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가운데 8명 "흙수저는 대대로 흙수저"

[샬랄라]

http://www.ytn.co.kr/_ln/0103_201602141403147049

[그런데요..]

원래 늘 그래왔어요--,
개천용이라는 건 과거에도 많지 않았어요.
예전이라고 해서 마음만 먹으면 용이 되는 그런 시대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부모세대가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해방, 전쟁 등등으로..)
그 이후에 사회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부모 세대보다 나은 자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경제 침체기 또는 하락기여서
부모보다 낫게 살아가기 힘들게 되었을 뿐이예요.

[샬랄라]

제가 알고 있는 것하고 다르게 알고 계시는군요.

[초기 정부부터]

군사정부까지, 이승만은 몰락양반 출신이고 이후 군인출신 권력자와 관료 들의 대부분이 농촌출신들이고
소위 말하는 개천에서 용 난 자들이어서 신분상승을 위한 사회 분위기에 협조적이었지만
바로 그 다음부터 그들의 자식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금수저들이 되고 사회 상층부가 되면서 지금의 흙수저들의 처참한 수난시대가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