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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 365일 아프다는 말씀 하시는 시어머니

대처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16-02-15 12:45:51
듣기로는 중년 무렵부터 온가족은 물론 가끔 보는 친인척들에게도 여기 저기 아프다고 하셨데요.
특정한 병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때는 무릎이 허리가 손가락이 아프고 감기며 몸살 등등으로 늘 아프다고 했고
제가 결혼할 때가 시어머니 60대 전후 무렵이었는데
잠시 같이 살 때는 퇴근하고 10분~20분 그날치 아픈 이야기를 들어 드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80대 중반인데 나이 드신 만큼 아프고 불편한 부분이 더 많아졌습니다.
통증에 대한 묘사가 얼마나 리얼하신지 말도 못해요.
전화 통화할 때는 금새 돌아가실 듯이 목소리가 까지고 갈라져서 놀라 달려가 보면
저 보다 눈빛 말투가 더 쌩쌩하시고요.
이혼한 백수 아드님과 둘이 지내시는데, 다행히 돈 걱정은 없습니다만
치과부터 정기적으로 약 타러 가는데 저를 꼭 불러요.
참고로 10여년전부터 불면증에 우울증이 있다고 신경과 약을 드세요.
시동생은 사정이 있어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합니다.
아파트 안에까지 택시 불러서 다니시면 좋겠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어머님이나 시동생이 집 앞 병원 아닌, 차 타고 가야 하는 병원이면 제게 번갈아 시간 되냐고 전화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전부 거절하거나 핑계 대기 어려워서 한달에 한번은 모시고 다녀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영업자라 아무래도 직장인보다 시간이 널널해 보이는 거죠.
친정부모가 그런 일로 나를 부르면 군말 않고 나서는데, 시어머니라 아직은 내 마음이 이리 불편한 것인지
월요일 낮부터 하소연해 봅니다.
조금 전에 어디 어디가 더 아프다는 하소연을 전화로 들어서요.
안부전화 드리면 내내 그런 말 듣는 것도 지겹고 얼굴 보며 듣는 것도 점점 힘드네요.

IP : 121.131.xxx.10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5 12: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방법은 딱 하나

    아주 머ㅡㅡㅡㅡㅡㅡ얼리살기

  • 2. ㅜㅜ
    '16.2.15 12:57 PM (118.220.xxx.166)

    전 50 가까워지니 맨날 아프단 소리가 내입에서

  • 3. ..
    '16.2.15 1:01 PM (223.33.xxx.20)

    여기 있어요.
    ㅡㅂㅡ;;
    산이고 강이고 바다고 놀러다니는건 날아다니시는데,
    맨날 아프시대요.
    일가친척,친구들까지 동원해서 전화하고 문자해대요.
    엊그제 가서 종합병원 의사 면박 받아가며 응급실까지 모셔갔는데 (안아프니까 면박당하죠) 오늘 친척친구 전화와서 며느리가 시어머니 아프신대 그러는거 아니라며..ㅡㅂㅡ;;
    정작 진짜 아픈 친정엄마는 아프단 말씀 일절 안하세요.
    솔직히 아프다는 말씀 지긋지긋해요.
    진짜 아프면 남이라도 측은할텐데 안아픈데 그러시니 지긋지긋하다 못해 제가 우울증 올거 같아요.
    심지어 환갑전에 점쟁이가 죽는다했다고 결혼하고 환갑까지는 아주 들들들 볶아대서..
    이혼할뻔 했어요.

  • 4.
    '16.2.15 1:04 PM (115.140.xxx.74)

    우리 시어머님이 거기 계시네요 ㅠ

    제가 전화드리기싫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머리부터 엄지발가락 끝까지 안아픈곳이 없으세요.
    이번설에도 갔는데....
    우리앞에선 화장실도 기어다니세요.
    근데, 밤중에주무시다 화장실가시는거보면 두발로 꼿꼿이 서서 가십니다.
    전화목소리는 곧 요양원가실거 같은데
    막상 가서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러다가 어디 아프다소리나오면 금방 앓는소리ㅠ
    이젠 하다하다 변의 모양 색깔까지 묘사하시며 , 이상하지않냐고 oTL

