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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범수 부인도 부모님따라 해외에서 학교 다녔네요

999 조회수 : 21,401
작성일 : 2016-02-14 20:57:45
어떤사람보다 부러운 사람이네요 저한테는...
표정이 정말 탄탄 대로 고생 하나 않하고 편한길로 포장도로만 걸어온 느낌이에요 얼굴이..
눈빛도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본인도 열심히 사는거 같고...
고대시절 어느 방송프로에 나온 사진 보니 다른 얼굴이던데..
아나운서 시험 봤으니 당근 눈코는 기본이었겠지만 ..손담비 닮은듯 하면서도. 제눈엔 더 고상하고 이뻐보여요..
키가 작은것까지도 긍정적으로 보인다는...

전 연예인이 아무리 이뻐도..얼굴에 너무 역사? 가 보이는 얼굴은 싫더라구요.

해외엣10년간 다녔으면 영어 잘하는 건 당연한거고. 고대 영문과도 특례입학으로 했나요?
ses 유진도 괌살다 와서 들어갔지 않나요?

엄마도 가방 디자이너라 거기 대표이사직 맡는거 같던데...

왜 나이차 많이 나는 이범수랑 결혼 했을까요? 다른 좋은 조건도 많았을것 같은데...





IP : 116.38.xxx.6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14 9:02 PM (211.36.xxx.71)

    좋아서 했겠죠. 그러니 이쁜아이들 두고 잘살잖아요

  • 2. ,,,
    '16.2.14 9:02 PM (1.128.xxx.65)

    사랑하니까 결혼했겠죠,, 모든사람들이 조건만 기준으로 결혼하진않으니까요

  • 3. ...
    '16.2.14 9:04 PM (1.233.xxx.172)

    제가 살던 나라에서 고등학교 마쳤어요...
    미주 아니고 동남아..
    그 인연으로 가방 사업 하시는듯...
    그 부부 그 나라에서 유명세...

  • 4. 두사람
    '16.2.14 9:06 PM (112.154.xxx.98)

    많이 닮지 않았던가요?
    말투도 조곤조곤 외모도 너무 닮았어요
    이범수 첫 결혼때 여자분은 완전히 다른 외모에 이범수와 달랐는데 지금 부인은 너무 비슷해서 잘살것 같다라는 생각들었어요

  • 5. 그나저나
    '16.2.14 9:08 PM (180.68.xxx.71)

    이범수는 왜 슈돌하는건지..
    육아에 별 로 적극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왠지 이범수는 하는 행동이 가식적으로 보여서 ..

  • 6. 근데
    '16.2.14 9:09 PM (211.187.xxx.28)

    동시통역사 아닌데 자꾸 동시통역사라고 언플해서...

  • 7. ...
    '16.2.14 9:1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전 이범수 그래서 웃기고 재밌던데요. 아직 첫회지만 최대한 성의 있게 잘하려고 하지 않고 할수 있는 만큼 하려는게 편하고 좋아 보였어요.

  • 8. 저는
    '16.2.14 9:11 PM (116.38.xxx.67)

    이범수 좋아해요..봉달희랑 수퍼스타 감사용..몽정기..이런영화떄..ㅋㅋ
    둘이 잘 어울리긴 하는데..
    그래도...자기가 키가 작으니까 큰남자랑 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어요.
    암튼 고생하나 안하고 산 얼굴엥 영어통역사라는 타이틀때문인지 늘 부럽고 이뻐보여요.

  • 9. ***
    '16.2.14 9:14 PM (222.110.xxx.100)

    원글에 묘한 한숨이 서려있는 듯하네요. 결론이 이상해요.^^
    눈빛이 반짝거리고 자신감 있는 사람인 듯하다면서요.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잘 사는거죠. 그 부부 보기 좋더라구요.

  • 10. 네..
    '16.2.14 9:14 PM (116.38.xxx.67)

    저도 이범수 특유의 충청도 풍 구수한 입담 좋아해요..
    아들이 안씻는다고 하니, 까마귀 쫓아온다...는 올드한 유머..ㅋㅋㅋ82는 이범수 싫어하는 글이 좀 있더군요.

  • 11. ..
    '16.2.14 9:21 PM (211.187.xxx.26)

    저 정도면 일등신부감이져
    반듯하게 예뻐요

  • 12. 그분나름은
    '16.2.14 9:21 PM (211.36.xxx.95)

    고민은 있는거 같아요,
    화려한 아나운서에서 전문통역사로 전직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좋은 집안의 순탄한 학벌이긴 하지만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자기길 개척해 나간거는 인정.

  • 13. ***
    '16.2.14 9:25 PM (222.110.xxx.100)

    원글님처럼 저도 이범수 좋아해요. 슈돌 볼 걸 그랬네요. 올드 유머ㅋㅋ, 아직도 컴맹일지. . .
    봉달희, 안녕유에프오 등 순박하고 배신하지 않을 이미지요.

