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자동차 수리비 100만원돈, 모 10년 타기는했지만
게다가 며칠전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나는바람에 순식간에 50만원 넘게 지출 ㅜㅜ
큰사고 안나서 다행이라 자위하긴했지만.
수입은 고대로인데 이상하게도 매달 계획에 없던돈이 자꾸 줄줄 새니 저축은 꿈도 못꾸고 ㅜㅜ
또 무슨일이 터질까 전전긍긍하게 되네요
님들도 그런가요 저만 그런가요
계획에 있는돈만 지출하고 싶은데 왜 자꾸 사소한 사건사고가 발생, 몇천원 아끼는게 우습게 돼버리고
아끼는건 푼돈, 지출은 몫돈 ㅜㅜ
사는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