    근데

  • 5. ...
    '16.2.15 1:04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딴지 거는건 아니구요
    갱년기 지나 나이가 드니까 온전신이 다 아파요
    손가락 관절부터 시작해서 고장 안나는곳이 없어요
    지난번엔 저기 이번엔 여기 구석구석이 다 아프길래
    속으로 참 별 곳에 다 병이 나는구나 싶어요
    마음이 약해지니까 누가 좀 챙겨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사실 들어요
    시어머니 아프다소리 진짜 듣기 싫어서 난 절대 안그래야지 다짐하고 내색은 안하려하지만 나이에 장사 없네요

  • 6. 원글
    '16.2.15 1:06 PM (121.131.xxx.108)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 시어머니랑 어쩜 그리 똑같은가요?
    지저분한 이야기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야기도 똑같네요. ㅠㅠ
    그런 이야기들까지 하니 죽겠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디가 불편해도 가능한 말 하지 않아요.
    남편이랑 자식들이 듣기 지겨울 것 같아서요.
    그냥 혼자 병원 다녀오고 혼자 쉬곤 합니다.

  • 7. 원글
    '16.2.15 1:07 PM (121.131.xxx.108)

    ㅠ 님. 우리 시어머니랑 어쩜 그리 똑같은가요?
    지저분한 이야기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야기도 똑같네요. ㅠㅠ
    그런 이야기들까지 하니 죽겠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디가 불편해도 가능한 말 하지 않아요.
    남편이랑 자식들이 듣기 지겨울 것 같아서요.
    그냥 혼자 병원 다녀오고 혼자 쉬곤 합니다.

  • 8. ....
    '16.2.15 1:1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픈 건 만인공통이에요.
    중병 아닌 다음에야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다 아픕니다.
    그럭저럭 다스리고 사는거죠.
    그걸 왜 일일이 입에 올리고 생중계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연세에 비해 상당히 건강하신 편인데, 여기저기 아픈 곳 천지예요.
    좋은 얘기는 거의 없고, 어디가다가 부딪혀서 어디어디 멍이 들었다 까졌다.. 이런 얘기까지 낱낱이 얘기해요.
    관심이 필요한 거라는 건 아는데, 방법이 유아적인거죠. 맨날 호~ 해달라는 식인데 어떻게 그래요.
    자식들도 이제 나이들어가는데, 그 소리 듣기 지쳤는지 어머니한테 남편도 같이 그래요.
    나도 여기저기 쑤시고 아픕니다. 나도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고 어쩌구 저쩌구...
    자식이 그러니 듣기 거북하고 싫겠죠. 에휴.. 내가 아프다는 말을 말아야지 무슨 소릴 듣겠다구...하십니다.
    그런 소리 듣기 좋은 거 아니라는 거 당해봐야 아나봐요. 요즘은 오히려 좀 덜해졌어요.

  • 9. ...
    '16.2.15 1:16 PM (211.49.xxx.235)

    님도 똑같이 앓는 소리, 죽는 소리하세요.

  • 10. ..
    '16.2.15 1:16 PM (1.245.xxx.33)

    안부전화 안하고 그소리 안들으니 세상 좋네요.
    저런소리가ㅠ일상인데 안부전화 하고 싶겠냐구요.

  • 11. ...
    '16.2.15 1:20 PM (58.230.xxx.110)

    안부전화 마세요.
    울할머니 저 초등전부터 아픈다 하셨지만
    저 40넘을때까지 99세에 돌아가셨구요.
    며느리보다 오래 사셨어요...
    그런분들 엄청 어쩜 며느리보다도
    오래 사세요.

  • 12. 아휴
    '16.2.15 1:26 PM (121.162.xxx.72)

    전 엄마가 그래요
    40대중반부터 곧 죽을사람, 오만가지 알레르기(스스로)
    함부로 주사나 약 먹으면 안된다 노래

    전화하면 곧 운명할거 같은 목소리

    평생 호강은 못해도 월급 타오고 연금타는 아버지랑 살면서
    매일돈타령, 한탄, (그시간에 부동산공부나좀 하시지....)

    딸들은 오십까지도 다 생업전선서 일합니다
    아플래야 아플수도 없는데.....

    진심 시어머니마인드로 아버지가 가엾어요, 그 시중 다 들어야하고....