  • 14. .........
    '16.2.14 9:43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연기는 좋은데 관리하고 나서 지나치게 미남? 분위기 내려고 해서 좀 안어울려 불편해 보이는 게 있었거든요. 특히 요즘 화장품 광고...^^ 근데 오늘 슈돌에서 가족 분위기 편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우리 올케도 영국, 아프리카 살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특례로 명문대 젤 좋은과 들어갔는데 딴 건 그렇다쳐도 영어로 영화 그냥 보는 거 정말 부러워요. 이런건 통역사 데리고 다닌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 15. .........
    '16.2.14 9:44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연기는 좋은데 관리하고 나서 지나치게 미남? 분위기 내려고 해서 좀 안어울려 불편해 보이는 게 있었거든요. 특히 요즘 화장품 광고...^^ 근데 오늘 슈돌에서 가족 분위기 편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우리 올케도 영국, 아프리카 살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특례로 명문대 젤 좋은과 들어갔는데 딴 건 그렇다쳐도 영어로 영화 그냥 보는 거 정말 부러워요. 이런건 통역사 데리고 다닌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 16. 그 여자 영어 못하던데
    '16.2.15 1:20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동시통역 하나요?
    신기하네요.
    그 수준이 아니던데.

  • 17. 그 부인
    '16.2.15 10:59 AM (114.203.xxx.61)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긍정적인 힘이 느껴져요..

  • 18. ㅣㅣㅣㅣㅣ
    '16.2.15 11:42 AM (58.229.xxx.40)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느낌 들더라구요 피부도 뽀얗고 이뻐요ㅎㅎ

  • 19. ..
    '16.2.15 12:33 PM (73.40.xxx.179) - 삭제된댓글

    13년 전에 몇명이서 같이 술 한번 마신 적 있었는데 좋은 인상이었어요 ㅎㅎ

  • 20. 2222
    '16.2.15 12:37 PM (120.50.xxx.29)

    제가 넘 좋아하는 분이여요!!! 인상이 진짜 좋으심...ㅎㅎ

  • 21. 2222
    '16.2.15 12:37 PM (120.50.xxx.29)

    우리 올케랑 약간 닮아서 더 좋아하네요 ㅎ 내동생이 이범수보다 못생긴건 함정

  • 22. 둘이
    '16.2.15 12:50 PM (211.224.xxx.178)

    닮았어요. 그나저나 이범수는 성형전엔 캐릭터 강한거 할 수 있는 얼굴였는데 성형후 잘생겨지긴 했지만 외모가 너무 평범해져서 그의 독특한 캐릭터역활 못보는게 아쉽네요. 정말 예전 영화에서 독보적였는데

  • 23. ..
    '16.2.15 1:29 PM (61.102.xxx.45)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돌똘한 아가씨 느낌 였어요
    그러니 이 범수가 잡았겠죠
    아이들고 귀엽고 이범수의 시크한 육아기 재밌을거 같아요
    애기 옷 목 늘리는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ㅎㅎㅎ

  • 24. 유진네는
    '16.2.15 2:07 PM (114.200.xxx.65)

    아이가 솔직히 정이 안가는 얼굴이라 예전 지온이처럼 잠시후 사라질듯 한데
    이집은 괜찮네요. 재미있을거 같아요/

  • 25. 이범수 싫어
    '16.2.15 3:07 PM (1.228.xxx.187)

    첫 결혼 당시 자기 엄마랑 합가안하면 안된다고 난리쳐서 1년도 안됐는데 이혼한 걸로 알아요. 전 부인이쁘다고 그렇게 방송 나와서 자랑질하고..
    그러더니 자기 와이프 지켜주지도 못하고 바로 이혼..
    근데 지금은 하하호호 잘 사나봐요?
    완전 비호감

  • 26. 기억
    '16.2.15 4:42 PM (59.22.xxx.184) - 삭제된댓글

    이범수씨 첫번째 결혼하고 이혼했을때 연예가 중계? 아마 거기서 인터뷰를 갔어요.
    이범수씨 엄마가 인터뷰를 했는데, 얼굴 안나오고 전화인터뷰인가 그랬을거에요.
    이혼한 며느리를 정말 너무너무 나쁘게 대놓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거 보고 저 시어머니 보통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방송 나가는거 뻔히 아는데,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정말 나쁜쪽으로 대단한 시어머니 포스가 느껴졌어요.
    첫번째 결혼을 그런 고부갈등으로 이혼했으니 두번째에는 시어머니도 이범수씨도 조심하겠죠.
    그래야만 하구요

  • 27. 무자격
    '16.2.15 6:35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이 분 정말 왜 자꾸 국제회의 통역사라고 주장하는 지 모르겠어요.

  • 28. ....
    '16.2.15 6:51 PM (58.143.xxx.254)

    저도 윗분들 동감이요.
    통역대학원도 안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동시통역사라고 해요?
    그냥 통역사라고만 해도 그런가보다 할텐데 굳이...

  • 29. ,,
    '16.2.15 7:15 PM (116.126.xxx.4)

    나올때마다 전부인 생각이 자꾸 나서
    그러니 연예인은 걍 조용히 배우자 드러내지 않고 결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 30. ..
    '16.2.15 7: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집 첫째 신통하대요
    어떻게 동생 외계어를 다 알아차릴 수 있는지 ㅎㅎ

  • 31. ..
    '16.2.15 7: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집 첫째 신통하대요
    어떻게 동생 외계어를 다 알아차리는지 ㅎ

  • 32. ..
    '16.2.15 7:50 PM (61.102.xxx.45)

    전에 결혼을 했던거였나요?
    제 기억엔...여자부모가 유명인인듯 했는데...다 거짓이고...
    그렇게 사기친거여서 파혼 한거로 기억하는데....이건 뭐죠..?

  • 33. ...
    '16.2.15 8:23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윗분 사기 파혼은 김상중이에요.

  • 34. ...
    '16.2.15 8:2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동시통역사는 따로 자격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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