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개가 아침부터 꿀럭 꿀럭 침을 삼키는것 처럼 그러고요...
소변 패드나 종이를 막 씹더라고요.......
하루종일 뭔가가 불편해 보여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번 저러다가
새벽에 피까지 토하고 한적이 있어서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지금은 잘 자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저희 개가 아침부터 꿀럭 꿀럭 침을 삼키는것 처럼 그러고요...
소변 패드나 종이를 막 씹더라고요.......
하루종일 뭔가가 불편해 보여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번 저러다가
새벽에 피까지 토하고 한적이 있어서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지금은 잘 자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잘못먹은거 같은데요?ㅠㅠ
내일 병원데려가보세요
위가 안좋은거같은데요.
속이 안좋을때 그러던데...
주일날 하는 병원도 요새 많은데 이전에 피도 토했다니 걱정이네요 내일이라도 꼭 가보세요 병원 늦게 가면 병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는 바로 데려가요
아침 산책때 뭔가를 빛의 속도로 주워 먹더니 뭘 잘못먹었나 보네요.
에휴........
병원가서 주사 맞을때 우리개가 비명까지 질렀어요..ㅠㅠ
아유 가슴아파...
그때도 의사는 이유를 모르더라고요.
주사 4대 맞고 약지어서 왔었어요.
내일 병원 가봐야 겠어요.
여긴 작은 지방이라 주말에 하는 병원도 없어요.
그때도 새벽 4시에 피토해서 아침까지 기다렸어요.
서울엔 24시 병원도 있다던데...
아무리 아파도 그렇지 한번 치료에 주사를 4대씩이나?
그리고 비명을 지를 정도로 주사를 잘 못놓는 의사라니...
어이가 없는 수의사네요.
돌팔이 냄새ㅡㅡ
병원 딴 데 가 보시면 어떠실지...
토하면 나은데
토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본데요
우리 개는 토하고 마당에서 잔디를 뜯어먹고 있으면 혼나요
또 어디가서 남의 음식물 쓰레기 처먹었냐고..
시골 장에서 산 놈이라 다섯살이나 되어도 근본이 안 없어져요
좋은것만 다 먹이는데도 ㅜㅜ
병원 의사 잘 만나셔야해요
저희 동네는 30대 후반의사인데 임상이 풍부하고 계속 공부를 하는지 검사 없이 아는 경우도 많고 양심적이라 과잉진료 안 해서 중상에 따라 비용이 많이 나올 때도 있지만 믿고 다녀요
산책 중에 뭐 이상한거 집어먹은거 맞는거 같아요.
토하고 싶은데 안되서 괴로우니 패드씹어먹은듯..
차라리 확 토하게 하는게 나을텐데..
토하려고할때 꿀럭꿀럭거려요.
병원가면 토하게하는 약있거든요.
의사분이랑 상담하고 빨리 토하게 해주는게 좋을것같은데..
찾아보면 주변에 24시간하는 병원있고 기존에 가는 병원이라면 24시간 아니라도
선생님이 나와서 봐주세요. 돈은 좀 더 받아요.
저러면 얼른 병원 가보겠어요.
황태국이라도 끓여서 국물이라도 먹여주세요
속 다 상할까 걱정 되네요
그러다 와락 토하는데..
토 한번 하고나면 괜찮은데 안되나보네요.주로 뭐 잘못먹었을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