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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처럼 살림하고 아빠처럼 일하려 했던 것

맞벌이이십년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6-02-14 19:52:15

제일 후회되네요.

엄마처럼 살림하고 아빠처럼 일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것들..

 

돌이켜 생각하니

뱁새가 황새 흉내낸 격

 

 

대외적으론 좀 이기적으로

속 마음으론 많이 내려놓기를 할 것을

너무 힘들게 살았고

너무 힘들게 했어요. 가족들을..

IP : 124.53.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 ㅁ이라도
    '16.2.15 12:50 AM (175.197.xxx.136)

    알아서 다행, 원글님에게 다행...수고했아요. 앞으로도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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