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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발렌타인데이, 난편들에게 뭐 선물하셨어요?

뻘질문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6-02-15 12:06:43
아니면 뭐 특별한거 나누셨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IP : 175.223.xxx.2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6.2.15 12:09 PM (1.241.xxx.222)

    몰랐어요

  • 2. ...
    '16.2.15 12:09 PM (119.197.xxx.61)

    페레로 네알

  • 3. ..
    '16.2.15 12:10 PM (183.99.xxx.74)

    남편은 9알짜리 아들들은 3알짜리 사줬습니다.

  • 4. ㅡ...?**
    '16.2.15 12:11 PM (116.33.xxx.68)

    남편이쵸콜렛주던데요 여자가선물한날이나요 40대후반이다보니 기억이가물가물하네오

  • 5. -ㅎ
    '16.2.15 12:11 PM (220.117.xxx.215)

    전 제가 로이스 먹고싶어서 직구로 4통 구매하면서 선물이라고 우겨되고 제가 거의다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6. 15년차
    '16.2.15 12:15 PM (112.170.xxx.237)

    안줬어요 올해는 별로 줄 마음이 안나네요..

  • 7.
    '16.2.15 12:15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안 챙긴지 오래됐어요 ㅎㅎ

  • 8. ㅋㅋ
    '16.2.15 12:16 PM (115.143.xxx.77)

    금욜날 저녁에 쇼핑몰 가서 밥 먹구 지나가다가 초콜릿 전문점 있더라구요.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쿠키 한조각 만한 초코릿 6천원주고 한개 사서 둘이서 그자리에서 반씩 깨물어 먹었어요.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라 아직도 철이 없어서 더 많이 먹으려고 옥신각신 ㅋㅋㅋ 이제 벌써 40대 중반인데... 50이 되어도 철 없을거 같아요. ^^

  • 9. 점둘
    '16.2.15 12:20 PM (116.33.xxx.148)

    저는 원래 안챙기는데
    집에 사다 쟁여 놓은 갸또쇼콜라 있길래
    초5아들 한개, 남편 한개 주고 뽀뽀해줬어요
    아들은 엄마가 변했다며 좋아하고
    남편은 딸이 준 초콜릿도 겨우 먹었다며
    힘겨워했고요 ㅋㅋ

    딸은 두개 준비해서 아빠랑 남동생 챙겼구요

  • 10. ...
    '16.2.15 12:2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에너지바 울집남자들에게 ㅋㅋ감동하던데

  • 11. ..
    '16.2.15 12:25 PM (58.29.xxx.7)

    왜 해야지요

  • 12. 울딸이
    '16.2.15 12:29 PM (61.102.xxx.238)

    가나초코렛사다가 주던대요 ㅋ

  • 13. ㅇㅇ
    '16.2.15 12:32 PM (1.236.xxx.38)

    롭스지나다가 들어가서
    85%초콜릿 있길래 사다주고
    애들것도 내가 맛보고 싶은 위주로 하나씩 골라왔네요ㅋ
    85%초콜릿은 아주건강한맛이네요 ㅠ
    맛있다니 다행 ㅋ

  • 14. 남편이
    '16.2.15 12:37 PM (39.7.xxx.229)

    받아온 거 내가 먹음.
    직접 만들었다는데 어떤건 맛있고 어떤건 너무
    써서 그건 버림.

  • 15. 저는
    '16.2.15 12:39 PM (5.254.xxx.172)

    발렌타인인 줄도 모르고 백화점 갔다가 구두 사줬어요.
    전에는 2.14, 3.14에 각각 챙기는 대신 2.14에 서로 챙겼는데 결혼 20년차이다 보니 결혼 기념일, 생일 이외에는 안 챙긴 지 오래됐어요. ㅎㅎ

  • 16. ..
    '16.2.15 12:55 PM (211.104.xxx.79)

    빵집 갔다가 생초콜릿 한 통 사다줬어요. 은근 좋아하던데요 ㅋ

  • 17. 백화점
    '16.2.15 1:00 PM (223.62.xxx.217)

    일부러 들러 고디바 초콜릿. 아크릴 박스 작은 걸로. 작은 메모노트도 붙여 주길래 거기에 손글씨로 간단히^^ 딸은 학원 가느라 시간 없어 제가 구매대행. 베즐리에서 예쁘게 수작업한 화이트초콜릿바와 하트쿠키요.
    남편이 엄청 좋아했어요. 40 중반 넘었는데 사소한 기념일 같은 거 귀찮아도 그냥 안 넘기고 좀 오버해서 서로 챙겨주는 게 사는 재미도 있고 좋은 거 같아요. 안 그럼 권태로움이.. ㅋ

  • 18. ㅋㅋ
    '16.2.15 1:01 PM (121.167.xxx.114)

    난 받는 건 줄 알고 왜 안주냐고 한 소리 할 뻔. 그래놓고 주는 날이라니까 그런 거는 서양 명절이라며 무시하자고 했어요 ㅋㅋ.

  • 19. 어제는
    '16.2.15 1:04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그냥 일요일이였을 뿐ㅎㅎㅎ

  • 20. 초코렛이랑
    '16.2.15 1:27 PM (182.222.xxx.79)

    띠어리가서 봄잠바 하나 사줬어요

  • 21. ..
    '16.2.15 1:28 PM (39.7.xxx.239)

    2천원짜리 가나쵸코렛 사서 나눠먹었어요.

  • 22. 조금 미리
    '16.2.15 1:57 PM (118.217.xxx.54)

    토즈 운동화 사줬어요. 스니커즈 검정색.

    저도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받았어요.
    엠포리오 아르마니 봄 자켓... 넘 이뻐서 얼른 입고 다니고 싶어요.

  • 23. 발렌타인?
    '16.2.15 2:13 PM (223.62.xxx.5)

    그런거 안 챙겨요.
    왜 그런걸 하나요. 애들도 아니고.

  • 24. 발렌타인데이가 뭐라고....
    '16.2.15 3:09 PM (68.80.xxx.202)

    그런거 왜 챙겨야하죠?
    발렌타인데이의 유래가 뭔지, 하필이면 왜 초코렛을 주는건지... 아세요?

  • 25. ㅎㅎ
    '16.2.15 4:12 PM (175.195.xxx.168)

    아침엔 임신 후반기라 몸이 너무 아픈데 게임하느라 정신없는거 보고 눈물 찍찍 흘리는거 보여주고..
    저녁에 장 보러가서 철거하는 페레로로쉐 사준댔더니 싫어해서 (매년 20개짜린지 30개 짜린지 큰거 사줬꺼든요)
    맘에 드는거 고르랬더니 막걸리 두 병에 오징어포 두봉지 고구마과자 골라와서 사줬더니 신나서 겜하면서 막걸리 마시더라구요..

  • 26. 아..안중근 의사 사형
    '16.2.15 5:17 PM (125.178.xxx.133)

    선고 받은 날요?
    하긴 발렌타인 데이도 일본에서 들여온
    풍습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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