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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이 이혼하니 당장 우리 차지가 되네요

... 조회수 : 22,446
작성일 : 2016-02-14 22:14:28
시숙이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검사받는데
이혼전같으면 형님이 같이 가줬겠지만 이젠 남이니 남편이 가서 몇시간동안 검사받는데 따라다니고 입원시키고 자리에 한번 앉아보지도 못했대요
남편도 컨디션이 안좋았었는데 ..
다행히 큰병아니라하는데 무일푼인 사람이라 앞으로 아프기라도 하면 그것도 다 우리차지.
당장 담배 끊으라고 스스로 몸관리 안하면 치닥거리 해줄사람 없다고
그렇게 말해도 병원비 없음 어쩌겠어요
이혼도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 혼자서도 잘살지 땡전한푼없고 자식한테도 기댈일 없는 사람이라 부모보다 더 큰 부담입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우리 늙을땐 안계시지만 형제는 평생 같이 해야되니
전생에 무슨 웬수였기에 우리한테 억대빚 안겨주고 병원치닥거리까지 겪고 오니 꼴보기 싫어 죽겠어요
IP : 125.135.xxx.1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2.14 10:16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각자 알아서 잘 살아주는게 도와주는 일인데...

  • 2. 생활보호자인가?
    '16.2.14 10:22 PM (58.143.xxx.78)

    기초수급? 그런거 하면 의료보험 되는거
    아닐까요?

  • 3. 연 끊어야죠
    '16.2.14 10:26 PM (175.126.xxx.29)

    그러다 같이 거지 됩니다.

  • 4. 아쫌
    '16.2.14 10:33 PM (223.62.xxx.53)

    뇌좀 굴려보고 말하세요. 남편 형인데 아프면 바로 내다버리란 소리가 나와요? 세상 각박하네... 그러니 다 욕먹지

  • 5. .....
    '16.2.14 10:35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형제잖아요

    원글님 형제자매 혈육일이라고 역지사지해보세요

  • 6.
    '16.2.14 10:37 PM (203.243.xxx.92)

    좀 심하다..
    아직 병이 걸렸다 확진이 난 것도 아니고 뭘 버리래.
    백만원 나와도 버려요? 남편 형제인데 백만원 나오면 아깝다고 버릴까요?
    극단적인 사람들 진짜 너무 많네요.

  • 7. 노처녀 시누이
    '16.2.14 10:37 PM (211.178.xxx.161) - 삭제된댓글

    연로하고 경제력없는 시부모니 꼼짝없이 친구네가 시누이 부양까지 하고 있어요. 혼자 잘살거라고 큰소리치더니 여행다니느라 모아놓은 돈도 없더라고 하소연하더군요. 이래저래 저도 남일같지가 않아요.

  • 8. ///
    '16.2.14 10:42 PM (61.75.xxx.223)

    다행히 큰 병 아니라고 진단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연 끊으라고 하는 분...
    남편 형이 아니고 본인 오빠나 언니라도 연 끊을건가요?
    그리고 자식들 키우면서 형제자매가 넉넉하지 않고 혼자사는데
    아파서 병원 뒷바라지 할일 생기면 연 끊으라고 밥상머리 교육할건가요?

  • 9. ..
    '16.2.14 10:46 PM (115.137.xxx.109)

    요즘 그런형제도 있나요?
    나 잘살고 피해안주면 그걸로 도와주는 세상인데.,.
    돈없고 다 늙은형제를 뭘 돌봐요.
    늬팔늬가 흔들고 내팔내가 흔들면 끝.

  • 10. ...
    '16.2.14 10:49 PM (223.62.xxx.53)

    남도 도울수있는데 하물며 형제 자매에 정도 없는지...

