고 하데요 그래서나도 많이 걱정햇는데 축소술은 괜 찮앗어요
    수술하고 한번도 이상이 잇어서 병원에 다닌적 없어요 나역시도 혼자생각에는 유방작다고 확대술하는것은
    아니라고봐요 축소술은 유방내용물을 때어내는거라 상관없어요 물론 잘하는곳에서 해야지요
    유방성형술하는 의사는 축소술이 어렵다고헷어요 요즘은 내가햇을때보다 의료기술이나 테크닉이
    더나아졋겟지요 우리아파트에 목욕탕이잇고 사우나가 잇어요 목욕탕에서 거대유방 아줌마에게
    축소술하라고하니 자기는 무서워서 못한다고 하데요 물론 무서워요 전신마취해서 수술하니 대수술이지요
    거대유방이 작은수박 두덩이가 달려잇는 아줌마가 잇던데 내가보기에는 안타까웠어요
    이세상 살다보니 손아귀에 쥐어줘도 모르는사람도 잇어요 죽을때까지 그냥 사는거예요

  • 31. 어휴
    '16.2.15 5:13 PM (211.214.xxx.135) - 삭제된댓글

    확대하고 축소가 같나요....
    너무 커서 힘든경우는 치료차원이니 하는거지만
    이물질을 넣는거니 걱정하는거죠....뭐 잘 하셨겠지만요

  • 32. 아휴
    '16.2.15 5:23 PM (211.214.xxx.135)

    이미 수술 했고 만족하신다는데
    축소얘기 잔뜩 늘어놓으시다 확대는 아니다.....하면 어쩌란 얘기......

  • 33. 저도
    '16.2.15 5:23 PM (59.10.xxx.130)

    한지 일년됐는데 만족합니다
    자신감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사이즈가 좀 자게 되어서 그게 못마땅하지만
    표시가 덜나고 말안하면 모르겠다고 하니 오리려 잘된걸까요?
    암튼 다 쭈그러 들고 쳐진 가슴 볼때면 옷벗은 모습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았어요
    남편에게도....
    단점도 있긴해요
    안전한 보형물로 하려니 촉감이 좀 별루네요
    하지만 다른점들이 만족스러워서 ...ㅎㅎㅎ

  • 34. 잘하셨어요
    '16.2.15 5:33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이제는 고민하고 위축되지 않으시겠네요
    시기하는 부정적 댓글은 무시하세요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해 본 사람은 알죠^^

  • 35. 내가햇어요
    '16.2.15 5:55 PM (220.76.xxx.42)

    211ㅡ214는 작은유방 크게하고싶은 사람은 하는거예요 확대술 많이해서 만족하는사람들 많으니까요
    내가보고 느낀거를 말하는데 왜 불만잇어요 댁같은 사람은 댓글쓰지마세요 찌질해보여요
    남들이 성형해서 만족 한다는데 얼마나좋아요 돈없어서 성형 못하는거지 해본사람이 좋다는데

  • 36. 내가햇어요
    '16.2.15 5:56 PM (220.76.xxx.42)

    꼭댓글에 물고 늘어지는 글다는사람은 절대 댓글 달지 말아요 자격 없어요

  • 37. 저두
    '16.2.15 7:50 PM (203.166.xxx.230)

    10년 벼르다 작년에 축소했는데용..
    흉ㄴ터는있지만 대만족이에요

  • 38. ㅎㅎ
    '16.2.16 2:00 AM (39.7.xxx.73)

    220.76님 생활비 80만원 쓴다는 분 맞죠?
    받침의 'ㅆ' 을 항상 'ㅅ'로 표기하셔서 아이피까지 익숙해요.
    가슴 축소 수술 대만족이신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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