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 만원에 팔리던 겨울의 필수 아이템 기모 바지
이거 개성공단에서 만들던거라네요.
이번 겨울에 5장이나 샀는데 더 살걸 그랬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권에서는 다시 정상화 힘들거라고
입주 업체들도 다시 들어가지 않을거라니
그리고 속옷들 그거 더 사야겠고
만원 만오천원에 싸게 사던 후라이팬 그런것도 이제 값이 오를려나요
하여튼 우리가 싸게 사서 쓰던 제품이 다 개성공단에서 나온 거였다니
넘 싸서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만든 건줄 알았네요.
장당 만원에 팔리던 겨울의 필수 아이템 기모 바지
이거 개성공단에서 만들던거라네요.
이번 겨울에 5장이나 샀는데 더 살걸 그랬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권에서는 다시 정상화 힘들거라고
입주 업체들도 다시 들어가지 않을거라니
그리고 속옷들 그거 더 사야겠고
만원 만오천원에 싸게 사던 후라이팬 그런것도 이제 값이 오를려나요
하여튼 우리가 싸게 사서 쓰던 제품이 다 개성공단에서 나온 거였다니
넘 싸서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만든 건줄 알았네요.
만들었으면 나을뻔 했네요.공단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같은 데서 믿기지 않는 가격 오천원 만원에 파는 메이드인코리아 옷이 개성공단 옷이었던 건가요??
고터 지하상가에서 기모바지 싸게 팔고 있으니 얼른 장만하시길...
발렌타인데이 끼고 있어선지 신세계 강남점이랑 지하상가 엄청 붐비더라고요.설 전보다 뒤가 더 대목인가도 생각했죠..
제가 자주 지나는 곳이 고터라 고터 예를 든 거고 웬만한 지하철역 지상 지하에 널린 판매점에 5900원 9900원하는, 메이드인차이나 말고 메이드인코리아라고 써진 옷들 보며 한국산인데 이렇게 싸도 되나 싶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기모바지 뿐만 아니라 의류 모든 부자재들 다 개성공단에서 나온거라고 알고 있어요.
그거 대기업과 계약 불이행 되면 배상금내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다 망하고 그렇게 되면 대기업들 역시
당장은 손해보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 단가 모 맞춰 모든 의류가 다 올라가고 그 여파가 어마어마할듯...
게다가 개성공단에 들어갈 정도면 완전 영세기업이 아닌 어느정도 탄탄한 기업들
중국에 단가경쟁 못 맞춰서 개성공단 갔을텐데 다 부도...
무사귀환탈출이 아니라 100억의 빚을 지고 몸만 나온상태...
기사 읽다가 눈물이 ...
우리 시골논에 공단을 지었음 좋았을걸 하는 첫댓글님은 뭔소리에요
공단위치 땜에 제품이 싼게 아니라 북한인건비가 싸니 좋은 품질에 싼가격으로 메이드인코리아제품을 살수있었는데 이젠 그럴수없겠다 하는 얘기잖아요
농촌의 노인분들 인건비 높던데 ...
결코 싸지 않던데
15만원에 일하시면 진작 지었지유...
어디인지 말씀만 하시유~
개성공단 월 임금이 20만원이라면 믿으시려나
그럼 하루 9시간 일하고 초코파이 먹으면서 20만원 받고 일하시죠. 첫댓글분