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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르페스에 이게 좋다라는거 있을까요?

마키에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6-02-14 21:29:39
제가 겪어본 건 운동이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피티받고 소식하면서 영양제 단백질 챙겨먹고 잠 잘 자니 아무리 운동으로 몸이 힘들어도 입술이 안 부르트더라구요
제일 안좋은 건 역시 스트레스 ㅠ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어김없이 입술 근질근질..

젤 처음 근질근질 할 때 항 바이러스제 발라주면 조금 덜 심하게 부풀구 그 다음에 딱지 생기면 박트로반이나 마데카솔 발라서 흉터 안지게 하는 게 헤르페스 달고 산 저의 노하우입니다 ㅠㅠ


근데 문제는 아이가 걸렸어요ㅠ
아이 감염에 최소화 하려고 이리피하고 저리피하고 정말 조심했는데 아이가 두돌도 안돼서 걸렸어요 ㅠㅠ
아이는 간지러우니 자꾸 이빨로깨물고 연고 바르면 먹고 문지르고 언제 입술이 아픈지 모르니 눈에 보이는 증상이 있어야 발라주게 되네요ㅠㅠ

먹는 항바이러스제는 효과가 좋나요? 항시 구비해둬야할 것 같아서요

그리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나 환경이 뭐가 있을까요??
운동과 비타민 뿐이려나요?

공유 같이 부탁드려요 ㅠㅠ
IP : 119.69.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6.2.14 9:39 PM (211.110.xxx.174)

    조비락스요.
    일단 생기면 약으로 치료하시는게 제일 빠르구요.
    그 다음은 면역력이죠.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되는 음식으로 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 2. ㅇㅇ
    '16.2.14 9:40 PM (183.96.xxx.170)

    증상있을 때 약국에 흔히 파는 레ㅁ나비타민류 하루에 3개이상 섭취해보세요 연고 바르지 않아도 증상 없어 집니다 아이들 어릴 때 이런 방법으로 증상 치료했습니다

  • 3.
    '16.2.14 9:41 PM (121.169.xxx.212)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먹는 항바이러스제 어차피 항생제라.
    빨리 낫긴 하는데 항생제 내성에 민감하신 쪽이면 좀 고민되시겠어요.
    의사분이 항생제랑 비타민B군 같이 추천해주시긴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과일 많이 먹고 밥 잘 먹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잠 많이 자라고도 하셨어요.
    한참 회사 일이 너무 바쁠때라 대부분 불가능한 것들이어서 그냥 항생제랑 비타민만 열심히 먹었네요 ㅠㅠ...

  • 4. 마키에
    '16.2.14 9:45 PM (119.69.xxx.226)

    비타민을 잘 챙겨먹여야겠네요ㅠㅠ
    아이 입술 부르트니 제 마음이 무너지고 지옥이네요ㅠㅠ
    평생 아플텐데ㅠㅠ

  • 5. @@
    '16.2.14 10:07 PM (118.139.xxx.93)

    딱 느낌 올때 연고 바르면 바로 가라앉고 그 몇시간 놓치면 오래 가더라구요...
    이게 불편해서 그렇지 아프진 않잖아요..
    넘 애달아하지 마세요...

  • 6. maia
    '16.2.14 10:20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프로폴리스 약보다 더 중요한건 과로하지 않고 체력을 잘 유지해야 안생기더라구요.

  • 7. ..
    '16.2.15 12:03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아시클로바

  • 8. 저는
    '16.2.15 3:13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철분결핍이 심했어요.
    거의 첫아이 출산 후부터 빈혈에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이 었고요.
    빈혈약을 꾸준히 먹은후에...거의 10년 넘게 복용했었고
    요즘은 안먹은지 1년이 지났는데 조금만 피곤하면 나던게
    안나네요. 증상이 안나타난지 2년 정도 되구요.
    달고 살다시피했는데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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