  • 13. 최영장군
    '16.2.15 1:28 PM (1.249.xxx.72)

    80넘으시면 아프신건 맞죠.
    다만, 입밖으로 표현하는건 성격 영향이 있다고 봐요.
    젊은 사람들도 엄살 많으면 자꾸만 힘들다고 하는거랑 같죠.
    울 엄마도 80 후반이신데 본인 입으로도 그러세요.
    약 힘으로 산다고... 예전 같으면 진작 죽었을거라고... 아프다는 소리도 자주 하시죠.
    원글님이 힘드신건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 14. 50대 후반
    '16.2.15 1:30 PM (221.148.xxx.250) - 삭제된댓글

    80대 부모님 병원 입원하실 때마다 간병을 하면서 깨달은 건데
    노인들은 멀쩡하다가도 한순간에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만 이상해도 겁을 먹는 거예요.
    누군가 옆에 있어야 맘이 놓이니까 아플때마다 전화를 하는 걸 겁니다.
    전 10년 넘게 부모님 병원 치닥거리 하다보니
    이젠 전화가 없어도 걱정될 정도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사후 장기간 후 발견될까봐도 걱정합니다.
    정기적으로 뵙거나 안부전화 하거나 하면 두려움이 조금은 가실 겁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 15. 50대 후반
    '16.2.15 1:31 PM (221.148.xxx.250)

    80대 부모님 병원 입원하실 때마다 간병을 하면서 깨달은 건데
    노인들은 멀쩡하다가도 한순간에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만 이상해도 겁을 먹는 거예요.
    누군가 옆에 있어야 맘이 놓이니까 아플때마다 전화를 하는 걸 겁니다.
    전 10년 넘게 부모님 병원 치닥거리 하다보니
    이젠 전화가 없어도 걱정될 정도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사후 장기간 후 발견될까봐도 걱정합니다.
    정기적으로 뵙거나 안부전화 하거나 하면 두려움이 조금은 가실 겁니다.

  • 16. 원글
    '16.2.15 1:33 PM (121.131.xxx.108)

    50대 후반님 덧글을 보니 약간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그런 하소연 전화는 며느리 말고 친자식들에게만 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 17. ..
    '16.2.15 1:36 PM (108.29.xxx.104)

    애정 결핍증의 일종입니다. 아프다고 하면 자식들이 한번 더 봐주니까....

  • 18. 친정엄마
    '16.2.15 1:38 PM (68.98.xxx.135)

    저의 엄마가 그러세요.
    실제 아픈건 맞는데, 달리 화젯거리가 없어서 그런건지
    내내 아팟고 병원간 이야기만 하세요.
    아들에겐 안합니다.

  • 19. ..
    '16.2.15 1:4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백수 시동생이 택시타고 가는 게 당연한데 며느리를 부려먹으려 드니 불편하죠.
    사실 혼자서도 갈 수 있는데 시동생이 얹혀 살면 그 정도 서비스는 당연한 것.
    친정에도 이혼한 백수 동생이 있으면 오라가라 하는 거 불쾌하고요.

  • 20.
    '16.2.15 1:47 PM (5.254.xxx.6)

    저희 시모, 제가 다리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 받고 휠체어 타고 가는데 본인은 그 병원 피부과에서 시술하고 나오셔서 저를 보더니 아프냐는 말도 없이 자기 아픈 거 타령만 주구장창 늘어놓더군요.
    그때가 4월이었는데 7월에 건강검진하는 거 겁나 죽겠다는둥, 속이 쓰리다는둥...
    그러고나서야 너 다쳤니? 뭐가 그렇게 아프다고 휠체어까지? 이러심.

    그 이후로 같은 인간으로 취급 안 합니다. 용돈도 다 끊었고.

  • 21. ㅇㅅㅅ
    '16.2.15 1:48 PM (183.98.xxx.72)

    저희 시어머니도 50대 초반부터 그 소리 입에 달고 사세요. 근데 밥은 세 그릇씩 드시고 검사해 보면 아무 이상 없대요. 맨날 죽을 것처럼 난리십니다. 감기 한 번 걸려도 완전 중병 든 목소리.

  • 22. 으악
    '16.2.15 1:49 PM (211.35.xxx.21)

    전 제가 40 넘었는데
    40살까지 완전 건강체질이어서 안 아팠는데
    ... 이제 안 아픈곳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하죠.

  • 23. 못한다고 하세요
    '16.2.15 1:50 PM (180.71.xxx.39)

    염치가 없네요 이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계속 안된다고 하면 방도를 찾겠죠 자기 자식 놔두고 왜 님을 종으로 삼나요?

