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반쪽이 느낌이 좀 달라요

이럴땐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6-02-15 07:18:51

갱년기 증상인지 생리시작해서 그런건지. 
얼굴을 반으로 딱 나눴을때 오른쪽 부분이 멍든거 같은 느낌에 약간 온도도 다른것 같고
눈도 눈다래끼 날때의 느낌처럼 약간 욱신, 전반적으로 약간 피부가 아프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오른쪽 입술이 터졌구요. 오십평생 첨 입술에 물집이 잡혔어요. 
아제는 왼쪽 허벅지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찌릿 찌릿 아픈 통증, 그럴때 어른쪽 머리까지 찌릿 할정도로
아파서  진통제 먹었더니 나았는데 오른쪽 입술에 물집이 잡혔네요.  오른쪽 콧속도 헐었어요. 
오른쪽 얼굴부분이 문제에요 ㅠㅠ  이렇게 아프기 시작하는것도 갱년기 증상이 들어갈까요...? .
IP : 24.2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5 7:35 AM (118.139.xxx.93)

    뇌경색 증상 아닌가요??
    몸의 반쪽만 이상하다니...갱년기는 아닐 것 같은데요.
    큰병원 가보세요...걱정되시겠어요...

  • 2. ㅁㅁ
    '16.2.15 8:03 AM (175.116.xxx.216)

    대상포진 아닌가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뭐든 초장에 잡아야해요..

  • 3. ..
    '16.2.15 8:33 AM (58.236.xxx.37)

    대상포진증세이기도 한데 범위가 너무 넓네요.
    갱년기문제가 아니라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4. ㅇㅇ
    '16.2.15 8:44 AM (115.21.xxx.140)

    얼른 병원 가세요 대상포진이면 어쩌시려구요 서둘러 가 보세요

  • 5. . .
    '16.2.15 8:55 AM (112.152.xxx.173)

    구안와사오는걸 수도 있어요
    빨리 병원가세요!!

  • 6. ...
    '16.2.15 9:07 AM (59.12.xxx.242)

    대상포진이네요.
    몸의 반쪽만 아파요.
    얼굴로 오면 뇌로 가면 위험해서 빨리 병원 치료 받아야 해요.
    제가 그래서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서 치료했어요.
    물집도 터트리면 안돼요. 흉터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073 류준열은 택이줌한테 영원히 시달릴듯 21 ㅋㅋㅋ 2016/02/20 6,179
530072 무한도전보고 울었어요 4 바비짱 2016/02/20 5,452
530071 연애 시작할때 순서가 궁금해요 2 연애 2016/02/20 1,720
530070 눈썹 정리 뭘로하세요? 2 ㅗㅗ 2016/02/20 1,445
530069 가수 박기영 노래 정말 잘하네요!! 1 와~ 2016/02/20 1,001
530068 친한 친구면 꼭 최대한 많은 것을 공유해야만 하나요? 5 ... 2016/02/20 1,126
530067 알뜰폰 0원 요금제 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2/20 1,194
530066 요즘 냉장고 모터소음 어떻던가요? 3 82에 저주.. 2016/02/20 1,351
530065 취업 고민이네요.... 1 2016/02/20 804
530064 좋아하는데 헤어진 분 계세요? 17 에효 2016/02/20 11,467
530063 중국 나가수에서 황치열이 부른 "고해" 5 ㅇㅇ 2016/02/20 3,884
530062 응팔 몰아봤는데 3 ;;;;; 2016/02/20 1,564
530061 시골마을에서 반려동물(개, 고양이) 기르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16 반려동물 2016/02/20 2,306
530060 혼자가 너무 편해요~ 회원님들도 그러신가요? 19 딸기체리망고.. 2016/02/20 5,360
530059 도대체 북핵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먼가요? 1 미사일 2016/02/20 473
530058 이봉주씨때문에 ㅠ 6 아고내배꼽 2016/02/20 5,354
530057 사춘기 아들 키우기 그렇게 힘드나요? 10 ㅇㅇㅇ 2016/02/20 4,738
530056 영화 "동주" 보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16 동주 2016/02/20 6,144
530055 ss301 4 다시 뮤방 2016/02/20 1,057
530054 집안에 향기때문에 아로마쓰시는분계세요?? 2 아로마 2016/02/20 1,508
530053 오빠가 왜하필 그 사람과 결혼한다는 걸까요...... 78 아고고 2016/02/20 22,212
530052 인터넷 쇼핑시 카드결제 하는거 괜찮나요 ? 9 dpel 2016/02/20 1,338
530051 치매가 너무 무섭승니다 3 2016/02/20 1,868
530050 노원 엠코 아시는 분 계시나요? 봄이오면 2016/02/20 736
530049 맛있는 스테이크소스 추천해 주세요~ 먹보 2016/02/20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