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아우라는 어떤사람에게 나는거죠??
작성일 : 2016-02-15 00:36:45
2068987
전 딱한번 본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때‥
동네에 12살된 아이가 무당이 됐다는 소리가
들렸는데
우연히 그아이를 봤는데‥이쁜 선녀같은 한복을
입고있었어요‥아직 그 기억이 납니다
동네가 환한 빛으로 광채가 나더니
그아이가 나타났는데 몸에 피가하나도 없는듯
정말 하얗고 이쁘더라구요 ‥
가끔 연예인들을 보면 주위가 환해진다고 말하던데
그런 느낌이겠죠??
이쁜사람만 아우라가 나는걸까요??
IP : 112.15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현정
'16.2.15 12:39 AM
(175.197.xxx.67)
아주 오래전에 실물로 봤었는데 후광이 비쳤어요. 아우라 장난아니었어요
2. 음
'16.2.15 12:50 AM
(211.108.xxx.216)
일반인은 그렇게 환한 사람은 대부분
남 험담 하지 않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스님과 신부님 중에도 그런 분들을 몇 번 뵈었는데
별 말 없이 근처에 있기만 해도 내 마음까지 환하게 씻겨 나가는 느낌이 넘넘 좋았어요.
수행을 많이 하셔서 저리 맑고 밝고 환하신가 보다 했어요.
부처님이나 성인들 머리 뒤의 광배라는 게 이런 건가 보다 싶었어요.
잘 생기고 예쁘거나 기가 센 것과는 좀 다른데...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3. 그래요.
'16.2.15 1:21 AM
(42.148.xxx.154)
-----별 말 없이 근처에 있기만 해도 내 마음까지 환하게 씻겨 나가는 느낌이 넘넘 좋았어요----
저도 신앙인인데 이걸 잊었었네요.
4. 우리 남편이요.
'16.2.15 1:21 AM
(175.223.xxx.20)
처음 봤을때 머리 뒤에 빛이..
순간 사람이 아니무니다.. 했던 기억이.. 그리곤 그 후광은 다신 볼 수 없었다는...
콩깍지가 씌어지던 순간이였네요.. ㅋ
그런데 사람 성품은 끝내줘요~~
이유가 있는듯.
5. 우리 남편이요.
'16.2.15 1:23 AM
(175.223.xxx.20)
이쁘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았으니..
아우라나 후광은 연예인만 있는건 아니지요.
6. ᆢ
'16.2.15 11:29 AM
(211.36.xxx.209)
저도 우리남편
그후로 그빛은 사라지고 사회에찌듵린한남자만있다는 청소랑거리가먼울신랑은 제가 열심히빛살려야겠죠
7. 좋은 댓글
'16.10.15 8:10 PM
(1.237.xxx.5)
일반인은 그렇게 환한 사람은 대부분
남 험담 하지 않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스님과 신부님 중에도 그런 분들을 몇 번 뵈었는데
별 말 없이 근처에 있기만 해도 내 마음까지 환하게 씻겨 나가는 느낌이 넘넘 좋았어요.
수행을 많이 하셔서 저리 맑고 밝고 환하신가 보다 했어요.
부처님이나 성인들 머리 뒤의 광배라는 게 이런 건가 보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8703 |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
ㅇ |
2016/04/17 |
721 |
548702 |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
|
2016/04/17 |
702 |
548701 |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
성우 김상현.. |
2016/04/17 |
1,174 |
548700 |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
방콕 |
2016/04/17 |
4,168 |
548699 |
나도 친노입니다 58 |
커밍아웃 |
2016/04/17 |
2,956 |
548698 |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
choco |
2016/04/17 |
1,998 |
548697 |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
심 |
2016/04/17 |
1,824 |
548696 |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
홍두아가씨 |
2016/04/17 |
4,091 |
548695 |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
a |
2016/04/17 |
5,601 |
548694 |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
음해그만. |
2016/04/17 |
2,566 |
548693 |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 |
2016/04/17 |
1,468 |
548692 |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
슬퍼요 |
2016/04/17 |
14,031 |
548691 |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 |
2016/04/17 |
2,945 |
548690 |
문재인 숨겨진 이야기 8 |
... |
2016/04/17 |
3,490 |
548689 |
개밥주는 남자 보다가 눈물 찔끔 ㅠㅠ 6 |
칙칙폭폭 |
2016/04/17 |
3,753 |
548688 |
집에 TV 2대이신분들은 셋탑박스도 2대 하셨나요 11 |
터울진 애.. |
2016/04/17 |
12,246 |
548687 |
갤럭시 s1 아직 쓰고 있는 분 계세요? 2 |
살까요? |
2016/04/17 |
690 |
548686 |
아이 아빠에게 주고 이혼하신분들.. 살아지시던가요..? 13 |
... |
2016/04/17 |
7,885 |
548685 |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3 |
.... |
2016/04/17 |
1,328 |
548684 |
2012 대선 당시 후보자 토론회 다시 보는 중 5 |
2012 |
2016/04/17 |
983 |
548683 |
'이거 먹으면 몸이 바로 반응한다' 하는 음식 있으세요? 165 |
음식 |
2016/04/17 |
25,894 |
548682 |
직장내 말 짧게 하는 여직원 3 |
30 중반녀.. |
2016/04/17 |
2,980 |
548681 |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17 |
비가내린다 |
2016/04/17 |
4,603 |
548680 |
에코백에 판박이? 6 |
hakone.. |
2016/04/17 |
1,539 |
548679 |
일본 심야 버스 좀 3 |
연이 |
2016/04/17 |
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