  • 24. 위에
    '16.2.15 2:22 PM (121.162.xxx.72)

    으악님

    아프면........무슨 중증질환 아닌이상은 혼자 좀 이겨내려고 노력하시고 취미생활하고 잘 지내세요
    정말 그나이부터 아프단소리 입에달고 40년이상살면 주위사람 너무 힘들어요

    매일 아프다고 노래하고 집에만있으니 당연 잠 안오는데 불면증이라고 또 난리, 식구들이 안 받아주니 우울증이라 난리

    얼마전 다큐3일 보니 이 엄동설한에 개펄로 굴캐러다니는 할머니들 다 70,80대까지.....내몸하나 놀리면 돈버는 재미에 쉬질 못하더군요, 다들 정신은 건강하실듯

  • 25. 지겹
    '16.2.15 2:25 PM (58.234.xxx.170)

    우리시어머니도 50도 전부터 그러시더니,
    아주 지겨워죽겠네요

    별거 아닌것도 오바하시며 연기까지 참
    이번엔 팔이 안펴진다고
    숟가락 떨어트리고
    땅짚고 일어나려다 아구구~~하며 넘어지려는 시늉까지

    팔이 병신다됐다고 아파서 죽겠다시는분이
    병원도 죽어라 일년째 안가고
    (한번가봤는데 이상은 없고 물리치료 받으라 했답니다)

    직장은 말짱히 잘 다니시네요~ ~
    병신된 팔로 김치담느라 쓰러질뻔했다는둥 버스의자 손잡이 잡다 힘빠져 고꾸라질뻔 했다는둥~~

    인공관절수술하고 누워있는 시숙모님 보고는
    그건 별것도 아니랍니다
    (제사 지내기 싫어서 명절에 하필수술했냐며)
    본인팔이 더 아픈거랍니다

    친정엄마 백내장이랑 한번에 3가지 눈수술 같이 하셨을때도
    본인 눈안쪽 살점 떼내는시술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수술이라고 본인얘기만..

    이제 환갑이신데 ...
    짜증납니다

  • 26. 우리엄마
    '16.2.15 2:45 PM (211.186.xxx.3)

    저 어릴때 부터 항상 아프다고 했어요.
    물론 진짜 아프시지만요....

    전 엄마가 죽을까봐
    어린시절 항상 공포에 떨었어요.
    모든게 불안하고요.......

    지금 저 37인데 엄마는 아직도 아파요.
    물론 진짜로 아파요.
    류마티스가 통증 어마어마 한거 아시죠........


    엄마는 모든 친척들 전화나 친구들 전화에대고 아프다고 해요.

    사람들이 질려서 떠나더군요.


    본인은 모를꺼예요.
    사람 얼마나 질리게 하는지.

  • 27. ....
    '16.2.15 3:37 PM (114.204.xxx.212)

    다 그래요 친정은 30후반부터 수술 세번 ㅡ 자궁, 디스크 등등
    70중반 지금도 매일 아프다고 반복
    솔직히 저도 평생 들으니 질릴만도 하죠 ?
    시어머니도 74 세 결혼때부터 정밀검사 해도 이상없는데 속이 아프다고 ...무릎도
    나이들면 다 아픈거 당연하고 그냥 노환이려니 해야 하는데...
    듣는 사람 얼마나 질리는지 모르나봐요

  • 28. 원글
    '16.2.15 4:07 PM (121.131.xxx.108)

    위에 지겹님, 저희 시어머니도 똑같아요!
    가족들 앞에서 오바연기며 아픈 사람들에게 본인이 더 아프다고 말하기등등요.
    시어머니들이 아프다고 말하는 요령 가르치는 다니는 학교가 있나봐요.

  • 29. 자식들
    '16.2.15 4:50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앞에서만 기어다니는 분 여기도 계세요.
    늘 심장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데 검진 받으면 이상 없다고 해요.

  • 30. 같이
    '16.2.15 11:38 PM (223.17.xxx.43)

    아프다하세
    먼저 아이고 저도 이제 나이드니 아프기 시작이네요하면서 먼저 한탄하기.

    지지말고 끝까지 우기세요.손목아프다 무릎아프다 등등

  • 31. 00
    '16.2.18 9:58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아들도 며느리도 안 받아주니,
    그 아프다는 고질병이 고쳐집디다.

  • 32. 00
    '16.2.18 9:58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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