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에 생리양이 많은 건 자궁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인가요?

생리 조회수 : 6,942
작성일 : 2016-02-14 12:52:36
40대 후반 분들 중
자궁에 아무 이상 없는데도
생리양 많은 분들 계신가요?
보통 이 나이쯤 되면
생리양이 어느 정도가 정상인건가요?
40대 후반 분들
생리기간이 며칠 정도 되시나요?

IP : 211.20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살
    '16.2.14 1:01 PM (118.139.xxx.93)

    30 후반부터 서서히 양 적어졌어요...
    보통 이틀합니다..
    생리양이나 생리통 심하면 이상있더라구요..

  • 2. 저는 그 나이는
    '16.2.14 1:06 PM (222.119.xxx.215)

    아닌데 아시는 분이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져서 병원 갔더니 자궁내막증식증 판명 받고 결국 수술했어요.
    원래 그 나이때는 생리양이 줄어들거나 잘 안나오거나 그래야 하는데
    오히려 생리양이 많아지니 빈혈이 많이 와서 힘들어 하시더군요.

    두달 정도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3. 올해49세요
    '16.2.14 1:06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생리양이 엄청많은 사람인데요 요즘 들어서 2주에 한번씩 콸콸 쏟아집니다.제가 하면 거의7일정도인데 요즘 에는 아예 자궁을 없애는 수술 까지 생각해요 일해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이삼개월 전에 아무 이상 없다고 아주작은 물혹 이 있긴한데 전혀 신경쓸 정도의것이 아니라고 산부인과 검진 받았는데 정말 힘듭니다.

  • 4. 44살
    '16.2.14 1:14 PM (118.139.xxx.93)

    제 친구도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고 생리통까지 생겨서 갔더니 내막증이었어요...근데 몇년후 또 재발했어요..
    요즘 내막증 환자가 많더라구요....

  • 5. ...
    '16.2.14 1:19 PM (183.98.xxx.95)

    네..이전과 다르다면 검진을 해봐야한대요

  • 6.
    '16.2.14 1:30 PM (211.36.xxx.30)

    저는 20대부터 44살 지금도 생리양이 항상 많네요

  • 7. 저는
    '16.2.14 1:51 PM (110.9.xxx.73)

    원래아가씨때부터 2틀정도 양은많았었어요.
    덩어리없고 깨끗한..
    헌데 30대후반부터인가 덩어리와 막?그런게
    같이나와서 병원갔더니 근종있대서
    근종수술했어요..근데 여전히 덩어리 많고
    하루정도는거의 하혈수준이예요.
    생리통은 전혀없구요. 병원가봐야되는데
    작년까지 검진받다가 안가고 있는상탭니다

  • 8. 폐경되기 전에
    '16.2.14 2:17 PM (122.44.xxx.36)

    양이 엄청나게 많아져요

  • 9. 미레나 했어요
    '16.2.14 3:00 PM (122.62.xxx.132) - 삭제된댓글

    지금 6개월째인데 좋아요. 처음엔 부작용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못 느끼고 오히려 전반적으로 좋아진 느낌이에요.
    감정기복도 덜하고. 생리 거의 없고. 한 4개월까지는 수시로 생리해서 정말 귀찮았어요. 그게 적응기간이라네요.

  • 10. 주변에
    '16.2.14 3:12 PM (110.12.xxx.92)

    생리양 많고 날짜 길어진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궁근종 있어요
    폐경전에는 양도 작아지고 날짜도 짧아지는게 정상인듯~~~

  • 11. ...
    '16.2.14 3:23 PM (219.251.xxx.61)

    제 생각에도 근종 생기신 듯 하네요.

  • 12. 망망구
    '16.2.14 11:23 PM (124.80.xxx.118)

    폐경이 될려고 그러는 겁니다
    윗분이 썼듯이 폐경전에는 생리양이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저도 40대 후반에 엄청난 생리양 때문에 병원도 다니고 난리를 떨었는데 결국에 폐경으로 귀결이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699 친박 송영선 "11억 거지떼가 겁도 없이"에 .. 10 샬랄라 2016/07/21 2,489
578698 수학학원 조언 좀 부탁드려요- 고등 선배맘님 1 절망 2016/07/21 1,002
578697 도와주세요ㅠㅠ선물추천좀 해주세요 5 급해요ㅠㅠ 2016/07/21 462
578696 화장 잘 하시는분들요 질문여~ 2 2016/07/21 1,389
578695 난 분명 아픈데 병원에선 모르겠다네... 7 ... 2016/07/21 1,799
578694 보톡스중독된jk님은.. 5 Wanna 2016/07/21 2,997
578693 제주도에서 바베큐할건데요 2 알려주세요 2016/07/21 1,201
578692 회사생활 너무 힘들어요 ㅠㅜ 다들 이렇게 일하시는건가요? 27 ... 2016/07/21 8,191
578691 다리에 살 트임 심하신분 계세요? 7 에휴.. 2016/07/21 2,308
578690 여름휴가 다들 많이 가시나요? 3 도토리 2016/07/21 1,192
578689 원빈 차기작이 나온다네요^^ 15 래하 2016/07/21 4,224
578688 염색안한 자연 흑발 어때요? 25 염색할까? 2016/07/21 11,254
578687 같이 사는 남편에게 본인이 전혀 위로 안될때 있으세요? 6 답답함 2016/07/21 1,700
578686 실비보험 인상되니 확오르네요.. 5 JP 2016/07/21 2,052
578685 미국 마트에서 데빗카드 쓸때 캐쉬백 하겠냐고 나오면 no 하면 .. 12 캐쉬백 2016/07/21 4,047
578684 착하게 생긴 얼굴 6 ..... 2016/07/21 5,301
578683 마지브라운 염색후 뿌리염색 1 뿌리염색 2016/07/21 1,276
578682 청소년기 아들 있으신 분들 영화 '부산행' 추천해요~~ 9 아마 2016/07/21 2,758
578681 리스문제로 속상하신 분들께 26 고찰 2016/07/21 8,957
578680 목동 뒷단지 남학생 신목 양천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6/07/21 1,590
578679 그 동네 엄마들이 참 쎄다... 할때 쎄다는 의미가 뭔가요? 11 무슨뜻 2016/07/21 3,456
578678 오늘 저녁에는 혼자 술 마시며 책을 읽을까 해요 9 그냥 2016/07/21 1,206
578677 항상 되새기던 유산했던 아이들을 올핸 잊고 넘어가버렸어요.. 3 ㅇㅇㅇ 2016/07/21 1,769
578676 미용고등학교 혹시 아시나요 10 happy 2016/07/21 1,460
578675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다면 저녁엔 뭐 드시겠어요? 14 메뉴 2016/07/2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