  • 11. 냉정하게말해서
    '16.2.14 10:51 PM (220.76.xxx.42)

    이미다 솥단지걸고 각자살림하고 살면서 객식구병원비 대기가 쉽나요 우리라면 알아서 살라고하고
    거리두고 살아요 그나이까지 어떻게 살앗길래 늙은나이에 동생에게 민패끼쳐요 살기힘든 세상에

  • 12. ..
    '16.2.14 10:54 PM (125.135.xxx.121)

    형제도 나름이죠 저는 사기꾼이 따로 없다 생각해요
    앞으로 경제적 지원은 안할거지만 병생기면 모른척할수 없잖아요
    아프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예요

  • 13. ..
    '16.2.14 10:56 PM (125.135.xxx.121)

    그냥 형제 아니고 우리 집 경제 파탄낸 인간이예요
    남편은 몰라도 전 내다버리고 싶어요

  • 14. 냉정하게말해서
    '16.2.14 11:11 PM (220.76.xxx.42)

    내친구네집얘기인데 큰집조카가 건강해서 직장다닐때는 조강지쳐 딸이둘인데 딸만낳앗다고
    돈벌어 지가쓰고 집에도 안가고 바람피우고 살다가 본부인하고 이혼하고 다른여자와 동거하다
    뇌졸증으로 몸이한쪽이 마비가오니 동거녀는 가버리고 본부인찾아가니 내쫒기고 갈곳이 없어서
    동기간 한테가니 누구도 안받아주어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에 의탁하다 지금은 어디잇는지도 몰라요
    어쩔수없어요 그래서 건강할때 사람노릇하고 살고 자식돌보고 마누라에게 충성하고 사는거예요
    어떤사람이 인생실패한형제 돌보는것도 한두달이지 지속할수 잇나요 재벌이면 모를까

  • 15. ㅠㅠ
    '16.2.14 11:14 PM (1.229.xxx.118)

    저도 님의 시아주버니 같은 시동생 있어요.
    저는 몇억
    전생에 남편이 그에게 지은 죄가 많았나 그런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지금은 해외에 나가 있는데
    여전히 빈털털이 되어서
    돌아올까봐 겁나요.

  • 16. ---
    '16.2.14 11:30 PM (217.84.xxx.37) - 삭제된댓글

    미혼 비혼들 넘치는데 사실 형제들 입장에선 민폐죠. 늙어 내 차지 될까봐..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부모도 아닌데 다 짐이죠. 후....우리 집 얘기다;;

  • 17. ---
    '16.2.14 11:31 PM (217.84.xxx.37) - 삭제된댓글

    미혼 비혼들 넘치는데 사실 형제들 입장에선 민폐죠. 늙어 내 차지 될까봐..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부모는 낳은 죄라도 있지 형제는 무슨 죄라니. 후....우리 집 얘기다;;

  • 18. ㅇㅇ
    '16.2.14 11:34 PM (124.50.xxx.89)

    저도 이혼한 시누이 걱정입니다 씀씀이는커서 저축이란 단어는 모르거든요

  • 19. ...
    '16.2.15 12:56 AM (220.70.xxx.101)

    정신머리없는 남동생있는데... 아프면 어쩌겠어요? 솥단지 따로 걸었으니 모른척해요? 남편한텐 형인데... 많이 아프지 말았으면하는 원글님 정도면 이해하는데 연을 끊으라는둥 재벌이나 보살필 수 있다는 둥... 심하다...

  • 20. ####
    '16.2.15 1:08 AM (117.111.xxx.38)

    제발 혼자사는 사람들 개새끼에게 돈들이지 말고
    본인 노후나 챙겨 옆사람 안성가시게 하면 좋겠어요
    혼자 잘난맛에 누릴거 다 누리고살다가
    늙어서는 제발 형제간에 비비지마시길

  • 21.
    '16.2.15 2:45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자식도 없고 돈도 없으면 병원비는 무료입니다.
    생활보호대상자 신청 하시고 집은 임대아파트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그렇게하면 생활비도 나오는거 같던데요

  • 22. ...
    '16.2.15 6:17 AM (58.230.xxx.110)

    맨밑줄에 억대 밑을 안겨줬다 써있는거 보니
    버려야 하는것 맞는듯요...
    함께 나빠지잖아요...

