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인지 뭔지 보기에도 조잡해보이네요...
무엇보다도 화가 본인이 안그렸다고 본인 작품 아니라잖아요..
정말 우리나라 예술계는 참 이상한 집단이네요...
화면에 나온 김창실인지 하는 아줌마 찾아보니 실컷 명성누리고 훈장까지 받고 몇년전에 죽었고 나머지 국립현대미술관 인간들과 언론들 참 어이가 없어서..
대체 왜 저 사람들은 본인이 안그린걸 그렸다고 우겨대나요...고작 지네들 명성에 금갈까봐 그런거면 참 어이가 없네요
미인도인지 뭔지 보기에도 조잡해보이네요...
무엇보다도 화가 본인이 안그렸다고 본인 작품 아니라잖아요..
정말 우리나라 예술계는 참 이상한 집단이네요...
화면에 나온 김창실인지 하는 아줌마 찾아보니 실컷 명성누리고 훈장까지 받고 몇년전에 죽었고 나머지 국립현대미술관 인간들과 언론들 참 어이가 없어서..
대체 왜 저 사람들은 본인이 안그린걸 그렸다고 우겨대나요...고작 지네들 명성에 금갈까봐 그런거면 참 어이가 없네요
정말 제가 천경자였어도 미쳐부릴만큼 억울한 일이었을거에요.
한국 떠나 산 거 이해될 정도로.
여류작가라서 더 한 것 같아요. 작가가 아니라는데 자기들이 맞다고 하고 늙어서 정신이 맑지 않은거 아니냐 하고. 그런 이상한 색히들이 없었지요.
저런 인간들이 예술가 전문가들이라고 명성을 누리고 있으니...
SBS는 참 용감한거 같아요..다른 언론들이 못하는 진실찾기에 힘쓰고 있으니 거의 그알 수준이네요..
무엇보다 아까 김창실인지 하는 아줌마도 화면보니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것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 증거같네요..
방송 나왔나보네요? 티비를 잘 안봐서 몰랐어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외국 미술사학자들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그림의 진위여부를 위해서 감정하는 경우는 작가가 사망했을때만 해당된다고 했어요.
작가가 사망해서 작가 스스로 대답을 못할때 진위여부를 알기위해서 감정을 하는데
작가가 살아서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 감정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어요.
작가가 본인이 그린게 아니라고 하면 그 말이 정답인데 무슨 감정을 하냐고
따로 없죠
작가가 아니라는데 거참
지금 SBS에서 스페셜로 하고 있어요..
가짜 작품을 정부돈으로 구입한거라 폐기할수 없고 책임물을까봐 저리 한거네요.
세상에 천경자선생을 정신병자라고까지 몰고가고,,,정말 우리나라 예술계 완전 썩었네요
지난번도 나왔던것 같아요.
가짜 작품 그린 사람도 나왔던 것 같은데
미친것들
잘못은시인하기싫으니까 멀쩡한사람 미친사람으로 만들고
타향에서 쓸쓸히 돌아가시게까지하고
미술관에서 위작 미인도를 감정도 안하고 사진을 찍어 5만원씩 900장을 팔았어요.
이어령이 기획한 움직이는 미술관 사업에서..
그러니까 가짜인게 들통나면 안돼니 멀쩡한 화가마저 치매환자로 둔갑시키고 대국민 사기극을 펼친거에요.
정치판 뿐만 아니라 예술계까지도
온나라 구석구석 썩을대로 썩어 고름이 터지네요
썩을것..죄값을 받아야합니다
김재규 미인도 보유-재산몰수-수장고 보관-현대미술관으로 건너감-움직이는 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사진이 장당 5만원에 900장 팔림. -나중엔 가짜인게 들통나면 안되는 상황-천화백을 치매환자로 치부
판사, 검사가 짬짬이 해서 사법살인도 하는 나라인데
화가 한 명 한정치산자로 몰아가기는 일도 아니었을거예요
그러나 저러나 인혁당 사건을 재판한 판검사들은 잘 살았겠죠
어이없죠
위작이라 하면 문제가 커지니...작가를 치매로 만드는건지
대학을 시험으로 안간다고 하니
맥 빠지는 일이지요
입시비리를 캐면 대단할 거에요
국립현대미술관 세금으로 운영하는 데 맞아요?
완전 또라이들만 있던데
세금 다 토해내라 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이어령장관이 무조건 진품으로 만들어 노라고
안그러면 7명 목이 달아난다고 하니
다들 딸랑딸랑~~~
시키는대로 ...인짜 역겹네요.
저런 꼴 당하면 멀쩡한 사람도 폐인되지요. 홧병들기 딱 좋음.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개수작을 부렸으니. 게다가 저 일 때문에 충격받아서 절필까지 했다는 말도 있던데,
더 많은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수작부린 것들때문에 추가될 명작들이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네요.
진짜 그린 장본인이 내 그림 아니라는데 정작 그리지도 않는 것들이 니 그림 맞다고 우겨대니 미치고 팔짝 뛸일이죠. 그림이란 게 낙서 수준이라 잠깐 뚝딱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몇달 몇년도 걸리고 셀 수 없는 덧칠과 붓질을 하는데 작가가 자기 그림 모를 수가 없죠. 구석구석 자국조차 각인될텐데.
책임지는 놈 한 놈 없죠. 이어령 철면피.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사건 관련해서 본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취재진이 다각도로 많이 준비했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당시 관련자들 인터뷰, 그 내용을 갖고 재연해서 보여주기, 신문기사, 방송 인터뷰 등 여러 자료를 잘 활용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한 다큐였습니다.
방송을 본 제 소감은....
천경자 화백이 천재적인 재능은 가졌었는데 안타깝다는 것. 행정 등을 전담해주는 매니저, 비서 등의 확실한 인력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싶은 것. 국립 현대미술관은 진짜 답답한 답정너구나 라는 것. 천 화백이 본인 작품 판매하는 것을 자식 입양 보내는 거라 생각해서 천 화백의 작품을 판매하고 싶어서 자주 찾아갔던 화랑들과 본의 아니게 척 지는 관계를 형성한 것이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했었나보다 싶은 것. 미인도 위작 사건이 제대로 밝혀졌더라면 국립 현대미술관장, 위작 감정에 참여했던 감정위원들, 한국 화랑협회장, 관련 부처 공무원들 등등 여러 사람들의 자리가 날아갔겠구나 싶던데요.
내가 저작권을 가진 작품에 대해 내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걸 내가 작가가 맞다는 것을 본인이 직접 공개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아이러니라니. 진짜 쪽팔리더군요.
저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웠어요
한 작품을 완성한다는게 정말 자식같다는 말이 아깝지않을만큼의 공을 들이는건데...
참으로 보는 내내 답답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가에게는 자식같은 그림들
자기 공짜로 하나 달라고 하는걸 너무 뻔뻔히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한자리 차지하고 앉은 경우엔 더...
안주면 어땠을지도 짐작가고.
에효 ㅠㅠ 한국에 정떨어지실만해요.
그감정협회라는거
진짜 개막장
인쇄물보고 감정하는거
말이돼요?
세월호랑똑같애요
천경자화백 정말 안타깝죠... 이나라는 미친놈들 사이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미쳐가는 사회인듯.
검찰도 제정신 아니죠
본인이 아니라는걸
주위에서 맞다고한다고
그걸 그대로 처리한게
무슨 수사기관이예요?
코메디가 따로없지
위작화가가 나서서 내가 그렸다는데도
천경자 그림이 맞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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