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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6-02-14 20:52:3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지 않겠습니다.
    '16.2.14 9:12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2. 노란 리본
    '16.2.14 9:16 PM (39.120.xxx.5)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더불어 세월호 진상 규명도 속히 이뤄지길 바랍니다.

  • 3. 0416
    '16.2.14 10:07 PM (116.33.xxx.148)

    금방 구조 될 줄 알았던 그들이
    670일이나 찬 바다속에 있습니다
    그날을 회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요
    일면식도 없는 제가 이런데
    가족 심정은 어떨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홉분 기적의 힘으로라도
    가족 곁으로 오세요. 함께 기다립니다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2.14 10:42 PM (211.36.xxx.24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6.2.14 10:55 PM (66.249.xxx.213)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bluebell
    '16.2.14 11:00 PM (210.178.xxx.104)

    내일부터 또 한 주가 시작이네요. .
    일주일을 위해 오늘은 하루를 일찍 마감하며,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미수습자님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이영숙님!
    혁규와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부디 꼭 그 바닷 속 깊은 곳에서 나와 꼭 가족분들 마라소서. . .

    하느님! 억울한 이들의 한을 풀어주시고, 정의가 승리하게 하소서!!!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4 11:0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부는 밤입니다
    바람도 더 차가워져서 많이 춥군요
    한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밤
    또 다음주도 기다릴 수 있는 힘을
    가족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개성공단은 제2의 세월호
    '16.2.15 12:2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0일

    [세월호참사 특조위 조사 방해한 해수부 장관 및 이헌 부위원장 등 새누리당 추천 특조위원 검찰고발 기자회견]
    - 일시 : 2016년 2월 15일 (월) 오전 9시 특별조사위원회 앞
    - 주최 : 416가족협의회/416연대
    기자회견 후 10시 특조위 전원위원회의 방청합니다.
    http://on.fb.me/1R2Ff0q
    https://twitter.com/snk21c/status/698849701647486977

    [단독]‘BH조사 관련 해수부장관-특조위 부위원장 면담’ 실제 있었다
    당시 배석자 “청와대 조사 관련 등 해수부 문건 내용 다 얘기됐다” - 미디어오늘,문형구기자
    http://linkis.com/www.mediatoday.co.kr/S8Kjp
    https://twitter.com/cinemadal/status/698775146530668544

    하루종일 머릿속에 세월호가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다.
    속인 놈들.
    숨긴 놈들.
    쇼한 놈들.
    이용한 놈들.
    침묵한 놈들.
    두고보자.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98831342113435648

    "애당초 개성공단에 투자한 게 잘못이다."
    "개성공단 폐쇄는 전적으로 김정은 탓이지 정부 책임은 없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보상금 더 타내려고 떼쓴다."
    개성공단이 제2의 세월호가 되면, 제3, 제4의 세월호도 계속 나올 겁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698504634969620480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죄인' 취급하던 자들이,
    이번엔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죄인'으로 몰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죄인'으로 만드는 사회보다 잔인한 사회는 없습니다 .
    이런 사회에선, 인간 아닌 것들만 살 수 있습니다.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698505986206601216

    슬픔과 분노 속에서도 따뜻함은 있었다...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40대 남성은 자비를 털어 팽목항에서 매일 1800인분씩 햄버거를 대접했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8640549482397696

    박근혜 정권은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들과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고
    지 멋대로 밀어붙이는 놀라운 특징이 있다. 결국 이해 당사자들을 종북 • 반정부로 몰아세운다.
    1. 세월호 유가족
    2.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3.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직원들
    https://twitter.com/sydbris/status/698798021035708416

    세월호 참사 670일
    어떤 정부도 국민에게 죽음을 선고할 권리는 없습니다.
    어떤 정부도 국민에게 침묵을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어떤 국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망각할 자유는 없습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98774172709687296

