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도발로 충분한 명분이 축적되었기도 하지만,
지금 시기를 놓치면 통제할 수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 가장크지요.
수소탄의 완성전.
핵의 소형화 전.
미사일을 탄두에 실기전.
그리고 북정권의 전쟁수행능력이 아직 없을 때인 지금이 최적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부인하는 이라크 후세인도 처단했으며,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추진하던 시리아 카다피도 처단했고,
핵무기 개발을 진행하던 이란도 결국 백기투항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3개국가는 유전으로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던 나라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비교도 안되는 거지나라인 북한은 후순위였지만, 이제는 핵개발을 하고 있는 유일한 망나니이기도하고,
절대로 뒤로 미룰수 없는 시기에 이른 것입니다.
아마도, 김정은 참수작전과 핵시설에 대한 정밀폭격을 겸하지 않을 까 싶네요....
그런 점에서 우리 국민이 인질이 될수 있었던 개성공단 중단도 신속하게 이뤄줘서 단 한명 인질도 없게 되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