  • 23. 당장
    '16.2.15 7:18 AM (110.70.xxx.112)

    돈없는 싱글 형제 내다 버려라 인연끊어라 개새끼 돈쓰지마라 이난리면서 결혼고민하는 사람 혼자가 낫다는 조언하지마시고 이혼고민하는 사람 이혼 부추기지 마세요. 진심 토할 것 같이 이중적인 인간들. 싱글들은 당신들 호구될 때나 우월감 누릴 때나 필요한거죠?

  • 24. mm
    '16.2.15 8:01 AM (119.193.xxx.69)

    아직도 님네 부부는 시숙에게 호구네요.
    억대빚까지 안겨준 사람인데...병원 뒤치닥꺼리까지 하고 있네요. 쯔쯔...
    사기꾼처럼 님네 가정 경제 파탄낸 인간과 아직도 연을 안끊고 있다니...
    시숙 돈 필요하고 손 필요할때 님네부부가 도와주는게 형제된 도리입니까? 으이구...

  • 25. 근데
    '16.2.15 8:2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어디가 아프길래 혼자 못가고 동생을 데리고 가나요?
    80이상 되신분들도 혼자 병원 잘 댕기는데...
    억대 빚까지 안겨준 형이 그렇게 애처러운가?

  • 26. 같이 망해요
    '16.2.15 9:34 AM (61.82.xxx.167)

    그러다 같이 망해요. 원글님네가 떠 앉을 생각 마세요.
    윗분말대로 몸 움직일수 있으면 병원은 혼자 다녀야죠. 별일 아니라는 진단이 나올 정도라면 혼자 갔어도 되는수준인거죠.
    남편분에게 다 떠 앉을 생각 하지말라 하세요. 아주 모른척 할수는 없지만, 아주 최소한만 도와주세요,
    형이 아니라 짐 맞아요. 아픈부모보다 더 여러운 문제예요.
    동생이 부양의 의무는 없잖아요? 내가 살기 힘들어 질 정도로 부양해서는 안됩니다.

  • 27. ..
    '16.2.15 9:34 AM (121.124.xxx.9)

    싱글 이모, 고모, 삼촌 뱃겨 먹을려고 덤비는 남매나 조카들은 그럼 뭔가요?
    있으면 콩고물 바라고, 없으면 버리고..
    머니 머니해도 머니네요.

  • 28. ...
    '16.2.15 9:37 AM (119.64.xxx.92)

    자식 없으면 돈없어도 형제가 보태줄 필요 없고 나라에서 다 해줘요. 돈도 주고 집도 주고..
    자식 있는데 늙고 부부가 가난한데 자식이 부양 안하면 그게 문제죠.
    폐지 줍고 다니는 노인네들이 다 그런 케이스.
    그래서 나이 들어 위장 이혼하는 사람도 있음.

  • 29.
    '16.2.15 10:08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자식 없으면 늙어서 생활보호자 되면 생활비 병원비
    국가 보조 되지 않나요?
    자식 있는데 부양 안하는 경우가 나라 혜택도 못받고
    그지 되는 경우 아닌가요

  • 30. 고돔
    '16.2.15 10:55 AM (220.118.xxx.245) - 삭제된댓글

    자식 없으면 돈없어도 형제가 보태줄 필요 없고 나라에서 다 해줘요. 돈도 주고 집도 주고..
    자식 없으면 늙어서 생활보호자 되면 생활비 병원비
    국가 보조 되지 않나요?
    -------------------------답변
    아닙니다. 65살이 넘어야 심사들어갑니다.

    그리고 같은 동기간에 아예 연락 끊고 살지 않는 바에는 죽어간다는데 돕집 않을 수 없어요.
    당사자가 알아서 병원가야 하는데 입원시키려면 서류도 작성해야 하는데 그게 재정보증인거죠.
    집이라도 있어야 종합병원에 입원 시킬 수 있어요. 부모복도 있어야 하지만 형제복도 있어야 해요.
    부모야 늙으면 돌아가시지만, 형제는 같은 세대를 같이 살다 가야하는 처지라서 더 중요해요.

