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파는 쇼핑몰들 노골적이네요.

요즘심하네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6-02-15 12:24:19
민망하네요.
마네킹에 입혀파는것도 아니고..
모델들이 속옷입고 찍어놓은거 올려놓그
파는데 거ᆞ참 선정적이고 노골적으로
올려놓고 버젓히 파는데 보는사람 민망한사진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아랫부분.가슴.엉덩이 다 드러내놓고
이게 속옷 광고인지 남자들 눈요기 시키는건지..
장사꾼들이나 모델들이나 저렇게 까지 하고싶은걸까요?

IP : 110.9.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5 12:29 PM (121.168.xxx.41)

    오죽하면 아들 있는 집은 속옷 광고하는 홈쇼핑 삭제하라고
    했을까요..

  • 2. ;;
    '16.2.15 12:30 PM (1.225.xxx.243)

    마네킹보다는 실제 입은 모습을 봐야지 살지 말지 도움이 되잖아요. 반대로 남자들 속옷도 모델이 실제로 입은 모습으로 홍보하지 않나요? 속옷을 구매하고 싶어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모델들이 입은 모습을 비교해 가며 구매결정을 내리는 것까지 남자의 눈 요깃거리/여자는 성폭력의 피해자 프레임으로 해석하신다니 다소 놀랍네요.

  • 3. ..
    '16.2.15 12:33 PM (114.206.xxx.173)

    마네킹 입힌것으로는 착장상태가 상상이 덜 되니까요 저만해도 마네킹이 입은건 사고푼 맘이 덜해요.
    저는 순수하게 속옷만 보고 짐작하면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인 상상 떠오르지 않아요.남들은 어떤가, 어떤 상상을 하는가까지는 저는 생각 안해요.

  • 4. ㅁㅁ
    '16.2.15 12:34 PM (1.236.xxx.38)

    속옷사이트 정도야 뭐...ㅠ
    남자들 눈 요깃거리 걱정에
    여자들 속옷도 제대로 보지못하고 구매해야 하나요?

  • 5. 원글
    '16.2.15 12:36 PM (110.9.xxx.73)

    개인 쇼핑몰은 더 심하네요

  • 6. 아니왜
    '16.2.15 12:39 PM (211.36.xxx.109)

    굳이 찾아가놓고 그런말을..
    저녁에는 티비에도 모델이 입고 나오는데 쇼핑몰이뭐가문젠지;;
    입고 있는걸 봐야 더 사고싶죠 마네킹이랑 같나요? 무슨 조선시대인가...

  • 7. 원글
    '16.2.15 12:42 PM (110.9.xxx.73)

    찾아간게 아니고 아우터 구경하다
    속옷도 팔길래 클릭해보니
    넘 심해서요.
    조선시대도 아닌데..예전에 이렇게
    까지 노골적인 사진본적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심한것 같아 올린거랍니다.
    한번 클릭해놓으니 컴에 자꾸나타나고
    애들도 수시로 컴켜서 공부하는데
    애들보기에 민망도 하기도 하궁..

  • 8. ..
    '16.2.15 12:43 PM (175.118.xxx.50)

    저도 모델들이니깐, 그닥 선정적인 생각은 안들고 내가 착용했을때 어느부분이 이렇겠구나 참고하는 수준인데요, 솔직히 제가 여자고 별로 그런생각안들어서 그렇지, 날파리들 꽤나 꼬이겠구나 싶긴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추바던지는 사람이 많잔하요 요즘..

  • 9. ㅋㅋ
    '16.2.15 2:21 PM (115.137.xxx.156)

    모델이 입었다고 더 구매욕 생기진 않던데요. 모델몸매는 현실적이지 않잖아요. 그냥 디자인이랑 원단만 보게 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850 죠거 팬츠 어떨까요~ 6 구매 2016/02/28 1,293
532849 영화관 옆자리 여자 뒷담화 좀 할게요 36 생전처음 2016/02/28 20,683
532848 씽크대 온수 5 2016/02/28 964
532847 애들 클수록 재미없다는말.. 2016/02/28 1,253
532846 예비고1) 영어 실력 느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ㅠㅠ 5 영어 2016/02/28 1,830
532845 귀향 보구왔어요. 고향으로 돌아간단 뜻이 아니네요.. 17 아픔 2016/02/28 5,200
532844 이학영의원님 지금 몇시간째인가요? 15 필리버스터 2016/02/28 2,662
532843 대성 입시 설명회 다녀왔어요. 12 지나가다 2016/02/28 4,107
532842 길음뉴타운에 맛있는 중국집 추천요.. 3 질문 2016/02/28 1,982
532841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6/02/28 2,493
532840 안방에 가벽 세워 공간분리 하는거 어떤가요?? 9 ㅇㅇㅇ 2016/02/28 5,981
532839 새누리 이정현 전남곡성 재선 빨간불 14 하루정도만 2016/02/28 3,424
532838 윗집의 아이교육. . . . 8 동우모 2016/02/28 4,187
532837 회사에서 나오는 곗돈관리 남편이 횡령하고있는거같아요 11 총무 2016/02/28 5,157
532836 전정희 익산 을 국회의원 컷오프, 익산시 ‘민심이반, 동정론'으.. 4 희라 2016/02/28 1,187
532835 전세 수리비 문의 8 ~~~~~ 2016/02/28 1,557
532834 오리털 파카 세탁중인데,물에 둥둥뜨는데 어떻 해야 하나요? 37 눈이오네 2016/02/28 9,112
532833 엄마들 모임에서 6 초등 2016/02/28 3,300
532832 필리버스터 방청의 모든 것(끌어올림) 1 필리버스터 2016/02/28 663
532831 심장질환 있는데 임플란트 하신분이나 주변에 보신분? 5 임플란트 2016/02/28 1,284
532830 연락을 안하는 친구 10 holly 2016/02/28 4,903
532829 나이 먹으니 혼자 살 앞날이 무섭네요.... 46 ,,, 2016/02/28 21,469
532828 속이 불편한데요. 1 으. 2016/02/28 492
532827 요즘도 해외여행에 카메라 많이 가져가나요? 9 궁금 2016/02/28 2,143
532826 새로운 소녀상이 고등학생들에 의하여 세워졌어요~~ 8 서있는 소녀.. 2016/02/28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