  • 9. 개성공단은 제2의 세월호
    '16.2.15 12:4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실종,유가족이 청와대 간다니까, 경찰들 엄청난 속도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니,
    세월호 구조에 그토록 지지부진 했던 것은 매우 의심스럽다.
    https://twitter.com/suzytok/status/698659265121157120

    사고 사망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MBC는 사망보험금을 소개하거나
    ‘육해공 구조작업 총출동’이라며 거짓 보도를 했다. 피해자 가족들의 분노와 슬픔은 더욱 커졌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8791658238808065

    박근혜가 세월호 사고에 해경을 해체한 이유는 책임을 물은것이 아니라
    사후 세월호 학살사건 조사에 대비하여 포괄적 증거인멸을 위한 해체하였다.
    당시 해경은 해군의 도움에 힘입어 경비정을 이용해 90도 기울어진 세월호를 완전 전복시키는데 성공했다.
    https://twitter.com/sbm94power/status/698828341713858560

    참사의 대물림
    1973년 한성호, 세월호와 판박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http://durl.me/7dz67e
    침몰 장소가 둘다 진도 앞바다
    두 사건은 배가 출항하는 과정부터 닮아 있습니다
    https://twitter.com/kju7154/status/698802636158423040

    개표부정과 국정원댓글 수사 압력,
    채동욱 윤석열 불법축출,
    개인정보 열람,
    대화록유출 수사 압력,
    간첩조작,
    세월호,
    정윤회 국정농단,
    역사국정화,
    살인적 시위진압,
    위안부 賣魂 합의,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박근혜 꼭 청문회에 세워야 합니다.
    https://twitter.com/coldriversnow/status/698705357615472640

    초기에 대형 화물선이 세월호 바로 옆에 대기 했음에도,
    왜 옮겨 타라는 안내방송도, 해경 지시도 없었을까? 이 배는 또 어디로 쫒아 보냈나? .
    https://twitter.com/suzytok/status/698689462860013568

    이제는 세월호참사를 꾸준히 파헤치고 있는 기자들이 몇 분 안남았죠.
    그 중에서도 미디어오늘 문기자님의 활약은 언제나 기대 이상입니다!!... http://fb.me/2sKq40JwG
    https://twitter.com/snk21c/status/698718153421926401

    전쟁도 천재지변도 아닌데, 이게 무슨 짓입니까?
    120여개 입주기업, 4천여 개 협력업체, 수십만 가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공단이 자금줄이라 칩시다.
    고작 1200억 막자고 이런 짓을?
    세월호 사고에 느닷없이 해경을 해체하던 그 광기입니다.
    https://twitter.com/coldriversnow/status/698768659292884992

    내가 몇 번이나 말했지. 대한민국 전체가 세월호라고.
    우리 선장은 자기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언제든지 우릴 버릴 준비가 돼있는 사람이야.
    https://twitter.com/drmaengyi/status/698642229569548288

    광화문 광장. 김수창님께서, 오늘도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서명해줄것을 호소하십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인양!
    세월호를 온전히 즉각 인양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8388829485428736

    광화문 광장. 이정연님께서, -3도 체감온도 -9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서명해 줄것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조사와 수사를 보장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8790848297709570

    해양구난 전문가 이종인씨 "시신상태를 고려할때 탑승자 절반가량 살아있었으며
    그중 상당수는 골든타임을 넘겨 생존했었다"고 분석. "세월호를 당장 인양하지 않는건 꼼수일 뿐이며
    국민은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40022088963657728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시민들께서, 비가오는데도 피켓시위와 서명을 받고 계십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세월호 인양!
    9명의 미수습자 수습!
    선체정밀조사 보장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8393675311648768

    정부가 6월30일로 활동기간을 고집하면, 특조위는 인양된 세월호를 조사하지도 못하고 끝난다.
    ‘7시간’을 거론하자 특조위가 멈췄다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697993713637654528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2.15 12:5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 11. Bluebell님
    '16.2.15 3:25 AM (24.88.xxx.133)

    그리고 잊지 않고, 잊지 말자며 함께 아파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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