  • 31.
    '16.2.15 11:24 AM (58.230.xxx.99)

    원글에 자식에게 기댈일이 없다 했지 자식이 없다는 말은 없어요.
    즉 자녀가 있어도 부모노릇 못해 기댈 수 없달수도 있지요.
    차리리 자녀가 없어 원글님 부담 덜으면 좋을텐데 아닌경우 내막 아는 형제로서 곤란하겠어요.

  • 32. 그래도 동생이라
    '16.2.15 11:35 AM (121.163.xxx.201)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그 형 많이 의지하고 자랐겠지요.
    님은 남이라 해도 남편생각도 님과 같을런지..

    사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이혼도 아플텐데 병원 입원에 필요한 보호자 역할 했다고 성가셔하며
    아픈사람을 상대로 벌써 푸념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

    세상 참 각박하네..

  • 33. 그래도 동생이라
    '16.2.15 11:36 AM (121.163.xxx.201)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그 형 많이 의지하고 자랐겠지요.
    님은 남이라 해도 남편생각도 님과 같을런지..

    사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이혼도 아플텐데 병원 입원에 필요한 보호자 역할 좀 했다고 성가셔하며
    아픈사람을 상대로 벌써 푸념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

    세상 참 각박하네..

  • 34. ........
    '16.2.15 11:46 A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겪어보면 그 고충을 알죠.
    여하튼 힘 내세요.

  • 35. 성인
    '16.2.15 11:54 AM (211.230.xxx.117)

    성인되면 각자 인생 각자가 책임지고좀 삽시다
    자식 다 키워낸 부모들도 다늙어 자기몸 가누기 힘들어
    어쩔수 없이 의존할수밖에 없는 나이가 돼서
    의존해도 재앙이라 하는데
    하물며 형제야 짐되면 더 뭐랄수밖에 없는 세상 아닌가요?

    비슷한 나이들인데 열심히 짐 안되게 잘 살아야죠
    늙은 부모들도 최대한 자식에게 짐 안되게 살려고 기를 쓰고 살고 있는데요

  • 36. 어이없다
    '16.2.15 1:33 PM (5.254.xxx.25)

    남편 동생이면 나와는 엄연히 남인데.. 게다가 가정경제까지 파탄냈는데 인연 끊고 싶은게 당연한 일 아닌가요?
    부모라도 저러면 안 보고 싶을 듯.
    동생이나 형 등처먹고 사는 이상한 인간들 몰려왔나 보네. 찔리나봐.
    이러다 원글님 남편까지 이혼당하겠어요. 남편분이 빨리 정신 차려서 형과 거리를 두어야 할 텐데요. 돈 없으면 어디 시설이라도 들어가겠죠. 그리고 지 자식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 37. ...
    '16.2.15 2:06 P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는거고,,안되면 못하는거지..
    여긴 맨날 인연 끊으라고,,,애도 하나만 낳읍시다,,형제자매들 며느리,사위 들어오면 남이라 아프면 인연끊게 될테니,,;;;

  • 38. 앞으론
    '16.2.15 4:15 PM (119.70.xxx.204)

    교육을잘시켜야됩니다
    형제자매남매키우시는분들
    형제는서로돕는거아니다
    길에서마주쳐도모른척하기

  • 39. 이곳은
    '16.2.15 6:19 PM (61.85.xxx.228)

    걸핏하면 인연 끊으라는 말
    듣기 거북한곳.

  • 40. 남자가 능력잇었으면
    '16.2.15 7:42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나이먹어서 여자가 왜 떠나겠어요

  • 41. 전 참 매정한가봐요
    '16.2.15 8:04 PM (175.223.xxx.81)

    이런 글 보면 저라면 당장 인연 끊는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전 형제 오누이간 정 없어요 도울 생각 전혀 없고 도움 받을 생각도 전혀 없어요 가정꾸리고 나서 서로 비슷한 처지에서나 사이좋게 지낼까 나 어렵다고 연락해서 도와달라 하는것이나 .... 제가 매정한지 모르겠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가족 내 가정도 아닌걸...

  • 42. 님남편이 호구네요
    '16.2.15 10:17 PM (124.54.xxx.150)

    뭐 어린애라고 검사받는데 쫒아다녀주나요.님네가ㅠ잘못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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