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한 십여년전에 동호호에서 한번인가 보고 인터넷으로는 이야기 많이했어요
사귀고 이런거 전혀 아니구요. 보통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끼리 수준요.
근데 이분이 좀 다르게 생각하는것 같아서 끊었는데요. 핸드폰 011일때 제 번호는
알고 있었고 010바뀌고는 연동을 안해놨지만
sk쓰고 있으면 대충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 엄청 오래 안되다가.. 몇년전에 갑자기 카톡 친추떠서 깜놀하고
친추 안 맺고 검색 안되게 해놨거든요
그래도 이건 이미 저는 안떠도 그 사람은 제 카톡목록이 있겠죠?
그러고 말았는데 또 한 이년쯤 지났나??
토욜 새벽에 카스에 소식받기?인가를 해놨더라구요 -_-;;;;
저는 카스는 전부 친구공개이거든요.
상대방이 제 소식받기 해놔도 친구 아니라서 못 보는거 맞나요??
카톡프사도 카스도 이사람땜에
괴롭히거나 이런건 아닌데 연락오는것 자체가 싫고 저를 보고 있다는게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